▲뒷줄 좌측에서 두번째 백문종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교수 [사진 : 백문종 교수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교육원(팽주만 원장)에서는 이번 새학기 부터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태권도 동아리를 새롭게 개설 하였으며 초대 강사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백문종 교수가 재능기부를 하기로 하여 한인사회 및 재외동포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앙아시아 중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에서 태권도 보급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백문종 교수는 바쁜 일정이지만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태권도 봉사활동에 큰 기대와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고 학생들의 올바른 마음교육과 신체적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 전했다.
우즈베케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태권도 동아리는 수강료없이 무료로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