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슈퍼점프 줄넘기클럽(대표 안병철)은 줄넘기클럽을 태권도장에 도입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는 지도자들을 위해 교육커리큘럼, 디자인, 안내문, 지도법, 경영, 음원, 줄넘기를 통한 과학적인 연구결과에 따른 키성장 관련 프로그램 등 성공적인 줄넘기클럽을 태권도장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태권도장 전문 줄넘기 올인원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무도체육관은 태권도장으로 2023년 현재 전국에는 15,340개의 태권도장이 운영 중이다. 이에 반해 줄넘기학원은 태권도장 등에서 클럽으로 함께 운영하는 곳까지 합쳐 1,000여 곳으로 추산하고 있다.
안병철 대표는 “전국으로 보면 한 학교를 기점으로 주변에 태권도장은 평균 4~5개는 기본으로 있지만, 줄넘기클럽은 하나도 없는 지역이 많은 블루오션 시장이며, 태권도장 하다가 줄넘기로 업종을 변경하여 200명 이상 대박 줄넘기클럽을 운영 중인 지도자들이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
줄넘기클럽은 태권도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유아들과 특히 여학생들이 부담없이 입관하기 때문에 태권도장 전문 줄넘기 올인원 솔루션 플랫폼 슈퍼점프 줄넘기클럽은 태권도장에서 꼭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줄넘기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 대다수가 급수체계 음원과 영상, 격달로 지급하는 음악줄넘기 작품 지급이 대부분 이였으며, 대부분의 가입회원이 태권도장 등 무술도장의 지도자가 95% 이상 임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경영지원, 지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획일화된 지원을 했던 것이 현실이다.
슈퍼점프 줄넘기클럽은 태권도장 전문 줄넘기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도자들의 요구를 올인원 시스템으로 해결해 줄넘기를 통한 태권도장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줄넘기는 생활체육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2016년 대한체육회에 정식 가맹이 되며 이제는 엘리트 체육 종목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에 맞춰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줄넘기로 국위를 선양하는 줄넘기 선수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슈퍼점프 줄넘기클럽은 앞으로 시·도 및 시·군·구 줄넘기협회와의 공조를 통해 줄넘기대회를 유치하고, 강사·지도자·심판 양성 사업, 꿈나무 육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점프 줄넘기클럽은 태권도장을 포함한 무도체육관과 손잡고, 줄넘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성공적인 진로, 진학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상명대학교 체육학(줄넘기)전공과 MOU를 통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병철 대표는 통계청에서 최근 발표한 연도별 초등 입학생 변동추이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8.5만 명에서 2023년 40.6만 명으로 4년 만에 약 8만 명이 줄었으며, 오는 2027년 27.6만 명으로 현재보다도 입학생이 13만 명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하는데, 학령인구 감소로 원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체육관 관장님들에게 슈퍼점프 줄넘기클럽이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더불어 줄넘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진로·진학까지 줄넘기 전공으로 정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회원 관리·유지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슈퍼점프 줄넘기클럽은 지난 2월 12일 제1회 오픈 세미나를 시작으로 회원도장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4월 9일 경북 경산에서 합기도 연합회를 대상으로 제2회 전국투어 오픈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으며, 4월 16일에는 제3회 전국 투어 신학기 줄넘기 & 경영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미나 신청은 무도 종목에 제한 없이 줄넘기에 관심이 있는 무도지도자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
▶상담 : 슈퍼점프 줄넘기클럽 (담당자 010-6303-4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