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를 뒤흔드는 한류의 대표주자 태권도와 K-POP이 유쾌한 스토리의 공연으로 탄생한다.
4월 4일(화) 첫 공연을 준비하는 K-POP태권도 ‘딜라이트’는 한국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상품으로 케이팝의 중심 월드케이팝센터와 태권도 전문공연단 ㈜비가비컴퍼니의 협연으로 (사)태권도외교단 주최로 기획되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하게 된 시골 태권도선수단이 남산, 강남, 홍대 등 서울의 다양한 장소를 구경하며 K-POP댄서들과 만나 K-POP태권도를 만들어간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화려한 K-POP댄스와 태권도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K-POP태권도 ‘딜라이트’의 시연회와 상설공연이 이루어지는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 공연장(550석)은 대형버스 30대가 한 번에 주차할 수 있는 시설과 남산, 이태원, 동대문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 방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4월 4일(화) 딜라이트 시연회에는 국내외 관광 및 한류 관계자와 언론인 등 300여 명이 초청되며, 시연회 이후 4월 17일(월)부터 1년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2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