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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서울시장기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 개최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 남자 고등부 단체종합 시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지난 25일(일) ~ 26일(월) 양일간 국기원에서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을 개최했다.

 

25일(일) 열린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대회는 남자 초등부 5개팀 11명과 여자 초등부 4개팀 10명, 남자 중등부 10개팀 75명, 여자 중등부 9개팀 42명 등 총 138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어제 26일(월)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에는 남자 고등부 8개팀 114명, 여자 고등부 7개팀 31명 등 총 145명의 선수들이 출전해서 각축을 벌렸다.

 

 

25일(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서 강석한 회장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을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그리고 선수 여러분들은 남다른 열정과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였을 것이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매 경기마다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여 멋진 승부로 목표한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축사에서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은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동기를 부여하면서 서울시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오늘 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체육인들의 축제가 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대권 태권도 박애재단 아시아 총재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 여자 고등부 단체종합 시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은 해라 더욱 의미가 깊으며 1953년 창립 이후, 지난 70여 년간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70년도 서울시민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서울시체육회장에 취임하면서 스포츠는 경영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장기 태권도대회가 즐거움을 주는 체육문화의 초석이 되어 서울시 체육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재춘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특별시 대표 고등부 2차 선발전(겨루기) 최우수지도자상 시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고등부 경기 종합순위에는 남자 고등부 1위 한성고등학교, 2위 서울체육고등학교, 3위 서울금융고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여자 고등부는 종합순위은 1위 서울아이티고등학교, 2위 서울신정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종합순위는 5체급 이상 출전학교에 자격이 부여된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이용원(한성고등학교), 석주성(서울아이티고등학교) 지도자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2위 이상 입상자는 오는 7월 16일(일) 국기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고등부 최종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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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섭 편집국장

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편집국장입니다.

○약력
- 태권도 공인 8단
- 태권도장 운영(30년)
- 국기원장 특별보좌관(전)
- 국기원 기술심의회 지도위원
- 국기원 기술심의회 협력분과 위원장(전)
- 대한태권도협회 도장분과 부위원장(전)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사
- 한국태권도사범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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