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와 한국 파워점핑 연합회(회장 김민성)은 지난 13일(금) 파워점핑 줄넘기클럽 전국본관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태권도, 줄넘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 등의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한국 파워점핑 연합회는 김민성 회장 등 많은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대학 및 진로 멘토링, 바른 인성 교육 함양을 위한 행사나 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인 연구, 소통으로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협약식 체결을 마친 후 한국 파워점핑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파워점핑 연합회 김민성 회장은 “줄넘기도 같은 운동이므로 바른 인성을 강조하는 저희 단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보육원 및 공연 재능기부, 대회수익금 후원 등 줄넘기로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3일(금) 전라남도 목포에서 선수단과 임원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도내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별 경기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갔다. 지난 15일(일)부터 시작된 겨루기 종목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탄탄한 전력을 갖춘 울산광역시는 첫날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데 이어 둘째날도 금메달 4개를 보태며 초강세를 이어갔다. 둘째날 경기결과는 남자 고등부 -58kg급 정우혁(서울특별시), -87kg급 김재범(울산광역시), 남자대학부 -58kg급 김시윤(경상북도), -80kg급 서건우(울산광역시), 남자일반부 –74kg 강재권(울산광역시), +87kg 배윤민(전라남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고등부 -57kg급 김가현(광주광역시), +73kg급 정수지(충청북도), 여자대학부 -53kg급 이은지(광주광역시), 여자대학부 +73kg급 박주원(울산광역시), 여자일반부 -53kg급 박혜진(경기도) 선수가 각각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광역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최덕술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부의장의 딸 경원 양이 김호성 군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11월 12일(일) 오후 6시 ▷장소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 B1 그랜드볼룸 ▷혼주 : 최덕술 010-3626-7655 ▷마음전하실곳 : 농협 60110452152345 최덕술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품새대회 경기장 문화에 대한 변화를 모색해 보자! 기고 : 임영진(신한대학교 대학원 부원장) 과거에는 겨루기 일변도의 태권도 대회가 개최되면서 태권도는 겨루기 밖에 없는가? 라는 따가운 여론이 있었지만 현재 우리 태권도는 겨루기, 격파, 품새 등으로 다양화 세분화되어 지면서 자신의 주 종목을 집중 연마하여 각종 전국대회나 국제대회에 출전하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도 한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여러 가지 부작용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안전사고에 대비한 지속적인 장비 개발이나 공인 용품의 과학화와 철저한 규격화 등의 문제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는것도 사실이다. 필자는 우연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품새 대회에서 몇 가지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본 지면을 통해 제안해 보고자 한다. 물론 필자 개인의 의견임을 밝히며 본 재안 내용이 공론화되어 품새 경기장 문화가 발전적인 변화를 이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시해보고자 한다. 현재 품새 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면 코트 배정을 받고 방송 멘트로 출전, 차렷, 경례, 준비, 시작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리고 하나의 시연이 끝나면 다시 방송 멘트로 바로, 쉬어, 퇴장을 명 한다. 퇴장을 “명”받은 선수는 세
[한국태권도신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3일(금) 전라남도 목포에서 선수단과 임원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도내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별 경기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웅비하라 전남의 땅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용인대태권도시범단이 짜임새 있는 태권도 공연 등 화려한 시범을 펼쳐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태권도 종목은 14일(토)~19일(목)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시범종목인 품새경기를 필두로 체급별 겨루기 종목에서 개인의 명예와 소속 시도협회의 종합순위를 위해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갔다. 지난 15일(일)부터 시작된 겨루기 종목 첫날 남자 고등부 -54kg급 양희찬(충청북도), -80kg급 이익혁(대구광역시), 남자대학부 -54kg급 남용혁(서울특별시), -74kg급 임진홍(광주광역시), 남자일반부 -54kg 전준원(경기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고등부 -53kg급 서여원(울산광역시), -73kg급 임예림(울산광역시), 여자대학부 -49kg급 이윤성(강원도), 여자대학부 -73kg급 박주아(전라남도), 여
[한국태권도신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3일(금) 전라남도 목포에서 선수단과 임원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도내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별 경기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웅비하라 전남의 땅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용인대태권도시범단이 짜임새 있는 태권도 공연 등 화려한 시범을 펼쳐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태권도 종목은 14일(토)~19일(목)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시범종목인 품새경기를 필두로 체급별 겨루기 종목에서 개인의 명예와 소속 시도협회의 종합순위를 위해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갔다. 지난 14일(토) 시범경기로 열린 품새 경기 자유품새 종목에서는 자유품새 여자대학부 개인전 차예은(경기도), 남자대학부 개인전서는 김성진(경기도), 공인품새 여자고등부 개인전 이주영(경기도), 남자고등부 개인전 임권우(인천광역시)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공인품새 30세 이하 일반부 단체전은 경기도가 남여 동반 금메달을 차지하며 품새경기장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이충현 전,서울시태권도협회 질서분과위원장의 딸 솔아 양이 김동하 군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11월 18일(토) 오후 2시 ▷장소 : 브라이드밸리 단독홀 ▷혼주 : 이충현 010-6825-3633 ▷마음전하실곳 : 신한 110-294-875643 이충현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김창식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회장의 딸 소연 양이 박상민 군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11월 11일(토) 오후 2시 ▷장소 : 아산 호서웨딩프라자 5층 ▷혼주 : 김창식 010-3171-2831 ▷마음전하실곳 : 농협 483045-52-049402 김창식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이다빈(서울시청)과 강상현(한국체대)은 중국 타이위안 샨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타이위안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3차 시리즈’ 사흘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67kg 초과급과 남자 80kg 초과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혼성단체전에 출전해 부상 투혼으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이다빈(서울시청)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몸 상태 중에도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 확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 나섰다. 준결승에서 1m93cm 장신 중국 레이 쑤의 긴 다리 공격과 방어에 고전해 라운드 점수 1대2(4-3, 1-5, 3-12)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과 랭킹 점수 21.6점을 챙겨 현재 7위(322.25점)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다빈은 “(소감)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메달을 계속 따고 있어 그건 다행이다. 우승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문제는 몸 관리인 것 같다. 앞으로 프레지던트컵과 그랑프리 파이널 중요한 대회가 남았는데, 죽을 각오로 모든 걸 다 바치겠다. 꼭 파리 본선 자동출전권을 따내 해피엔드로 올 한해를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바쿠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남자 중량급의 신
[한국태권도신문] 현장 체험학습으로 올해 태권도원을 방문한 학교가 전국 68개교에서 2만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항고등학교(교장 김대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원을 찾았다. 1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찾은 공항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등 202명은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 태권도 기본자세, 힐링태권체조와 자기방어 등 태권도원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일정을 꽉 채웠다. 서울을 벗어나 70만 평 태권도원 자연에서 태권도를 체험하는 학생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실내외 수련 체험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태권도원 수련 체험학습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는 등 체험 학습지로 매년 방문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공항고등학교 박상길 교사(1학년 부장)는 “2년 연속으로 태권도원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모두가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도를 체험·수련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맑은 공기와 자연 등 태권도원 자체가 매우 특색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