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가 처음 출판사와 함께 준비한 '태권도 호신술 품새' 책 발간을 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SNS, 홈페이지 등 태권도 호신술 품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매체들이 있고 사용하고 있지만, 종이를 넘겨 가며 오롯이 태권도 호신술 품새를 느끼게 하는 책의 필요를 느꼈다. 그 과정에서 원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긴 노력의 끝에 결실을 보게 되어 참 기쁘다.”고 전했다.
처음 출판사가 소개하는 이번 책은 태권도 호신술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로 태권도 호신술 품새를 담고 있다.
△품새 말이 되다 △말을 이루는 소리들 △태권도 호신술 품새 등의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책에서는 태권도 호신술 품새 1장부터 8장까지 8개의 품새를 다루고 있다.
집필에 참여한 위원회 최시온 연구팀장은 2년이라는 시간 끝에 이 책이 찍은 마침표가 태권도 호신술과 우리의 것을 지키고자 하는 또 다른 걸음들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번 책은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15일 ~ 1월 22일까지 새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http://worldtsdc.com)
위원회는 이후 태권도 호신술 겨루기, 태권도 호신술 무기 방어 등 다음 시리즈 출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외지부 및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연수 및 세미나를 통하여 계속해서 발걸음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