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김포대학교 신설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과 권택희 교수가 5월 21일 <제31회 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의 겨루기, 품새 및 시범 종목에 참가한 2500명 선수를 대상으로 학교차량을 이용하여 학과 홍보를 하였다고 밝혔다.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은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시행되었으며, 이번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한 홍보로 김포대학교 신설학과인 태권도융합과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권도융합과는 우리의 전통무도인 태권도 및 체력증진교육, 정신교육 및 인성교육 등을 통하여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능력이 우수한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며 태권도와 K-POP 문화융합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UKP태권도시범단 공연을 국내 태권도 시범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우수한 태권도 지도자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학과이다. 김포대 태권도융합과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며 100%실기고사를 통해 선발된다. 실기고사의 종목 및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차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대는 최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대학일반부 –63㎏ 안지원(2년)과 –62㎏ 유효경(1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태권도 강호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주대 태권도부 강경도 감독은 “올해 많은 대회를 치르지 못했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은 21일, 오응환 이사장 부임 이후 첫 노사 협의회 회의를 갖고 10개 항의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노사 협의회는 근로자 대표인 노철수 차장과 사측 대표인 오응환 이사장 등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 합의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발전을 위해 청렴과 공직 윤리 강화, 관행 철폐, 소통 활성화 등 새로운 태권도진흥재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노철수 근로자 대표는 “태권도진흥재단 노사는 외부의 불공정한 청탁이나 압력에 굴하지 않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흔들림 없이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며 “태권도와 태권도진흥재단 그리고 태권도원 발전을 저해하거나 훼손시키는 어떠한 시도도 노사는 용인하지 않겠다”라는 등 신임 이사장 취임을 환영하고 지지하는 동시에 태권도진흥재단이 안팎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고 구성원 모두가 높은 수준의 책임감과 준법정신 등 공직자 윤리를 갖도록 사측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노와 사는 재단 발전에 있어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시행하는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의 참여업체 추가 모집을 17일(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여력이 감소한 실내 체육시설업체들을 위해 전문인력(트레이너, 코치 등)의 재고용 또는 신규채용에 필요한 인건비를 1인당 월 16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시설별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초 모집기간[4.26(월) ∼ 5.10(월)]에 신청해 지원을 받게 되는 시설은 신청할 수 없다. 모집대상은 국내 소재 실내 민간체육시설이며, 체력단련장, 태권도장 등의 신고업종과 요가, 필라테스 등 자유업종도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해당 종사자에게 ▲ 주 30∼40시간 근무 ▲ 4대 보험 가입 ▲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하며 사업주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서약서 징구, 다중 점검(비대면, 현장) 및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추가 접수는 5월 17일(월)부터 5월 31일(월)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kspo.keepfit.c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김정배 제2차관은 5월 17일(월) 오후 3시,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신임 이사장과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태권도원의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정배 차관은 오응환 신임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신임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좋은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김 차관은 태권도원 내 상징지구와 박물관, 전용 경기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 태권도원의 입장 통제 상황(체온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등), ▲ 시설, 장비 등에 소독 여부, ▲ 연수 또는 관람시설 이용 시 거리두기 준수 여부 등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태권도신문] 《 2021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 - 공연명: 으랏차차 태권도 - 공연장소: 태권도원 상설공연 - 소요시간: 20분 - 공연일정: 화~금: 1일 1회(14시), 토~일: 1일 2회(11시, 14시) 자세히보기) https://blog.naver.com/tkdwon_blog/22... “전 세계인을 두려움에 빠트린 혼돈의 시대. 태권도인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2021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으랏차차 태권도’는 바로 이 질문을 기반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건 이후 갑자기 멈춰버린 시간과 공간속에서 모두들 두려움에 빠져있는 이 시대야말로 태권도인의 역할을 되짚어볼 때이다. 우리는 그 답을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태권도 수련의 목적에서 찾고자 했다. 수련의 목적을 가슴에 품고 하루하루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나가는 태권도인은 분명 다르다. 이들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다시 일어서게 하고, 다시 시작하게 하고, 더 높게 날아오르도록 힘찬 응원의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이번 공연의 주제와 제목이 ‘으랏차차 태권도’인 이유이다. 출처: 태권도원 유튜브 채널
[한국태권도신문]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력과 태권도원 활성화, 지역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응환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첫 부서장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든 가운데 태권도인들의 어려움도 말할 수 없이 크다. 태권도 사범님 등 도장을 돕기 위한 활동에 우리 재단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 태권도 단체들과 머리를 맞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 발전을 위해 태권도계 원로님들을 찾아 고견을 들을 것임을 강조했다. 태권도원 활성화에 대해서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맞는 여행 상품을 개발해 관광지로서의 태권도원 매력을 부각하는 한편 태권도 대회와 전지훈련, 연수 등 태권도원을 활용한 태권도 행사와 훈련 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전라북도, 무주군 단체장을 조만간 만나, 태권도원이 관광 및 태권도 성지로서 기여할 부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전라북도 발전에 재단이 도움되는 방안을 확대하기 위해 논의를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탄소 중립! 생태도시 도봉!'을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줌(Zoom)과 구 유튜브 채널 '도봉봉TV'를 활용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구 어린이날 축제에서는 ▲개회식 ▲'세 친구' 인형극 ▲구청장과 함께하는 요리 만들기 '이파더! 요린이를 부탁해' ▲둘리가 알려주는 지구별 지키기 ▲가온누리 무예예술단의 태권도 시범 ▲도봉골든벨 '온라인 1:500 퀴즈쇼'가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따라 사전녹화와 실시간 방송이 병행해 송출된다. 구는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서 여러 사업에 환경정책을 접목하여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구 어린이집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여러 기관이 참여해 6천3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식물재배 키트를 배부한다. 어린이들에게 직접 식물을 가꾸며 지구별을 지키는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 촬영장의 코로나19 예방조치 역시 철저히 지켜 진행한다. 행사장 곳곳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동시에, 모든 행사 참여자는 열 체크와 마스크를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바깥 활동이 부담스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 체험과 지역 여행을 결합한 상품으로 5인 미만 개별 여행에 초점을 둔 ‘태권투어 MY CAR’와 가족·친구를 포함한 소규모 그룹 여행을 위한 ‘태권투어 MY TRAIN’,‘태권투어 MY BUS’ 등 ‘태권투어’3종을 출시하며 판매에 나선다. ‘태권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트렌드가 단체 여행 중심에서 개별 및 소규모 그룹 여행으로의 변화를 반영했다.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태권도를 결합하는 등 현지의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 위주 여행을 찾는 MZ 세대를 비롯해 가족·친구 단위 소규모 여행에 대한 소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태권투어 MY CAR’는 5인 미만의 개별 여행객을 위한 상품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해 자유롭게 일정을 소화하는 1박 2일 상품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중 여행 일자를 예약하면 전북투어패스 1일권 등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식사·음료 이용권과 입장권을 제공해 태권도원을 비롯한 전라북도와 인근 시·군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1일차 종착지인 태권도원까지 전주와 완주·진안을 경유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전주비빔밥 무료 식사권과 마이산 입장권, 완주의 카페 시음권 등을, 경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동티모르) 1개국, 유럽(슬로바키아) 1개국, 아프리카(앙골라, 알제리, 카메룬,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수단, 적도기니) 8개국 등이다. 국기원은 파견 대상 국가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태권도 분야별 전문성이 높은 사범들을 파견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 경 및 학교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그리고 올해 처음 도입한 △C형 종합형 지도자(품새 및 겨루기 등 태권도 지도) 등 총 세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새롭게 추가된 C형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통역 지원이 가능해 언어 평가를 배제하되, 태권도 실기 지도에 강점이 있어야 한다. A형 대상 국가는 3개국(슬로바키아, 앙골라, 알제리)이며, B형은 4개국(카메룬,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C형은 3개국(동티모르, 수단, 적도기니)이다.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며,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보유해야 하고,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최초 계약 1년 기간 안에 자격을 취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성인·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이하 교재)‘를 개발했다. WTA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연령대가 유소년에 지나치게 편중됨에 따라 고령화 시대에 맞춰 성인과 노인 등 태권도 수련층을 다각화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교재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2020년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WTA는 성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 신광철 책임연구원 외 17명, 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 신창섭 책임연구원 외 17명 등 태권도장 사범, 태권도학과 교수, 태권도 산업 종사자 등 태권도 기술 및 이론 전문가들을 연구진으로 선정, 약 7개월 동안 교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성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는 △태권도 실기지도법(성인 태권도 품새 및 품새풀이, 성인태권도 겨루기, 성인 태권도 손기술) △바디 컨디셔닝(체력운동, 태권체조, 근통증 완화, 태권도 코어 운동, 컨디셔닝 및 상해예방) △운영 관리(성인부 상담법, 영양과 운동상담, 성인 태권도 마케팅 전략, 응급처치, 현장 적용사례 I, II, III)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는 △태권도 실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호신술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발간했다. 통합본을 비롯해 1, 2, 3급으로 구분, 발간한 지침서는 태권도 지도자가 수련생에게 호신술을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표준 지도법을 담고 있다. 지침서는 △태권도 호신술 지침서 이해 △태권도 호신술 기술 △태권도 호신술 평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 방향 및 교육 목표, 과정에서부터 기술 원리, 사용 전략, 기술 체계, 그리고 각종 호신술과 활용 방법까지 태권도 호신술 지도에 필요한 방법이 총망라돼 있다. WTA는 태권도 호신술 교재(지난해 8월 발간) 외에 지도법까지 표준화된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발간 사업에 착수했다. 지침서는 김충환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허득무, 최창민 공동연구원 등 WTA 소속 교수가 참여, 약 8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WTA는 지침서를 통해 태권도 지도자가 호신술의 핵심 원리와 요령을 숙지하고, 일관성 있게 지도하기 위한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WTA는 태권도 지도자 및 WTA 호신술 교수 등이 지침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연수(교육)에 적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무주 2021 월드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이하 월드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15일 세계태권도연맹 대회의실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장용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성재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위한 세부내용이 담긴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30여 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는 9월 중 태권도원(전북 무주군)에서 열릴 예정으로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G1 등급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4년 만에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로, 남녀 올림픽 4체급씩 경기가 열리며 순위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특히, 체급별 1위와 2위 입상자에게는 세계 랭킹에 관계없이 ‘2022 월드태권도 1차 그랑프리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한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를 태권도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회장 오노균, 이하 ‘올림피아드’)와의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4일(수) 오후 3시, 충북 청주에 소재한 올림피아드 회의실에서 오노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WorldCSC 서현석 위원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상호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스포츠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오늘 이 뜻깊은 협약식을 통해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과 어린이올림픽에 관한 교두보를 만들어 가겠다. 특히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서로 협력하여 뜻 깊은 스포츠외교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은 “먼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내가 경험하고, 실행한 일들이 많다.
[한국태권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외교과(학과장 한권상)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지난 2일 발표한 ‘2021년도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 최종 합격자’ 명단에 10명의 학생들이 이름을 올리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7일 서천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시범공연단 선발 오디션에는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기본기술과 개인특기, 면접시험 평가를 통해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신성대는 지난해 우수한 시범공연단 활동으로 우선 선발된 이재수, 조현택 2명과 신규 선발된 8명 등 총 10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2019년 창단된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은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와 도(道)의 위상을 높이고 도내 애국지사를 주제로 한 공연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태권도로 충청남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외교과는 지난해 국가대표 시범단원으로 재학생 5명을 배출한데 이어 이번 성과까지 거두며 명실공이 우리나라 대학태권도의 최강자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한권상 교수는 “제자들이 시범공연단 활동을 펼치면서 개인별 기량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태권도 공연의 새로운 선진문화를 선도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