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0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총회(ⅩⅩⅤ ANOC GENERAL ASSEMBLY)가 2021년으로 연기된다. 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조율 중이며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ANOC 총회는 스포츠 분야의 UN 총회로 비유될 만큼 국제 스포츠계 최대 규모의 회의로, 매년 전 세계 206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과 IOC·ANOC 집행부, IOC 위원, 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1,0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국제 스포츠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 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스포츠 외교의 장이다. 제25차 ANOC 총회는 당초 올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각국의 여행 제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어 206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에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는 제25차 ANOC 총회를 2021년으로 연기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대한체육회·정부·서울특별시도 전 세계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협의 끝에 총회 연기에 동의했다. 제25차 ANOC 총회가 202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온라인 공연 ‘위대한 태권도: 하이킥(Great Taekwondo: Hi Kick)’을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온라인 공연 ‘하이킥’은 5월 16일(토) 오전 11시부터 국기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kukkiwonpr)을 통해 약 2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하이킥’은 24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단원들이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관중이 없는 가운데 시연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원했던 태권도원을 5월 9일 재개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3월 14일부터 임시 휴원에 들어갔던 태권도원을 9일 재개원하며 방문객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안내사항을 밝혔다. 먼저, 태권도원 입장 시에는 ‘마스크 필수 착용’ 을 원칙으로 하며, 비접촉식 온도계나 열화상카메라로 체온 측정 및 호흡기 증상여부를 확인해 이를 기록한다. 또한, 주요 시설물 출입구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해 사용을 유도하고, T1공연장·순환버스·모노레일 등 실내 구역은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매일 11시와 14시 태권도원 상설공연이 열리는 ‘T1공연장’은 423석의 좌석을 한 칸씩 띄어서 앉도록 배치한다. 또한, T1공연장 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하고 매회 공연 직후에는 내부 분무 소독도 실시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을 찾을 방문객들의 건강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태권도원을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EBS 특집 방송에 출연해 어린이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범단은 오는 5월 5일(화)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30분까지 50분간 방송되는 EBS 어린이날 특집 방송 ‘우리가 꿈꾸는 세상’에 출연한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우리집 유치원’의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번개맨, 뿡뿡이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범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용기를 북돋는 것은 물론 위기에 직면한 일선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17명으로 구성된 시범단은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세균을 무찌른 번개맨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는 공연을 펼치게 된다. 방송을 보는 아이들이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통해 태권도와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래본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태권도를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SNS 상에서 진행하는 ‘2020 방구석 태권도 대회’(이하 ‘방구석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리는 ‘방구석 태권도 대회’는 유·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성인부 등 3개 부문으로 태권도 수련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태권도를 표현한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 후 참가신청서 링크(https://forms.gle/hLF3ebtBiYCtajW3A)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SNS 업로드시에는 ‘#방구석태권도대회, #방구석태권도, #태권도원, #태권도진흥재단’ 등 대회와 연관된 해시태그를 추천한다. '방구석 태권도 대회’는 표현성과 정확성, 공간 활용성, 재미와 흥미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초점을 두어 인원이 밀집하지 않은 곳에서 촬영을 해야 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태권도원 체험권·모노레일 탑승권, 태권무릎담요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 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나태주와 함께 힘내라 태권도 영상을 통해 태권도장과 수련생을 응원합니다. 출처:태권도진흥재단 유튜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KTA)는 사무국 직원 및 각종위원회 위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 KTA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헌혈이 감소한 상황에서 응급 환자들의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KTA가 주도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감염병 방지를 위해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헌혈은 내일 23일(목)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서울남부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통해 사무처 직원들과 KTA 시범단, 한국초등학교연맹 임원 일부 등이 우선 시작하기로 했다. 2차 헌혈은 5월 7일(목) 같은 장소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KTA 대회위원회, 도장관리분과위원회 등이 참여하며 앞으로 17개 시도협회와 KTA산하 5개연맹체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협조공문을 발송 했다고 밝혔다. KTA 최재춘 사무총장은 직접 지시하고 총괄해서 시작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준비해 오면서 사무국이 솔선수범 앞장서기로 했으며 "전국의 태권도인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부에서 지원은 없지만 애국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많은 태권도인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한국태권도신문]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태권도 지도자 및 수련생들을 위해 최근 유행하는 '사랑의 재개발' 음악의 태권체조를 제작 및 무료공개 하였다. 남궁준 대표는 "흥나는 노래와 신나는 동작들이 섞인 태권체조로 작게나마 태권도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이 되어주고 싶어 무료영상 배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19 여파가 큰 만큼 모두에게 현재 반응이 뜨겁고 그에 따른 앞으로의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태권체조 영상은 위 영상 및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6jHcYG0NOp8 출처: 유튜브 채널 쭌튜브
[한국태권도신문] 국가대표와 함께, 코로나19 이겨내기! 국민체조! 핫 둘 셋 넷! 출처: 유튜브 대한체육회TV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청년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발표(3. 26. 국무조정실)한 ‘청년의 삶 개선방안’에 따라 ‘청춘마이크’와 ‘예술인 창작준비금’ 사업을 확대해 청년문화예술인들의 경제활동 여건을 개선한다. ‘청춘마이크’ 410개 팀 확대 지원,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기반’ 개선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인 ‘청춘마이크’는 학력, 이력, 수상경력에 제한 없이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문화예술가들에게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연극, 비보이 춤, 마술 등, 모든 분야의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지원해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57개 팀, 청년문화예술가 3,215명이 참여해 전국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4,622회를 펼쳤다. *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국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 올해는 지난해 276개 팀(47억 원, 추경 10억 원 포함) 대비 134개 팀(20억 원)이 늘어난 총 410개 팀(67억 원)의 청년문화예술가를 지원한다. 각 팀은 연 5회,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공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주식회사 짐스컴퍼니(대표 김익현, 이하 ‘짐스’)는 상호 어린이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6일(목) 오후 4시, 위원회 본부 사무실에서 짐스 김익현 대표, 짐스 임원진들이 참석하였고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단체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 ▲어린이 스포츠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커리큘럼 개발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은 그런 꿈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유형무형의 가치와 자산을 부여해 주고,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유지시켜 주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에서 추친 중인 어린이 올림픽대회와 어린이 스포츠 국제회의 등을 짐스컴퍼니와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짐스 김익현 대표는 “꿈과 희망이 되어줄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지난 3월 23일부터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진행 중인 ‘태권격파챌린지’가 오픈 4일 만에 34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월 26일 현재, ‘태권격파챌린지’는 34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공식 콘텐츠에만도 2천5백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태권도 선수들의 고난도 격파를 비롯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종이에 쓴 코로나19를 격파하는 모습 등 참신한 격파 콘텐츠가 업로드 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심리적 방역의 한 가지로 ‘태권격파챌린지’를 통해 걱정은 격파하고 자신감은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틱톡 이용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태권격파챌린지’는 태권도 송판을 비롯해 종이, 사과, 스티로폼 등 일상 속 어떤 소재든지 격파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틱톡 앱에서 사운드 탭 '태권격파챌린지' 음원을 선택한 후 격파 영상을 제작해, 필수 해시태그인 ‘태권격파챌린지’와 함께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한편, ‘태권격파챌린지’는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50명을 선발해 구글 기프트카드(1만원권)를 증정한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격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태권격파챌린지’를 진행한다. 틱톡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태권격파챌린지’는 태권도 송판을 비롯해 오이, 당근, 스티로폼, 사과 등 일상 속 어떤 소재 상관없이 격파하면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의 태권격파챌린지에 함께 하고 있는 틱톡커 ‘사범져스’는 태권격파챌린지에서 코로나19를 날려버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 ‘태권격파챌린지’는 틱톡 앱에서 사운드 탭 '태권격파챌린지' 음원을 선택한 후 격파 영상을 제작해, 필수 해시태그 인 ‘태권격파챌린지’와 함께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태권격파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일상의 고민, 스트레스 등을 날리자는 취재로 기획되었다”라며 “격파의 난이도에 중점을 두지 않고, 재미있는 격파 챌린지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태권격파챌린지’에 참여한 50명을 선발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으로 4월 1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융자 ‘튼튼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기업을 지원한다. 특별융자 금리 1.5%, 전년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기업 우선 이번 특별융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원 감소, 휴업, 중국 수출 판로 중단 등 힘듬을 겪고 있는 스포츠업계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운전자금 융자다. 지원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우수 체육용구생산업체, 민간체육시설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이다. 금리는 기획재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1/4분기 기준)인 1.5%를 적용한다. 융자 한도는 1~10억 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기업에 우선 배정한다. 2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1차 접수기간은 3월 12일(목)부터 3월 20일(금) 15시까지 이다. 2차 접수기간은 3월 21일(토)부터 4월 3일(금) 15시까지이다.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spobiz.kspo.or.kr)에서 필요서류를 받아 이메일(healthyloan@kspo.or.kr)로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출처: 경기도태권도협회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