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 라키비움’ 포털 사이트 오픈에 이어 14일부터 국립태권도박물관 내에 ‘태권도 라키비움 복합문화공간’ 시범 운영에 나선다. *라키비움(larchiveum):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합성어. 다양한 정보자원을 서비스하는 복합문화공간 의미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해 태권도 관련 정보가 망라된 ‘태권도 라키비움’ 포털 사이트(https://larchiveum.tpf.or.kr/)를 오픈, ‘도서 및 각종 증명서’ 등의 자료와 ‘원로와의 대화’ 등 2만 3천여 점의 자료를 아카이브 목록화하고 지속 보강해 가는 등 태권도 관련 정보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은 포털 사이트에 이은 연장선으로 국립 태권도박물관 내에 누구나 손쉽게 태권도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대형 멀티 키오스크와 2천5백여 권의 다양한 분야 도서, 지혜의 경기장, 아카이브 존, 어린이 라키비움으로 구축해 태권도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고 국내외 태권도 교류 및 연구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을 위해 중장기 플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1월8일 오후 2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태권도인 20여 명과 태권도 챌린지에 참가한 외국인 10여 명이 조수진 의원실(국민의 힘)과 함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 태권도인이 함께 막바지 힘과 염원을 모아 성공 유치를 하자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단장 남승현)과 이지성 교수(국기원 이론담당)는 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의 기를 모으기 위한 ‘태권도 챌린지’를 이어왔다. 그동안 국기원과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명소에서 릴레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왔다. 특히 10월17일 청와대에서는 이동섭 국기원장이 직접 참석, 도복을 입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에 벌였다. 이에 앞서 국가적 홍보인 만큼 동아대태권도시범단과 백석대태권도시범단이 부산과 포항에서 각각 함류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태권도인의 간절한 영원을 담은 태권도시범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류의 원조이자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하나의 문화이다.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
품새대회 경기장 문화에 대한 변화를 모색해 보자! 기고 : 임영진(신한대학교 대학원 부원장) 과거에는 겨루기 일변도의 태권도 대회가 개최되면서 태권도는 겨루기 밖에 없는가? 라는 따가운 여론이 있었지만 현재 우리 태권도는 겨루기, 격파, 품새 등으로 다양화 세분화되어 지면서 자신의 주 종목을 집중 연마하여 각종 전국대회나 국제대회에 출전하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도 한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여러 가지 부작용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안전사고에 대비한 지속적인 장비 개발이나 공인 용품의 과학화와 철저한 규격화 등의 문제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는것도 사실이다. 필자는 우연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품새 대회에서 몇 가지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본 지면을 통해 제안해 보고자 한다. 물론 필자 개인의 의견임을 밝히며 본 재안 내용이 공론화되어 품새 경기장 문화가 발전적인 변화를 이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시해보고자 한다. 현재 품새 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면 코트 배정을 받고 방송 멘트로 출전, 차렷, 경례, 준비, 시작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리고 하나의 시연이 끝나면 다시 방송 멘트로 바로, 쉬어, 퇴장을 명 한다. 퇴장을 “명”받은 선수는 세
[한국태권도신문] 문재인 정부시절 백수의 창이라는 유투브를 통해 ‘문재인은 빨갱이다.’ 라고 발언하여 2018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해 2년을 선고 받고 가족으로부터 몹시 불편함과 동시에 자신의 억울함을 감내해야만 했지만 영광스런 태권도 전과자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말하는 해병대소령출신 ‘사단법인 태권도국제협력단’ 이백수 이사장을 만났다. ‘태권도국제협력단’은 태권도가 이미 세계 속에 뿌리내려 보급되고 있는 무도스포츠이자 경기스포츠의 개념을 넘어 세계의 자유와 인류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위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글로벌시대에 태권도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태권도가 해외 8백만 동포들의 중추적인 역할로서 동포들을 보호하고 도울 수 있는 조직적 기반을 갖추자는 의미로 창설되었다. 1980년대부터 브라질에서 40여년의 세월을 보낸 이백수 이사장은 국내는 물론 북한 태권도의 이해를 통해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태권도는 남북이 하나가 되어 세계 속에 우뚝 서야한다.' 는 신념하나로 온 힘을 기울인 장본인이다. 이백수 이사장은 남달리 태권도를 배워온 과정에서 3명의 스승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5학년시절 태권도를 수련하고자 아버지와 함께 삼천포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고양특례시 지축동 지효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지효태권도장(관장 남궁준)이 새롭게 현대 감각에 맞추어 시설을 마무리하고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까지 전국의 태권도장이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도전으로 문을 열고 수련생 모집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고유가 시대로 경제적 어려움의 장기화가 겹치는 현상으로 전국은 물론 세계 속에 문을 닫는 도장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효태권도 남궁준 관장은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우뚝 솟아 오르는 자신감을 보이며 신규 태권도장 문을 열어 태권도계에 화재가 되고 있다. 개관식이 진행된 9월 23일(토) 지효태권도장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세계태권도본부 이동섭 국기원장과 한국초등학교연맹 최권열 회장,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 서울 태권도 9단회 김명수 회장,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MTM태권도연합회 손민호 회장,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진재섭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궁준 관장의 개관식을 축하해 주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지난 2월 천안시에 야심차게 개관하여 높은 호응속에 한국삼보발전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삼보센터에서 ‘2023 코리아오픈 삼보선수권대회(대회장 김수언)를 2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그간 한국삼보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수언 대회장과 손경식 CJ그룹 회장, 안드레이쿨릭 주한러시아대사, 대한삼보연맹 문성천 회장과 김승동 고문, 동아시아삼보연합 게렐 회장, 국제삼보교류회 문호주 회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많은 내빈과 관계자,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삼보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수언 대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바실리 쉐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 회장과 안드레이쿨릭 주한러시아대사, CJ그룹 손경식 회장, 문성천 연맹회장 등의 내빈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축하하고 대회에 참가한 10개국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코로나19의 완화에 이어 열린 이번대회는 국내 학생부와 국제부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반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부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러시아, 일본, 대만,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마카오,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선발된 300여명의 대표선수
[한국태권도신문] 창립77주년기념 ‘세계태권도창무관장기 품새선수권대회’가 8월 5일(토) 말레이시아 김영호 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은광여고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 펼쳐있는 창무관 소속 도장 간의 발전과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충효, 성실, 인내, 라는 관훈을 통해 수련생들의 정신 함양과 기술 교류는 물론 지도자들의 단합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김중영 세계태권도 창무관 총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대회는 전 세계 태권도 창무관의 뿌리 속에 지금까지 이어져온 태권도장을 중심으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각자 도장에서 배운 태권도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 고 말하면서 “오늘 참가한 수련생들은 소속감으로 대회경험을 통하여 상호 간에 존중과 겸손은 물론 사랑과 배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권도 창무관 출신으로 품새의 정통성을 지도자들에게 전수하고 있는 이규현 세계태권도사범연수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양대은빛태권도장의 태권체조를 선보이며 품새를 통한 선의경쟁이 시작되었다. 전순재 사무총장은 "사전에 계획된 대회일정에 따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척 더운 날씨로 각 도장의 출전선수가 부족하여
[한국태권도신문] 싱가포르 선텍 센터에서 현지시간 6월 25일 많은 관중들과 함께 펼쳐진 버추얼 태권도대회 결승전에서 15세의 싱가포르 남자 주니어 선수 나이젤 탄이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올림픽 E 스포츠 시리즈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탄은 동년배인 싱가포르 여자 선수 나탈리 토르와의 결승에서 2-1로 승리하여 버추얼 태권도가 나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경기 형태임을 입증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의 황경선을 포함한 8명의 은퇴한 태권도 선수들과 8명의 현지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6월 23일에 진행되었고, 8강전과 메달전은 6월 25일에 개최되었다. 버추얼 태권도는 플레이어의 동작을 추적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센서와 헤드셋을 통해 상대방 아바타의 측정값을 소모시켜 승리하는 방식이다. 은퇴한 태권도 선수들 8명 중에서 중국의 우징위와 터키의 누르 타타르 2명만이 8강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탄과 토르에게 각각 패배했다. 우징위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타르에게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에 처음 진출한 버추얼 태권도는 큰 성공을 거뒀으며, 이 경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10일(토) 서울혁신파트에서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주민자치회(회장 정진헌)가 주관한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박주민 국회의원 등 녹번동 지역주민 약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한양대은빛태권도장(관장 남궁원) 두빛나래시범단이 기본연합동작, 태권체조. 각종격파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우렁찬 함성과 박수와 함께 앵콜을 외치면서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연합시범을 보이는 보기 드문 일로 태권도의 멋진 모습을 지역주민들에게 마음껏 선보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녹번동의 현재 서 있는 이 자리가 북으로 의주까지 천리, 남으로 부산까지 천리라 하여 옛 지명을 양천리라 불렀으며 이러한 유서 깊은 고장에서 통일의 염원과 주민의 화합을 위한 장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하면서 “행사를 주관한 녹번동주민자치회 정진헌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녹번동 주민여러분을 만나 무척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진헌 녹번동주민자치회장은 “지난 3월부터 녹번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직능단체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사업설명회 및 임원위촉식 하이라이트 영상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대표 남궁준, 이하 협회)는 지난 20일(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사업 설명회 및 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100여명의 젊은 태권도 지도자들이 모여 특별한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남궁윤석 총재(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겸 발행인), 김중영 고문(태권도 9단회 회장), 김명수 고문(국기원 해외심사 평가위원), 김연태 고문(전, 은평구체육회 고문), 오수곤 자문위원(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 김동복 자문위원(은평구태권도협회장), 임장섭 자문위원(한국태권도사범회 대표) 김효요 자문위원(은평구 장애인체육회 이사), 이효성 자문위원(무도맥스 대표) 등 많은 사람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남궁윤석 총재는 기념사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태권도 발전을 위해 서로 모여 연구하고 토론하는 후배 태권도 사범들의 패기 있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미래에 밝은 빛이 보인다."고 말하면서 "이 자리에 참여한 후배들을 위해 필요한 사람으로 우산이 되고 때로는 그늘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중영 태권도9단회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태권도지
[한국태권도신문]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47컴퍼니(대표 양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화) 오후 5시에 송암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박계희 사무총장 및 임원들이 47컴퍼니에서는 양희영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47컴퍼니 양희영 대표는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축제 기간동안 제28회를 맞는 WBC피트니스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전통있는 WBC피트니스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었다. 우선 양희영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직위원회에서는 47컴퍼니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관광객등이 춘천을 방문해 화합의 축제를 만끽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및 대회기간은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212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스포츠주간(매년 4월 마지막주/ 4.23∼29)을 기념해 대국민 스포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지난 3월 시행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국민들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통해 일상 회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주제는 일상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국민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자는 의미의 ‘당신의 스포츠를 보여주세요.’다. 또한, 공단은 캠페인과 연계해 지속적인 ESG 경영 동참을 위한 기부 행사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캠페인을 본 국민들이 스포츠 활동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당스보, #스포츠주간)하면 1건당 1천 원을 적립해 스포츠 소외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가 다시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캠페인은 4월 1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함께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스포츠주간(매년 4월 마지막주/ 4.23~29)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국민의 스포츠 활동의 재개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공단의 대표 사업인 ‘국민체력100’과 함께 악력 청기백기, 주사위 윗몸일으키기 등 재밌고 손쉽게 체력측정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체력측정 도장깨기’가 운영된다. 아울러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흥둥이’의 다이어트 댄스 강좌와 러닝 전도사 ‘지니코치’의 런데이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당일부터 스포츠주간까지 ‘런데이’와 ‘캐시워크’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한 마라톤 및 걷기행사도 개최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인증 시 완주메달 및 기념품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특히, 국민체력100과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홍보관을 방문하여 체험하면 최대 10,000포인트의 특별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프리마켓, 스포츠·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올림픽레거시를 찾아가는 신개념 방탈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0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민간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관계부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이용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양주시 교육체육과와 차량관리과,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어린이 통합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유관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상·하반기 두 차례 합동점검을 통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