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타르 이재성태권도코치는 5월18일(토)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맨체스터 “201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심판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오늘 맨체스터에서 열린 태권도세계대회 여자 +67kg 결승 경기에서 하나의 사고가 터졌다고 말했다. 중국선수의 완벽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주심은 중국 선수를 향해 감점을 10개 주어서 감점패를 시켜버렸다는 것이다. 결국 영국 홈팀의 손을 들어버리고 말았고 심판의 의도적인 편파 판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홈팀의 어드밴테이지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다. 인정한다. 그래도 정도껏 해야지~~~. 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세계대회를 위해 영국에서 엄청난 준비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경기장의 조명과 고급 진 시설, 깔끔한 운영에서 과연 선진국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했다.. 태권도 대회의 격을 한 컷 올려놓는 멋진 대회 디자인이었다. 이것도 그중에 하나인가??? 아님 투자에 대한 대가인가? 라는 의문을 남겼다. 경기 판정이후 내내 격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울면서 시상식에 서는 중국 선수가 영국의 국가가 나올 때 실신하듯 바닥
▶국기원 최영렬 원장 대행 [한국태권도신문] 최영렬 국기원 원장대행은 오늘(26일)오후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홍성천 이사장과 나동식이사 그리고 이봉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과의 상견례를 가졌다. 최영렬 원장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여러분들은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도 스스로 이겨내며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신 모습에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나 자신도 오늘부터 시작되는 원장대행으로서 국기원소관의 업무해결과 태권도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국기원 최영렬 원장 대행 직원과의 인사말하는 모습 또한 홍성천 이사장은 “4월25일자에 이사회에서 국기원 원장대행으로 선출되신 최영렬 원장대행께 축하드리고 오늘은 출근 첫날이므로 직원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최영렬 원장님께서는 국기원이 앞으로 가야 할 태권도인과의 화합은 물론 업무처리의 안정과 태권도의 정상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홍성천 국기원 이사장의 인사말하는 모습 새로 부임한 최영렬 국기원 원장대행은 대외협력관계가 충분하고 능력 있는 행정력을 발휘하여 국기원사무국의 화합과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사기충족을 위하여 한층 더 애써주실 것을 기대해
▶국기원 승품심사 겨루기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심사제도개선을 위하여 TF팀을 구성했다. 지난2019년3월26일(화)태권도원에서 진행된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시,도지부 임직원 간담회에서 TF팀을 설치 및 구성하도록 의결한 것이다. TF팀을 불가피하게 설치하고자 한 것은 국기원승품(단)심사수수료와 관련하여 KBS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에 보도되어 최근 태권도가 사회적으로 부정적 이미지로 확산됨을 방지하고 승품(단)심사와 관련한 각 단체 간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등 효율적인 심사제도개선을 목적으로 한다고 최재춘 사무총장은 밝혔다. 특히 TF팀은 일선현장 태권도지도자를 포함한 제도권인사 및 단체별 행정실무자로 구성하여 테스크 포스를 설치하는 것으로 의결한 것이다. 4월8일(월) 심사제도개선 TF팀원들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각 위원별 심사 관련 규정 개정(안) 사전준비 토의, 시,도협회 심사시행수수료 원가계산 관련 집중 토의, 시,도협회 회원의 회비 현황 파악사항을 차기 회의 토의주제로 결정했다. 4월18일(목) 대한태권도협회 심사제도개선 TF팀의 제1차 회의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신중한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명단을 확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올해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 개최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평화의 도시 평창군으로 확정됐다. 국기원은 한마당을 오는 7월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닷새간 강원도 평창군에 소재한 ‘용평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지난해부터 한마당 개최지 관련 절차를 진행했고, 유치 후보지 실사, 선정위원회 등을 통해 올해 한마당 개최지로 평창군을 최종 선정했다.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평창군(강원도)은 8억 원, 국기원은 3억 원 등 예산을 각각 지원하고, 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기원이 매년 개최하는 한마당은 각종 위력격파, 시범, 품새,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한마당은 총 12개 종목 59개 부문(개인전 8개 종목 46개 부문, 단체전 4개 종목 13개 부문)에서 경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 일정과 장소, 참가자 미비 등의 이유로 제외시켰던 멀리뛰어격파(기록경연) 종목과 주먹격파(위력격파) 종목 여자 부문을 부활시켰다. 속도격파(기록경연) 종목의 경우 격파기술을 종전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는 “2019 서울오픈국제태권도페스티벌” 운영 대행사 선정에 따른 입찰을 공고했다. 입찰내용에는 홈페이지 구축 및 관리, 온라인등록 시스템 구축, 접수관리(통계 및 대회 접수비 정산 포함), 등록센터운영, 대회전산운영, 개, 폐회식 행사 운영, 사진촬영 및 엘범제작, 기타 대회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정하였다. 입찰방법은 일반입찰(협상에 의한 계약)로서 지방자치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3조에 따른다고 발표했다. 입찰공고에 따른입찰서제출기간 및 제안서심사 등에 관한 사항은 서울시태권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삼단봉협회 / 김동산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과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고 유사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워 삶의 질 향상과 밝은 사회조성 보장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삼단봉협회 김동산 회장을 만났다. 대한삼단봉협회(회장: 김동산)는 2017년6월 「민법」 제32조 및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체육법인을 설립하여 삼단봉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유사시 지팡이・짧은 막대・신문지・우산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지도자교육 등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의 삼단봉술은 합기도를 기반으로 하여 교육하기 때문에 타격 기술이 부족하고 단봉을 이용한 꺾기 기술이 많으며 삼단봉술에 대한 깊이와 이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국내 실정에 맞는 삼단봉술을 개발하고자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삼단봉과 실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검도기술 수준에 지나지 않아 그 효용성과 차별성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 개발된 삼단봉술은 내용이 부실하여 경찰에서 조차 관심이 사라지는 추세이며 삼단봉과 관련된 무술인
▶경희대태권도연합회 문호준 회장의 취임사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4월13일(토) 오후2시 학술과 실천의 결합으로 평화로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을 추구하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시청각실에서 약 100여 명의 내빈과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경희대태권도연합회 문호준 회장 취임식이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사업본부 이종천 부장과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상근이사를 비롯하여 한국실버태권도 김용휘 회장, 용인대 총동문회 박희수 회장, 한국체대 석,박사 총동문회 박재완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재 중국 배상준 회장, 신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최상진 교수,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윤정욱 교수,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문광선 주임교수,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김희도 연수원장과 한국태권도신문사 남궁윤석 대표가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서울시 구로구태권도협회 윤치성 회장과 서울시 성북구태권도협회 백춘기 회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시흥시태권도협회 김선수 회장, 경기도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최원보 회장, 용인대학교 서울시동문회 이한주 상임이사, 포올연구소 이동준 총괄이사, 대한삼단봉협회 김동산 회장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경희대학교 관계자로 체육대
▶강동구태권도시범단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과 시범단 모습 지난 4월6일(토) 오후2시 강동구 성내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강동구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 발대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심재권 국회의원, 송명희 서울시 시의원 및 황주영, 진선미, 김영민, 이승일, 한혜경 강동구 의회 의원 그리고 이육재 강동구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시범단을 격려하였다. 또한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상근이사, 김기조 호원대학교 주임교수, 김영수 본회 자문위원, 오성인 이사를 비롯한 많은 관장님과 학부형들이 참석하여 원만하고 성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강동구태권도시범단 발대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기행 회장 강동구태권도협회 이기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강동구태권도시범단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이정훈 강동구청장님과 임인택 강동구의장님 그리고 심재권 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시의원, 구의원님을 비롯하여 모든 내빈께 감사드린다.” 고 전하고 “강동구태권도협회 임원을 비롯한 많은 관장님과 학부형님이 참석하여 원만하고 성대한 발대식을 할 수 있었던 점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기행 회장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레바논 평화유지단(부대장 대령 구석모, 이하 동명부대)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8일(월)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재단 장회식 연구협력실장과 동명부대 참모장 이상중 중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태권도 보급, 각종 행사·대회 시 태권도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바논 군인 및 국민, UNIFIL(※UN레바논평화 유지군)을 대상으로 한 동명부대의 태권도 교실 운영과 태권도 대회 개최 등에 있어 양측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외 태권도 보급 및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명부대가 레바논 및 중동지역에서의 성공적인 평화 유지 임무 수행과 군사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수행에 필요한 태권도 관련 지원 사항에 대해 다각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동명부대 참모장 이상중 중령은“2007년 7월 동명부대 1진이 파병된 이래 레바논 및 중동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동명부대의 태권도 교실 운영과 민군작전 등에 큰 도움이 될 태권도진흥재단에 고마움을 표하며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김현태 대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 프라자 상가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태권도교육개발원 태비태권도 김현태 대표를 만났다. 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평온한 분위기속에서 따뜻하게 맞이하는 관장님을 비롯한 사범님 그리고 직원 분들의 예의는 형식이 아닌 가슴속 깊이 담겨있는 성품 그대로를 보여주었다. 태비태권도는 1999년9월 발기인 구성을 시작으로 법인설립과 상표등록을 마치고 캐릭터 특허를 마무리했다. 그 후 태비태권도지도자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2000년도에는 제1회 전국태비태권도 한마당 경연대회와 2001년도에는 제1회 태비 태권 왕 개인선수권대회를 성대하게 시작하면서 태비그룹 소속 도장 수련생과 학부모님으로부터 인기는 물론 전국에 태비태권도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또한 2003년도에는 국제 태비 왕 겨루기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04년 제1차 중국 태비태권도 지도자 아카데미 및 심판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태비태권도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태비태권도본부도장-매주수요일 신나는 키 성장 집중운동하는 모습 태비태권도는 대한민국태권도장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고 태권도 교육의 고급화를 선도하였으며
대한체육회에서는 2019년2월19일자 시, 도 체육회 회장 및 사무처장 명단은 물론 주소 및 전화번호를 공개하였으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매우 바람직한 행정으로 판단된다. 출처: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