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인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World Practical Taekwondo Committee 회장 김석현, 이하 ‘위원회’)를 창립했다. 창립 체결식은 지난 6월 29일(토) 오후 5시에 대구광역시 소재 위원회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WorldPTC 김석현 회장 및 김성환 사무총장 등 상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립식은 국민의례, 개회선언, 귀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행해졌으며, 이후 산하단체 체결식이 이뤄졌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산하단체인 세계실전태권도위원회가 창립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실전태권도를 통해 또 다른 태권도 세계의 패러다임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벌써 22개 산하단체가 창립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다 더 크고 글로벌하게 동반성장 할 수 있게 본부 차원에서 실전태권도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함께하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 김석현 회장은 “이렇게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8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태권도원이 태권도를 활용한 외래 스포츠 관광객들과 체험·수련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음은 직원들의 노고에 기반한 것이라며 치하했다. 그러면서도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와 유연한 사고,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화합 단결하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사 공동 선언문 낭독과 협약을 통해 혁신과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태권도진흥재단지부 조재동 지부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노·사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할 때 가능하다”라며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2005년 7월 1일 창립해 2010년 공공기관 지정, 2014년 태권도원 개원,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
[한국태권도신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전 세계 저개발국가와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로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아프리카 말라위 친구들에게 행복나눔 도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어두워질때까지 바닷가 앞에서 품새, 발차기하는 모습을 보내온 말라위 친구들에게 벅찬 감동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태권도 교육과 나눔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전국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멘토링 지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희망 준비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자살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나누리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법정 기념일인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2024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이하,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하며 7월 1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태권도인들의 창의성을 선보이는 무대로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 8개 대학 12개 팀 26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12개 대학 18개 팀 41명이 참가하는 등 성장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태권도진흥재단과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학술경진대회 취지인 태권도 학술연구 풍토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다.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참가 접수를 하며 특히, 전년도까지 태권도 또는 체육 관련 학과, 태권도 동아리 소속‘대학생’ 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을 ‘대학원생 부문’을 신설하며 대회를 확대하는 등 학부생 또는 석사과정 재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대학생부 주제는 ‘태권도 문화산업 저변 확대 방안’과 ‘태권도 규제 또는 정책 개선 방안’, ‘국립태권도박물관 세계화 방안’ 중 1개를 택할 수 있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故 이승국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에게 추서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21일(금)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승국 전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승국 전 총장님은 한국 체육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신 분”이라며, “태권도 가족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지난 20일(목) 별세한 이승국 전 총장은 1946년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으며, 1983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임용, 제4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해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18일,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강연에 앞서 태권도원 전망대에서 231만 4천㎡(70만 평)에 달하는 친환경적인 태권도원 전경을 둘러본 소감을 전하면서 스포츠와 무예로서 태권도를 활용한 독창적 콘텐츠 개발·운영, 지역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태권도 관련 상품 개발을 통한 산업화, 유관기관 연계 및 뉴미디어 홍보 등을 태권도원 활성화에 있어 도전 과제로 제안했다. 또한, 정부 정책인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외국인 태권도 관광 유치 노력 등에 대해 말하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한국 관광 100선에 빛나는 태권도원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IOC 등과의 협력 파트너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이 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은 오는 7월 20일(토) 오전 9시 가천대학교에서 태권도지도자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규형(전,국기원장)-태권도 심신 수련의 가치, 설성란(국기원 강사)내 근골격 바르게 알고 사용하기, 석류(경희대 교수)-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멘탈트레이닝, 정문자(KTA 강사)마음을 읽어주는 지도자 상담 스킬, 곽정현(가천대 교수)-사례를 통해 생각하는 '클린'태권도 환경 조성하기라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19세 이상 남,여 태권도 지도자 및 예비지도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월 24일(월)부터 7월 12일(금)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세미나 문의는 02-517-0548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세부일정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5일, 미국 텍사스주 이성구 사범의 Lee‘s Matial arts 수련생과 가족 등 6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아 평원관에서 태권도 수련과 태권도 콘텐츠 체험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과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6월과 7월, 태권도원을 방문할 해외 태권도 수련·체험을 겸한 태권도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고 밝혔다. 17일부터는 미국 미네소타 김현식 사범 일행을 시작으로 텍사스 양재천 사범, 브라질 김요진 사범, 독일 유승석 사범의 도장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LA, 필리핀, 국내 거주 외국 유학생, 재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등 태권도 관광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1주일 가량 태권도원에 머물며 수련과 함께 힐링 태권체조 등 태권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특히, 7월 18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기간에는 수련생을 포함한 외래 태권도 관광객들이 대거 태권도원을 찾아 세미나와 겨루기·품새 대회, 태권도원 투어를 비롯해 전북권 문화 탐방에도 나서는 등 태권도를 활용한 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대학교 태권도학과’ 만을 위한 ‘태권도원 모꼬지 여행’과 ‘태권도진흥재단 기관 탐방’ 기획 상품 2종을 출시하며 태권도 전공생들의 모임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최근 태권도원에서 MT나 OT 등 다양한 친목 모임을 가진 대학교가 전국 40여 개 교에 달하는 반면, 태권도 학과의 모임은 4개 대학교에 그치고 있다. 이는 평소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등을 위해 필수적으로 태권도원을 찾고 있는 태권도 전공생들이 MT나 OT 등 친목 도모와 여행 등을 위해 태권도원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높지 않은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전공생들이 태권도원에서 모임과 휴식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획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상·출시하게 되었다. 먼저, 1박 2일 상품인 ‘태권도원 모꼬지 여행상품’은 숙박과 식사, 모노레일 탑승 등을 ‘무료 또는 50% 할인’한다. 숙박 요금과 4번의 식사, 태권도원 입장료, 모노레일 탑승 비용을 모두 포함해도 4인실 기준 1인 4만 2천원인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회의나 모임이 필요할 경우 강의실 등의 대관비 역시 50% 할인한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개원 52주년 특집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 ‘격파왕’을 오는 6월 14일(금) 국기원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kukkiwonpr)에서 첫 공개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격파왕은 총 6편으로 제작됐으며, 태권도 위력격파(주먹, 손날, 속도, 옆·뒤차기) 고수를 찾아 수련법과 격파 노하우 등을 배워가는 예능형 영상 콘텐츠다. 격파왕 진행자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은메달리스트 박재은 선수가 출연해 사범들과 호흡을 맞춰 재미를 더 했으며 특히, 격파왕은 MZ세대 성향에 맞춘 빠른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고 해외 시청자를 위해 영문 자막 서비스도 제공된다. 맨주먹으로 기왓장 16장을 산산조각 내는 정상민 사범을 시작으로 노경정 사범(손날), 김성용 사범(속도), 장세영 사범(주먹), 박우성 사범(옆·뒤차기), 이윤희 사범(주먹) 순으로 게재한다. 국기원은 이번 '격파왕' 콘텐츠를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 중 하나인 격파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기획, 제작에 돌입했고 또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위력격파 부
[한국태권도신문] 수원시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수원시체육회, 경기도태권도협회, 아름본재활의학과의원, JJR줄넘기가 후원하는 '제1회 수원시 태권도 한마당'에서 용인대석사효태권도장이 중·고·일반부 태권체조에서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개인품새, 단체품새, 태권체조 등 여러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1,8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용인대석사효태권도장 함용식 관장은 "5월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주말에도 열심히 달려온 석사효 친구들 항상 관장님을 믿고 함께해줘서 고맙고 지원해 주신 부모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대회 당일에는 아이들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지나온 영상들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함께해 준 석사효 친구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 이하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체육회,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제26회 은평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일)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은평구태권도협회 김동복 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국회의원, 기노만 구의회 의장, 국민의 힘 장성호 당협위원장, 은평구체육회 박낙흥 회장,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 후 은평구태권도시범단의 수준 높은 시범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품새 개인전, 단체전, 태권체조 등 12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대회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협회 김동복 회장은 "은평구태권도협회는 항상 수련생과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 해주신 대회 관계자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체대라온태권도장이 2022년, 2023년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영광을 얻었으며, 종합준우승에는 하나태권도장, 그리고 불광용인대태권도장이 종합 3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