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MICE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추진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 신규 선정에 태권도원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MICE: 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 and Event(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 국제 회의, 전시회) 행사 참가자를 유치하는 것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고(Korea)’,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Unique)’,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Venue)’을 의미한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이번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에서 태권도원은 국립국악원(서울), 청남대(충북), 엑스포과학공원한빛탑(대전) 등 15곳과 함께 신규로 선정되며 기존 37곳의 코리아 유니크 베뉴 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태권도원은 국제회의장과 소·중·대형 회의실과 강의실, 세미나·웨딩·연회 등 다목적 활용 공간, 다양한 형태의 객실 등 MICE 행사를 위해 필요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이 태권도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태권도 체험 프로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한국태권도신문] 미지의 세계로만 느껴지고 그게 될까? 라는 의문부호를 달고 다니던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단장 최재춘)은 오는 19일(수)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의 방한 일정에 맞춰 다양한 환영행사와 함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되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할 절차가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의 심의 검증인데 이번 키틴무노즈 대사의 방한 일정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야 할 당위성을 충분히 이해시킨다면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운용 총재(우측)와 최재춘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장(좌측) 일명 리틀 김운용으로 불리며 황소 같은 추진력을 자랑허는 최재춘 단장은 이번 불가리아 왕실 공주와 부마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를 초청해 7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남북 공동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협조를 구하고 추진단의 향후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그리고 이동섭 국기원장을 통해 키틴무노즈 대사에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30일(금)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다미래 본사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다미래(대표 이재우)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환영 인사말로 이재우 대표는 “먼저 저희 회사에 방문해주신 최재춘 위원장님과 사무국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계기를 통해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우리 다미래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여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협약식 후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장(좌측)과 이재우 다미래 대표(우측)가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이재우 대표님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다미래가 뜻을 모아 함께 한다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앞으로 상호협력하여 양 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하였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대회인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열리는 김운용컵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눠 전 세계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2일(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에서 서울특별시 주관 승품, 단 심사에서 많은 참여자들의 짜증이 증폭된 가운데 매우 불편하고 불미스럽게 진행되었다. 국기원 수련장에서 진행된 심사에는 에어컨 설치의 부재로 승품, 단 심사에 참여한 응심자는 물론 학부모들은 관장과 사범들을 향해 거센 항의가 빗발치게 이어진 것이다. 국기원 수련장은 지도자교육과 고단자 심사 등 각종 필요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지만 1품, 단에서 5단까지 심사는 각 시도협회에 위임한 상태이며 일부 심사시행 단체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가 코로나 이후 국기원으로부터 장소를 임대하여 승품, 단 심사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강동구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장○○ 관장은 “국기원 심사 전에 날씨가 덥다는 것을 확인하고 아이스박스에 물과 이온음료를 여유 있게 준비하여 조금은 다행이었으나 국기원 심사장은 응심자와 학부모님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정도의 환경이 열악했으며 아버님들의 짜증내는 얼굴을 보기가 정말 민망했다.” 고 말했다. 국기원은 수련장으로서 승품, 단 심사를 위한 장소대여를 하고 있지만 실내에 에어컨 설치가 전무하고 주차장 시설은 터무니없이 부족하며 식당이나 매점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이 주최한 '제1회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장기 국제 태권도&줄넘기 온라인 대회'가 지난 7월 1일(토)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품새(개인, 복식, 단체전), 태권체조, 종합시범, 스피드발차기, 개인줄넘기(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약 40여 개의 도장, 8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협회 남궁준 회장은 "우선 이번 제1회 협회장기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수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오프라인 대회가 많아지고 있지만 온라인을 필요로 하는 도장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며, 각 도장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 2024년도에는 각각 1회씩 생활체육 중심의 대회를 개최하는 방법을 구상하여 도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경희대미션태권도장이 차지하였으며, 종합 준우승에 국가대표S태권도장, 종합3위는 JBT태권도장이 차지하였고, 협회는 이날 대회 운영에 큰 도움을 준 임원 및 심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중국코리아문화협회(원장 한선지,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태권도 호신술 품새 및 겨루기 세미나가 중국 요녕성 안산시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코리아문화원 수련관 및 중국 안산시 신세기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첫날 세미나는 유치부와 초등부 대상 둘째날 세미나는 중,고등부 대상 마지막 셋째날은 태권도 지도자 및 성인을 대상으로 총 200명에게 태권도 호신술 기본동작 (지르기,치기,차기)과 연합동작 그리고 태권도 호신술 품새와 겨루기 기술을 토대로 진행이 되었다. 강사에는 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과 경기지부 강정훈 회장, 전하림 부회장이 지도를 하였다. 손상현(한국대학태권도연맹 상벌위원장), 배상준(중국1기태권도 국가대표코치), 우청(중국안산시태권도협회장), 쑨하이빈(안산시 신세기학교청훈부 교장), 김석범(선양삼선체육유한공사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제일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 다시 일상생활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7월 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다. 2005년 당시 문화관광부로부터 재단법인 태권도진흥재단 설립 허가를 받은 이래 2010년 ‘공공기관 지정’과 2014년 ‘태권도원 개원’, 2020년 자회사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설립’ 등 지난 18년 동안 큰 성장을 거듭해 왔다. 30일,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조재동 노동조합지부장 등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수 직원으로 표창을 받은 유정민 주임은 “담당 사업인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태권도봉사단 해외 파견 등 우리 재단이 수행하는 국내외 태권도 진흥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태권도원 방문객도 부쩍 증가했다. 태권도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6월 현재, 태권도원 외국인 방문객은 3천 7백여 명으로 전년도 대비 103% 증가했고, 특히 7월 이후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의 국제 대회와 행사를 비롯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태권도 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장연합회(손성도, 남중진, 변관철)는 지난 6월 25일(일) 서울 명지대학교에서 500여 명의 태권도지도자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나만의 특별한 도장을 만들 수 있는 특별무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무료세미나에는 대한태권도협회 도장분과위원장 손성도 박사, 세계태권줄넘기협회장 남중진 박사, 세계태권십연맹총장 변관철 박사 등 태권도장 경영에 있어 지상최고의 강사진으로 꾸려져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태권도장 운영에 특별한 도움을 주고자 ”남과 똑같이 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임을 강조하며 ▷도장 활성화에 선도적 역활을 해온 손성도 박사는 ”혁신태권도장 경영법“을 ▷끼와 위트로 트렌드 경영을 창출하고 있는 남중진 박사는 ”아이들을 미치게 하는 지도법“을 ▷새로운 교육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시하는 변관철 박사는 ”새로운 세상에 맞는 새로운 태권도장 교육법“에 대해서 각각 특색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특별히 남중진 박사는 ”심리학으로 결석생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였고, 실기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수련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정 박수”로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였
▲업무협약식 후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좌측)과 신기영 GHL 회장(우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26일(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GHL 본사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GHL(회장 신기영)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신기영 회장은 환영 인사말로 “저희 GHL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회사는 전세계 모두가 건강한 삶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향후 해외 100개국을 목표로 진출하여 많은 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해주고 싶다. 또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GHL 의료기기로 선수들의 회복과 기량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GHL 신기영 회장님 이하 임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위원회의 김운용 초대 위원장님께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큰 업적을 쌓으신 분이다. 여기 계신 신기영 회장님도 대한민국의 정직한 기업 이미
[한국태권도신문]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 연구성과물이 2024년 파리 올림픽의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민대가 주관기관을 맡고,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 전문 기업인 KPNP(대표 이인수)가 참여기업으로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연구의 결과가 KPNP의 제품에 적용되었다. 지금까지는 유럽에 본사를 둔 D사의 제품이 모든 올림픽에서의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드디어 2024파리올림픽에 최초로 한국 기업인 KPNP의 제품이 채택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내년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서는 태권도 선수들의 전자호구에 KPNP 로고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의 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R&D)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기존의 전자판정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타격감지센서, △근접감지센서, △무선통신 기술을 대폭 개선하였다. 아울러서, 연구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에서 태권도 업무를 담당하는 스포츠유산팀과 여러 차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책적 방향성과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노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안태훈 ㈜파이널 스타디움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는 2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연수원에서 ㈜파이널 스타디움 & ㈜채바이오 &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파이널 스타디움과 업무협약식에는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이사, 임종남 이사, 김평 사무총장, 김태원 투자자문 위원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으며 ㈜파이널 스타디움에서는 안태훈 대표이사와 윤기범 고문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후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안태훈 ㈜파이널 스타디움 대표이사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서를 살펴보면 양 단체는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정관의 목적사업에 기초하여 신의와 성실에 따라 태권도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각 단체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상호협력을 함에 있어 제반 법규 및 내부규정 등을 존중하며 이행을 위하여 성실과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채을석 (사)채바이오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는 2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연수원에서 ㈜채바이오 &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 ㈜파이널 스타디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채바이오와 업무협약식에는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이사, 임종남 이사, 김평 사무총장, 김태원 투자자문 위원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으며 (주)채바이오에서는 채을석 대표이사와 박상준 전무이사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후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사)채바이오 채을석 대표이사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서를 살펴보면 양 단체는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정관의 목적사업에 기초하여 신의와 성실에 따라 태권도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각 단체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상호협력을 함에 있어 제반 법규 및 내부규정 등을 존중하며 이행을 위하여 성실과 신의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