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 “조직위원회”)는 태권도 미래 인재육성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6(월) 오전 11시에 송암 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서현석 기획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고,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및 진재섭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는 태권도 문화 사업을 위한 상호교류 활동은 물론 국제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조직위원회와 함께 태권도 세계화와 태권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협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글로벌 성장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원회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지도자들의 몫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태권도협회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24일(토) 구리시태권도협회(회장 김건녀)는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겨루기를 비롯해서 공인품새 개인전, 품새 복식전, 격파 개인전 종목에 약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건녀 회장을 비롯해서 윤호중 국회의원,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 강신관 남양주시협회장, 권동하 안양시협회장, 소천섭 고양시협회장, 최명수 신한대학교 학장과 도내 태권도관계자, 시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대회사 하는 김건녀 구리시태권도협회장 [사진=구리시태권도협회제공] 김건녀 구리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에서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태
[한국태권도신문]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 일정은 격파 부문 16일~19일, 품새 부문 20일~21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겨루기 부문은 22일~2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겨루기 부문에서는 지난 대표자회의에서 전자호구 시장의 발전적 확대를 위해 신생업체인 TS(태권소프트) 전자동 전자호구, 전자 머리보호대를 사용하기로 했다. 어제(목)부터 시작된 겨루기 부문 1일차 경기는 핀급과 플라이급에서 각각 128강부터 8강 경기까지, 헤비급은 32강부터 결승 경기까지로 진행되었으며 경기 수는 총 272개로 많은 경기가 진행되었다. 1일차 경기 종료 후 대회관계자는 전자호구의 지속적인 송신기 통신 오류로 인해 열전을 치르던 선수들은 잦은 경기 중단으로 인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경기시간 또한 많이 지연되었다고 전했다. 매끄럽지 못한 경기 진행은 진힉·취업 등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는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도 영향을 미쳐 피해를 보는 선수가 생길 수도 있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도 해당 종목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1일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영업본부장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진흥과 보급, 태권도 및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협력·지원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 성남시, 남양주시 등 경기도 내 24개 시·군 청소년 관련 기관 대표자들이 함께 하며 향후 사업 추진 관련 워크숍과 함께 태권도원 견학을 통해 센터 측의 청소년 프로그램과 접목 방안 등을 협의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바람직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태권도가 분명 도움 될 것이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하고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본부장은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를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가운데, 8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 또한 태권도원을 찾는다”라며 “2백만명에 달하는 경기도내 청소년들 또한 태권도와 조금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와 교육부(장관 이주호)가 학교체육,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일선태권도장 지도자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인 상태이다. 20일(화) 오후 2시 30분, 대한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양진방 KTA회장과 이주호 교육부장관을 비롯해서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이화현 인천시협회장, 고봉수 전라북도협회장, 김화영 울산시협회장, 손성도 KTA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KTA와 17개 시·도 태권도협회는 교육지원청별 지역 체육교육 협의체에 참가해 학교스포츠클럽, 아침 체육활동,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늘봄학교, 학교체육활성화 정책은 우리 사회 변화에 따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큰 정책 과제라 생각한다. 협약을 계기로 국가 정책과 전국의 태권도장의 운영 문제도 지혜롭게 풀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태권도가 공식적으로 학교 안에 처음 들어가는 것이다. 태권도장은 단순한 학원이 아니라 인성교육, 국가관 등 중요한 요소들을 갖고 있으며 기본적 교
[한국태권도신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제 으뜸도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주년을 맞고 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는 대학 총장기 태권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뤄지고 있다. 전국대학 총장기대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종목에 남·여 각 10체급에서 남고부 744명, 여고부 251명 등 995명이 출전해서 체급별 토너먼트식 개인전을 진행한다. 품새 종목은 공인품새 개인전, 공인품새 복식전, 공인품새 단체전, 자유품새 개인전, 자유품새 복식전, 자유품새 단체전에 남고부 322명, 여고부 261명 등 583명이 출전했다. 격파 종목은 총 1.525명(남고부 1.234명, 여고부 291명)이 출전했으며 남자는 수직회전격파, 수평회전격파, 체공도약격파, 종합격파, 자유격파품새, 비각태권도, 여자는 수직축회전격파, 수평축회전격파, 체공도약격파,
▲서정욱 한국초등연맹 전무이사(우측)가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권민성(대구북부초) 선수와 아버지이며 코치인 권순봉 지도자를 격려하며 기념촬영중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한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아들은 선수, 아버지는 코치석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사라예보행 티켓을 땄다. 지난 6월17일(토) 열린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남자부 핀급 권민성(대구북부초등학교 6학년) 선수는 32강에서 김수민(경남 충무초) 선수를 1회전 (4:0) 승, 2회전 (1:1) 우세패, 3회전(5:3) 종료 5초 전 역전 득점을 획득 힘겹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정광휘(광주 일동초) 선수를 1회전 (6:4) 승, 2회전 (7:3) 승으로 8강에 올라 양진교(서울 중랑초) 선수를 1회전 (9:8) 승, 2회전 (3:3) 우세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최준혁(강원 동호초) 선수를 1회전(21:13) 승, 2회전 (13:17) 패, 3회전 (16:3) 점수차승으로 결승에 올라 유한성(전북 전
[한국태권도신문]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위아이(WEi)의 멤버 김요한이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에 직접 찍은 응원 영상을 전달하였다. 프로듀스101에서 1등을 하며 보이그룹 X1으로 데뷔한 김요한은 현재 위아이(WEi)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데뷔 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체고 재학시절 스승인 조직위원회 이동완 차장을 통해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준비를 응원과 개최 성공을 위해 영상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상민 조직위원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준 김요한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태권도 종합문화축제가 춘천에서 펼쳐지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가능하다면 8월 축제장에서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212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상, 15,000명 선수, 임원,
[한국태권도신문]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대회 개회식이 18일에 개최됐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주년을 맞고 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는 대학 총장기 태권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출전선수는 겨루기 995명, 품새 583명, 격파 1,525명으로 약 3,10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이 주관하는 ‘제 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 대회’는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강원도태권도협회, 홍천군태권도협회가 대회에 참가하는 팀과 선수단을 적극적으로 후원하였다. 한편, 이번 개회식에서는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최재춘)과 경희대학교 총장기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자아 조성균)의 업무협약식 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이뤄졌다. 양 단체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사업
▲왼쪽부터 아시아카뎃 대표로 선발된 남자부 핀급 이지민(상일초등학교. 코치 이지원), 플라이급 박지훈(삼례초등학교. 코치 정상욱), 여자부 핀급 김지유(의정부시스포츠클럽. 코치 이광호), 플라이급 이소연(전주남초등학교. 코치 양준석) 선수가 기념촬영중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레바논 2023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18일(일) 전북 익산시 반다비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체급별 최종선발 선수는 남자부 핀급 이지민(상일초등학교, 코치 이지원), 플라이급 박지훈(삼례초등학교, 코치 정상욱), 여자부 핀급 김지유(의정부시스포츠클럽, 코치 이광호), 플라이급 이소연(전주남초등학교, 코치 양준석) 선수가 선발되어 레바논행을 예약했다 아래는 레바논 2023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각 체급별 결승경기와 입상자 시상식 장면이다. ▲2023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 핀급 이지민 vs 나현우 선수의 결승경기 장면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맨우측)와 서정욱 전무이사(맨왼쪽)가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남자 핀급 1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일(목)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진앤삼 전시장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진앤삼(대표이사 강성원)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최재춘 위원장은 “진앤삼과 업무협약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 진앤삼과 함께 스포츠 발전을 이루기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원 대표이사는 “저희 진앤삼은 최고의 원재료와 원칙을 지키는 가공기술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기업과 추구하는 바가 동일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진앤삼 흑삼 및 물품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대회인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열리는 김운용컵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눠 전세계 태권인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태권도부가 10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진호(스포츠건강재활 4년·–54kg급)가 준결승에서 김시영(한체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엄태창(경일대)을 상대로 1회전에 패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2회전, 3회전을 단 1점도 내주지 않으며 역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호는 이번 대회 MVP(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진오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체급 최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초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다. 김진호는 올해 남아있는 각종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체급 이정민(스포츠건강재활 4년)은 준결승전에서 엄태창(경일대)에게 패하며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