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유소년태권도대표팀은 지난 28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나흘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 주최로 열린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는 종합 4위, 여자부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대회 마지막 날 마지막 날 남녀 5체급에 출전해 모두 예선에서 탈락해 이틀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마지막 8강에 오른 남자 180cm 이상급(52~80kg) 조근우(울산중)는 개인 중립 자격(AIN) 니키타 구바노브의 강한 힘에 밀려 라운드 점수 0-2(0-13, 8-11)로 졌으며, 여자 176cm 이하급 이소연(성서중)은 미국 폴라 바실레프스카과 접전을 펼쳤으나 근소한 점수 차로 2회전을 모두 아쉽게 패해 0-2(8-10, 5-6)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 가장 큰 변화는 체급 방식의 대전환이다. 체중으로 체급을 구분했던 것을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부상 방지를 위해 신장 제한 몸무게 비율 합산 ‘BMI(체질량지수)’로 처음 도입했다. BMI 체급 전환에 따라 우리나라 유소년 태권도 역시 전력에 큰 변화가 생겼다. 먼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회장 김중영)는 9월 7일(목) 10시 30분 국기원 내 9단회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국기원 단증체계 확립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에는 국기원이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해외 월단심사제도의 폐지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외 심사자에 한하여 사정에 따라 해당 응심자의 서류 등을 파악하여 무단에서 2단 또는 1단에서 3단 등으로 인정하는 2개 단 씩을 승단하는 제도를 시행해 온 것이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의 각종 대회 주최 시 국기원 단증을 필히 확인하고 선수가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하며 지난 무주 태권도원에서 발생한 선수자격문제에 대하여 사과하라는 등의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가 체결한 심사위임계약에 대한 문제점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대한태권도협회와 1년에 한 번씩 심사위임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각 시도태권도협회에 심사재위임 계약을 체결하여 실질적으로 심사시행은 각 시도협회가 권한을 쥐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따른 심사비 징수의 문제점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승품, 단 심사비 승인권한은 국기원정관에 따라 이사회에
[한국태권도신문] 성인 여성의 태권도 초보 수련기를 다룬 ‘뻣뻣 진실양의 태권도 뽀개기’ 제1편이 8월31일 오후 국기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ukkiwonpr)에 공개된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기관리에 열심인 MZ세대들에게 태권도의 매력과 수련의 장점을 알려주기 위해 일선 도장에서 1주일에 2회 수련할 예정이다. 멀티 엔터테이너 양진실씨(32)의 왕초보 수련기를 8월31일 1편을 시작으로 매달 한편씩 12월까지 총 4편을 촬영, 국기원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양씨는 인스타그램 22만명의 팔로우를 가진 인플루엔서다. 1편에서 양씨는 태권도 수련을 맘먹게 된 계기와 집근처 태권도장 알아보기, 등록 등의 과정을 영상을 통해 알려준다. 또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명상에서 시작, 스트레칭, 기본동작, 앞차기 등 수련내용을 따라하면서 유연성, 근력, 유산소운동까지 태권도의 다양한 훈련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장을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영상을 통해 태권도장에서의 초보 훈련과정을 알 수 있다. 이번 기획은 멀티 엔터테이너 양씨를 통해 성인들이 태권도를 처음 접해 수련해
[한국태권도신문] 우크라이나 태권도 선수단은 30일(현지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 주최로 열린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회 사흘 차에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남녀 168cm 이하급에 출전한 키릴 쿠즈네이초프와 폴리나 투프치가 그 주인공이다. 두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전쟁 이후 피난을 가지 않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포탄이 수시로 터지는 수도 키우이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도 전쟁 포화를 뚫고 결전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왔다. 각국 강호를 호쾌한 발차기로 연이어 제치고 결승에 오른 남자 168cm 이하(43~59kg)급 키릴 쿠즈니에초프는 결승에서 지난 대회 -41kg급 우승자로 MVP까지 거머쥔 실력파인 멕시코 기예르모 마누엘 코르테스를 상대로 선전 했으나 라운드 점수 0-2(8-13, 9-13)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키릴은 “세계대회에 처음 출전해 좋은 경험을 했다. 목표로 했던 금메달은 아니지만 값진 은메달을 획득해 기쁘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훈련과 대회 출전에 힘이 되어준 가족과 코치, 동료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에서는 ‘태권도의 날’을 하루 앞둔 9월 3일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2023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결선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경진대회는 전국 대학교 체육학과와 태권도 전공, 태권도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7월 21일까지 논문 접수를 완료했다. 접수된 총 18편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를 거친 6개 팀이 이날 결선 무대를 치르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많은 대학생들이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접수기간을 연장하는 등 사전 홍보에 힘써, 지난 해 보다 50% 증가한 접수 결과로 대학생들의 태권도 발전 관련 연구 열기를 높였다. 전년도 학술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와 신한대학교가 올해 결선에도 진출한 가운데 유튜브와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분석한 주제, 부상 예방과 대응 매뉴얼, 중장년 태권도 활성화 방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주제들이 결선에 올라 열띤 경연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 발전을 위한 건전한 학술 연구 풍토 조성과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 제공이 우리 재단의 역할”이라며“태권도를 이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누리집(www.kukkiwon.or.kr) 방문자들이 태권도와 국기원의 다양한 정보와 뉴스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정보와 내용은 업데이트하는 등 전편 개편해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4월 시작돼 작업이 완료된 것으로 2021년 12월 부분 개편한 지 1년8개월여 만이다. 전면 개편된 누리집은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누리집과 동일한 디자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970년대 개원부터 2020년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대별로 역사적 사건과 주요 행사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사진관’과 각종 홍보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뉴스’ 메뉴를 신설한 것도 눈에 띤다. 누리집 인트로 화면은 △국기원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 △세계태권도연수원, △태권도연구소 △발급서비스 등 크게 5개로 나뉘어 한눈에 원하는 정보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인트로 첫 번째 코너인 ‘국기원’을 클릭하면 국기 태권도, 알림‧소식, 주요 사업, 정보마당, 국기원 소개, 자료실 순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기’ 태권도 코너는 태권도의 의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정상화 추진위원회 이희우 추진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추진위원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관리단체로 지정되어 표류하고 있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관리위원장 오응환) 각 시·도지부 회장단이 지난 30일(수) 오전 11시 KTX 서울역 3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 태권도 협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해제 및 정상화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5개 시·도협회 중 회장이 부재 상태인 대구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하고 9개 시·도협회장이 참석했으며 나머지 시·도는 위임을 받아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이희우 인천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해 6월 22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관 등 제규정의 중대한 위반과 가맹단체와 관련 각종분쟁(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선발 등 관련) 등의 사유로 인해 관리단체로 지정하고 당시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관리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희우 추진위원장은 관리단체로 운영된 1년이 지난 지금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9단회(회장 김중영)는 8월 30일(수)11시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교육위원장과 위원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태권도 9단회는 연간사업계획에 따라 9단의 자격을 취득하고 여러가지 환경 여건에 따라 수련을 할 수 없는 회원들을 위하여 세미나를 통해 품새와 발차기 기본동작 등 각종 태권도 기술을 교류하고 있다. 이번 위촉된 교육위원회 위원은 평소 태권도를 꾸준히 지도하거나 각종대회에 출전하는 회원 중에 추천되어 회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중영 회장은 “위촉된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여러분은 9단 회원의 지도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상호 교류한다는 의미로 봉사자로서 중심에 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일 위원장은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품새 등의 수련을 통해 자신을 재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태권도9단회가 세계태권도 원로로서 으뜸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년도 태권도9단회 교육위원 위촉이 늦은 감은 있지만 새롭게 출범한 교육위원들은 회원들이 연령 등 환경여건에 따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텍사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강일 사범이 국기원으로 부터 취득한 자격이 무기한 정지되었으나 국기원 임시이사회에서 복권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명예가 회복되었다. 국기원은 이강일 사범이 언론이나 SNS 등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기원 임직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2016년 10월 27일 상벌분과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징계결과 국기원에서 부여한 단증과 사범자격을 박탈했다. 자격을 박탈당한 이강일 사범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편 국기원 상벌분과위원회에 이의신청하였으며 2017년 12월 18일 재심결과 국기원에서 부여한 단증자격, 사범자격, 기술심의회 및 각종위원회의 임원과 위원, 감독관, 심판의 자격을 무기한 자격정지를 결정한바 있다. 그러나 국기원은 2023년 5월 이강일 사범에게 보낸 통지문에서 “본원은 2017년 당시 집행부(상벌분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강일 사범의 국기원 자격을 무기한 정지한바 있습니다. 이는 당시 태권도 가족들의 신뢰를 잃고 국기원의 위상을 떨어트린 집행부의 결정으로 많은 태권도 사범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라고 전달했다. 이어서 국기원은 “2019년 제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태권도의 발전과 대화합을 위해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8월29일 몽골 정부로부터 외교훈장을 받았다.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공동주최한 '2023 몽골한국주간’에 초청돼 울란바토르시를 방문(8월23~29일)중인 이동섭 원장은 이날 몽골대통령궁에서 실시된 외교훈장 수여식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원장의 훈장 수상은 김종구 주몽골대사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국기원은 몽골 대통령경호실, 국정원, 특수사령부에 실전태권도 호신술 보급을 위해 사범을 파견하는 등 몽골 국가기관에 실전태권도 보급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몽골 경호실 직원들은 실전태권도 수련은 유도나 주짓수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몽골정부는 지속적으로 국가기관의 교관 교육에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섭 원장은 몽골 방문기간동안 쉴새없는 스포츠외교 활동을 펼쳤으며, 8월 25일 몽골올림픽위원회를 방문, 바툴쉭(BATTUSHIG) 위원장과 몽골 태권도 발전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8월 28일은 알탕게렐(ALTANGEREL) 특수경호실장에게 명예 6단을 수여했고, 몽골 경호실은 실전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이동건(사당중)과 김가람(성주여중)은 29일(현지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둘째 날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 지난해 소피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딴 이동건(사당중)은 체질량지수 BMI 남자 160cm 이하급(39~53kg) 결승에서 지난 세계대회 동메달을 비롯해 여러 국제오픈대회를 휩쓴 카자흐스탄 누르퍼젠트 사마툴리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라운드 점수 2대0(12-0 점수차승, 13-1 감정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건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작년 세계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져 매우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 꼭 우승하겠다는 마음이 컸다. 이상할 정도로 긴장이 되지 않았다. 나를 믿었다. 그래서 경기장에서 자신 있게 평소 준비했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 2028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롤 모델인 배준서, 박태준 형과 상대할 수 있는 선수로 빨리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여자 BMI 1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단장 이백운)은 8월 30일(수)부터 9월 5일(금)까지 7일 동안 시범공연과 태권도홍보를 목적으로 30일(수)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출발하여 한국시간 20시 25분경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이백운 단장을 중심으로 엄초롱 주임과 이용주 코치를 비롯하여 17명의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으로 구성되었다. 국기원 시범단은 다음날 힐튼호텔에서 러허설을 마치고 유네스코 공연 홀에서 진행되는 레바논 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주재국 주요인사 및 외교단 등 약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시범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레바논 대사관에서 준비한 만찬에서 이백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장은 이동섭 국기원장을 대신하여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국기대표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레바논 대한민국 대사에게 국기원명예단증을 수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9월 3일(일) 아시아 참피언 쉽 개막식에 멋진 태권도시범이 진행되며 세인트 요세프 대학(Saint Joseph University)을 방문하여 교내 태권도 수업이 개설될 수 있도록 시범공연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국위 선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