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얼마 전 해외지부인 영국스포츠위원회를 설립한데 이어 국내 6호 지부인 경북스포츠위원회(GyeongbukSC 회장 박정욱, 이하 ‘지부’)를 설립하면서 글로벌 국내외지부 확장에 나섰다. 지부 체결식은 7일(수) 오전 9시에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대경대학교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현재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 학부장을 맡고 있는 박정욱 회장과 경찰행정학과 장철영 학과장, 정우진 교수, 스포츠경기지도과 김현용 학과장, 이창준 교수, 경호보안과 민병석 학과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경북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게 생각한다. 경북컵 태권도대회, 국제 스포츠 교류, 교육 세미나 등 경상북도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서울컵, 경기컵, 전남컵 대회에 이어 경북컵 대회를 신설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북지부 박정욱 회장은 “경북 지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8번째 지부인 영국스포츠위원회(UKSC 회장 안사르 마흐무드 ANSAR MAHMOOD,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지난 2일(금) 오후 5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윤성원 국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안사르 마흐무드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유럽지역 첫 지부를 영국에 설립하고, 한국까지 방문해 지부체결을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위원회는 앞으로 해외지부, 국내지부 등 물론 스포츠종목 산하단체까지 확장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겠다. 영국지부와 함께 유럽지역 지부 확장과 태권도 세계화, 국제 스포츠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영국지부 안사르 마흐무드 회장은 “유럽권에 위원회 첫 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영국 스포츠발전과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위원회 함께 성장할 것이며, 내년에 영국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와 태권도대회에 위원회를 초대할 것이다. 또한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11월 30일 (뉴스와이어)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2022 SPORTS STARTUP 창업 교육’이 11월 22일 IR 경진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경진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산업 분야 기술 창업 활성화 도모 및 예비창업자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의 피날레 행사로 우수한 예비창업팀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메인콘텐츠(김태성 대표)가 운영을 맡아 9월 모집된 130여 명의 예비창업자들 중에서 서류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로 선정된 20팀을 대상으로 했다. 20팀은 △스포츠 트레이닝 디바이스부터 △1:1 시니어 홈트레이닝 서비스 △1:1 농구리그 매칭 플랫폼의 맞춤형 스포츠 서비스 △직장인 운동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국내·국외 스포츠 전문가 콘텐츠 및 매칭 제공 플랫폼 △로컬 호프집 기반 스포츠팬 모임 등 매칭 및 네트워킹 플랫폼의 창업 아이디어와 같이 스포츠 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통해 경진대회에 참가해 발표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은 △방지원(운동 동기를 부여하는 플랫폼 기반 디지털 홈 트레이닝 머신), 최우수상은 △황병훈(운동 선수를 위한 두뇌 스포츠 트레이닝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충북지체장애인대회가 충청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주인점)의 주관으로 증평체육관에서 2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노래 경연,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지체장애인의 날인 11월 11일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돼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해 2001년부터 기념된 날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대회가 증평군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대비 현지 사전훈련캠프 및 급식지원센터 운영, 그리고 한-프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1월 22일(화) 오전 11시(현지시각)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선수촌장 유인탁)은 현지시각 11시 한-프 스포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 도모를 위하여 프랑스국가대표선수촌(INSEP)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으로는 ▲상호 훈련시설 개방을 통한 종목별 교류 훈련캠프 운영 ▲인적 교류를 통한 국제스포츠 정보 교환 ▲상호 선진 스포츠 의·과학 적용사례 벤치마킹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 기관은 2023년부터 2개 이상의 시범종목을 선정하여 상호 초청 훈련캠프를 개최해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합의했다. 종목은 유도, 펜싱 등 프랑스 강세 종목과 양궁, 태권도와 같은 한국 강세 종목 중에서 선정하여 양국이 모두 경기력 측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유인탁 선수촌장을 비롯하여 파비앵 카뉘(Fabien Canu) INSEP 총장, 유대종 주 프랑스 한국 대사, 유도·펜싱 등 프랑스 종목단체 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2022 상임심판 직무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상임심판 직무교육은 종목별 상임심판 125명, 종목단체 담당자, 대한체육회 심판위원회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년 개최하는 상임심판 직무교육은 심판 자질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상임심판 평가제도 설명, 종목별 토론을 중점으로 구성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상임심판의 의견수렴을 거쳐 ▲국제대회 경험 및 판정 사례 공유 ▲심리 기술을 통한 심판 수행능력 향상법 ▲경기 현장에서 필요한 스피치 기술 ▲상임심판 평가제도 설명 ▲제도개선안에 관한 심층 토론 등 상임심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하였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4년부터 공정한 판정문화 확산 및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상임심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1개 종목, 125명의 상임심판이 활동 중이다. 경기 특성상 심판 불공정 판정 가능성이 높거나 주관적 판단이 비교적 큰 종목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상임심판 운영 종목과 인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흥 대한체
[한국태권도신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2년 11월 19일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체육대회 '도봉우키 별별축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지구 굴리기, 장애물 달리기, 인간 보물찾기, 신발 홀인원 게임 등을 하며 학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봉구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개소 추가 설치를 추진 중이다. '놀이'와 '쉼'이 있는 프로그램의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도봉우키 별별축제를 개최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키우는 돌봄체계를 구축해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부모와 아동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9일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제9회 곡성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7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타지역 센터와 교류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형성하는 만남의 장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과 게임, 체육 활동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길 바라며 항상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는 곡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동주민센터 내 생활체육관과 구립체육관을 365일 연중 개방한다. 이를 위해 구는 16개 동주민센터의 체육 공간과 5개 구립체육관의 운영방식을 개선 중이며, 내년 초부터 해당 시설의 연중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상 운영일에는 기존대로 체육시설과 강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자유이용일에는 강습이나 지도는 없지만 현장에서 1일 사용권을 구매해 주민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관을 개방하는 방식이다. 연중 개방 대상 구립체육관은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체육관 5곳(구민체육센터,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망원나들목체육관, 와우산배드민턴장)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체육시설을 개방·운영하지 않는 기간이 길었는데, 내년 초부터 우리 구의 모든 생활체육관을 휴관일 없이 연중 개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활동 기회를 늘리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구민의 체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11월 16일 (뉴스와이어) -- 대한노인체육회(회장 이심)는 11월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건강 장수로 가는 길은 웰에이징(Well-Aging)’이란 주제로 ‘2022 국민건강증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노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상철 전남대학교 석좌교수는 ‘건강 장수로 가는 길: 함께 걷자’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노인 건강에 걷기가 최적의 운동이며, 걷는 것만으로도 치매와 암 위험, 당뇨·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 위험 등이 많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울증 등 심리적인 질환 치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국가가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걷기 지원 등 건강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석좌교수는 “걷기가 환경 등 지역 사회 변화에도 크게 기여한다”며 오스트레일리아의 걷기가 가져오는 사회 환경 변화에 대한 조사를 소개했다. 즉 “보행에 1달러를 투자하면, 도시적 측면에서 환경 오염과 교통 혼잡을 감소시켜 13달러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이런 결과는 병원 방문, 입원율을 감소시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대현, 이하 ‘조직위’)가 주관하는 제1회 ‘2022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가 지난 12일(토)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첫 줄넘기 오픈대회로 열린 원주오픈은 선수, 임원, 학부보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양발모아뛰기, 30초 번갈아 뛰기, 30초 이중뛰기,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4인 릴레이, 지정 음악줄넘기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이대현 조직위원장은 “엔데믹 코로나 종식을 위해 줄넘기를 통하여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오픈을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장을 맡은 서현석 대회장은 “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회 중 마지막 대회로 치러진 원주오픈이 성황리에 마쳐 너무 기쁘게 생각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직무대행 장상윤)는 올해 「스포츠클럽법」*이 시행(’22. 6. 16.)됨에 따라 지정스포츠클럽의 자원을 기반으로 학교 체육활동과 학교 운동부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한다. * 제9조(지정스포츠클럽)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다음 각호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스포츠클럽 중에서 지정스포츠클럽을 지정할 수 있다 - 제1호 스포츠클럽과 「학교체육 진흥법」에 따른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와의 연계 그동안 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공공스포츠클럽과 연계해 학교 체육활동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올해 「스포츠클럽법」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문체부와 교육부는 지정스포츠클럽이 학교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운동부 운영을 체계적으로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교와 스포츠클럽 간의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 이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지정스포츠클럽 69개소를 대상으로 학교체육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정스포츠클럽을 공모해 단위학교를 지원한다. 올해는 7개 시도 지정스포츠클럽 20개소가 10월 초부터 내년 2월까지 단위학교 36개교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