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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태권도연맹 꿈나무 최강전" 포상금 잔치 열어

- 초등연맹 공로자 등 지도자 20명에게 경기력향상지원금 1.500만원 전달
- 최강전 겨루기 체급별 1위 입상자 남녀 16명, 품새 남녀 각1명에게 장학금 900만원 전달

[한국태권도신문]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우수선수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가 지난 11월28일(목)부터 12월1일(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됐다.

 

▲ 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강전대회 개회식 장면

 

28일(금) 오후2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권열(초등연맹회장)을 비롯해 조영기(KTA고문), 최재춘(KTA사무총장), 장용갑(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유형환(KTA특보), 최동열(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이영석(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김지숙(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오영복(군산시태권도협회장), 강임준(군산시장), 문승우(도의원), 서동완(시의회부의장), 방승호(독일 필립그룹 전기자동차회장) 등이 참석했다.

 

▲ 개회식 후 최강전 참가 선수 전원 기념촬영

 

최권열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을 양성하는 초등연맹은 선수가 행복해 하고 지도자들이 만족해 하는 연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제자들을 교육하는 지도자들의 노고에 위로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경기력향상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예산을 배정도 더 확보하여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드리겠다고 통큰 약속을 했다. 그리고 이러한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 초등연맹 경기력향상기금을 받는 지도자들

 

초등연맹은 경기력향상지원금 지급에 앞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기준 정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연맹의 다수 대회 출전자, 다수 선수 출전자, 성적우수자, 연맹공로자 등에 세부배점을 부여했고 종합점수 1위~10위까지는 100만원, 11위~20위까지는 50만원의 경기력향상지원금을 지급했다.

 

경기력향상지원금 포상대상자로 선정된 지도자는 최무영(전북부안동초), 최장선(서울신남초), 양준석(전주남초), 김영준(전남여수동백초), 이은우(군산미장초), 이재륜(서울수송초), 조영호(경기포천일동초), 윤민균(대구지묘초), 김영준(세종참샘초), 신화강(충북개신초), 정상욱(전북전주반월초), 배현진(경기안양초), 권순봉(대구북부초), 이은정(전북전주초), 김충(전남무안해제초), 최영욱(경기송화초), 주재필(광주일동초), 안홍철(경남오봉초), 현상섭(경기군문초), 박규석(대구반야월초) 지도자가 수상했다.

 

선수 장학금 대상은 최강전 겨루기 남자 8체급, 여자 8체급, 품새 남자 1명, 여자 1명이며 출전 자격은 올해 초등연맹이 주최한 대회에 1위 입상자들이며 최강전 1위 입상자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다.

 

최강전 겨루기 남자초등부는 -34kg 서은수(안양초), -38kg 심준호(군산미장초), -42kg 김태유(봉산초), -46kg 최봉혁(안양초), -50kg 정재빈(서울방배초), -54kg 오지훈(안양초), -58kg 최미르(전주남초), +58kg 윤정빈(삼호서초) 선수가 1위에 입상해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최강전 겨루기 여자초등부는 -33kg 신수인(경산현흥초), -36kg 정소연(전남해제초), -39kg 남궁서연(서울신남초), -42kg 하윤서(대전서원초), -46kg 정지희(창원동산초), -50kg 곽현지(대구북부초), -54kg 임수민(대구화동초), +54kg 이혜빈(서울신남초) 선수가 1위에 입상해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 초등연맹 최강전대회 겨루기 경기장면

 

품새 최강전에서는 남자초등부 김민수(대구남송초)와 여자초등부 이루다(서울신정초)가 1위에 입상해 50만원 장학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 초등연맹 최강전대회 품새 경기장면

 

서정욱(초등연맹전무이사)은 새집행부가 바닥난 재정상태에서 6개월의 짧은 기간에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원만한 대회운영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하며 최권열 회장님의 사비 출연금과 집행부의 재능기부로 초등연맹 역사상 처음으로 2,400만원 규모의 경기력향상지원금과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원칙을 강조하는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내년에도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단체에서 모범이 되도록 최고의 초등연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초등연맹 어린이시범단의 시범모습

 

경기장에서 만난 A지도자는 보궐선거로 출발한 초등연맹이 이럴게 빨리 제자리를 잡을 줄은 생각을 못했다고 하며 경기장에 늘어선 약 100개의 축하화환을 가리키며 기타 대회장과 전혀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경기장의 특별한 모습과 대의원 총회의 참여도와 분위기 등을 봤을 때 초등연맹의 현집행부의 공정한 행정과 투명한 회계처리를 볼 수 있었으며 초등연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최권열 회장님께서 오래도록 초등연맹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