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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장에 이화현 회장 재선

이화현 회장과 함께 도약하는 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14일(월) 회장선거에서 결정된 통합 제2대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장에 이화현 후보를 당선인으로 공고하였다.

 

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태권도인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방법은 인력창출로 코로나19 인해 어려운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 및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화현 회장은 "경찰청법 개정으로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로 경찰조직의 대규모 지각변동이 예고되면서 제도의 장·단점에 대한 지역정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자치경찰제 시행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는 경찰과 협력하여 태권도 출신 유망주들이 자치경찰에 취업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실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경찰 사무는 국가경찰·자치경찰·수사경찰로 분리된다. 각 시·도에 자치경찰위원회가 구성돼 자치경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회장은 " 앞으로 협회를 체계적이고 진취적으로 이끌고 나가기 위해 무엇보다도 시·도자치 경찰위원회, 시의원, 도의원, 교육위원회 등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정책적 지원을 통해 인력 창출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부터 시태권도협회에 몸을 담은 이 회장은 협회 회장, 부회장과 심사이사, 도장관리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장 선거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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