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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장 선거 “강석한 당선” 인준에는 “먹구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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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오늘 7일(목) 오전8시부터 오후1시까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목동야구장 중앙현관에서 진행된 제14대 서울시태권도협회장선거에서 기호1번 강석한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는 총 4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였으며 기호1번 강석한 후보가 5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기호4번 최진규 후보가 32표를 얻어 2위, 기호2번 김현태후보가 26표를 얻어 3위, 기호3번 김상익 후보가 13표를 얻어 4위를 차지하였으며 총 132명의 선거인단 중 2명이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생활 속의 거리두기일환으로 2시간을 연장하여 오전8시부터 투표를 진행하였다.

 

강석한 당선인은 “송구영신, 옛것은 새것을 맞이하는 의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남다른 응집력과 파워로 4년간 부지런히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이끌어 가겠으니 등록도장 회원여러분과 지도자가 함께해 주신다면 서울시협회를 변화시키고 살려내겠다.” 며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강석한 당선인의 주요공약으로 첫째, 구 협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며 둘째, 일선 태권도장을 위한 복리 증진과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셋째, 엘리트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는 지도자 및 심판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 등록태권도장 및 지도자들에게 약속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서울시가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태권도 혁신 T/F를 구성하여 총 57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검토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서울시체육회가 서울시태권도협회에 회장선거를 연기하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두 차례 발송하였으나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서울시체육회 요청에 불응하고 예정대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감사위원회에서는 서울시체육회와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석한 회장 당선인은 대한태권도협회의 인준동의서를 첨부하여 서울시체육회에 회장인준을 요청하고 승인을 받아야만 취임하는 사항이나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선거 전에 지시사항 불이행 등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인준이 늦어지거나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아 향후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임원구성과 행정운영에 먹구름이 예상된다.

 

서울시체육회 정관 제34조(시 종목단체 임원의 인준 등) 1항을 살펴보면 시종목단체의 임원은 중앙종목단체의 인준동의서를 첨부하여 체육회의 인준을 받아 취임한다.  로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