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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고위임원의 부정과 비리 은폐 고발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선발과정에서 고위 임원이 특정인을 낙점하도록 지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회장 김창식)에서는 체육계의 비리가 끊임없이 언론을 통해 불거져 나와 그 어느 때 보다 체육계의 쇄신을 외치고 있는 시기에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가대표 감독직도 일제의 잔재라며 없앤 것도 모자라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가에서 급여가 지급되는 국가대표코치 선발에 있어 고위 임원이 부정하게 개입하여 미리 특정인을 낙점하여 쪽지를 주라고 지시하고 이에 따라 선임하였다는 것이다.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회장 김창식)에서 공개한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의 영상고백에 의한 일부 녹취록에 의하면 「대한태권도협회 조직자체가 무너져 회의감이 들고 코치선발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미리 정해놓고 점찍어 놓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 라며 너무나 생생하고 신랄하게 증언하였으며 1.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선발의 채용비리 2.알선수재 및 뇌물수수 3.스포츠공정위 업무방해 4.시, 도 협회 비리은폐, 수사방해 등에 아무런 죄책감이 없어 그것도 고위 임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하는 등 비리가 심각하기에 이를 공개하여 태권도계의 비리를 발본색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김창식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하여「썩어가는 대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라도 지정하여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는 철저히 조사하여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조사하여 징계는 물론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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