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주볼리비아 대사관은 5.21.~22. 양일간 제1회 주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볼리비아 전역에서 13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태권도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 주최자인 김기홍 대사는 개회식 연설을 통해 "볼리비아 내 태권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기쁘다. 더 많은 볼리비아 국민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