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 김광호 관장이 또 한번 큰 역사를 썼다.
지난 12일에 개최하여 20일까지 9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즈' 세계 대회에서 김광호 관장이 태권도 공인품새 A그룹(전문선수부문) 2위, 겨루기 A그룹(전문선수부문) -87kg급 3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김광호 관장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너무나도 좋은 성적을 거둬 뿌듯하고 행복습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자랑스러운 아빠, 자랑스러운 스승이 된 것 같아 더욱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저는 항상 노력하는 스승 그리고 제자들에게 본이 되는 사범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월드컵과 같이 4년 마다 열리는 큰 대회로써 전 세계 30대 이상 스포츠 인의 대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