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목)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도 태권도 심판자격연수(겨루기/품새/격파) 개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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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준 기자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는 첫 번째 버추얼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23개국 12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개인 중립 자격 선수(AIN)들이 출전한다. 태권도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태권도 선수와 팬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연령대별 세 카테고리로 나뉘며, 총 다섯 개의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16일에는 13세에서 15세 주니어 혼성부와 36세 이상 혼성부 경기가 열리며, 17일에는 16세에서 35세의 남녀 개인전과 혼성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6일 개회식에서는 각국 연합팀의 혼성 단체전이 스페셜 쇼케이스로 펼쳐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한국은 남녀개인부와 주니어 혼성부 그리고 성인 혼성부에 총 1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남자 개인전에는 박성빈(21ㆍ우석대) 이규민(17ㆍ한성고) 여자 개인전은 양경은(17ㆍ중앙여고)과 엄소현(16ㆍ상지여고)이 출전하고 주니어 혼성부에는 김규찬(15ㆍ한성고), 임준호(13ㆍ포항영신중), 김우림(14ㆍ상지여중), 전주희(13ㆍ삼례중)가 성인 혼성부문에는 조민기(38
[한국태권도신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지난 11월 9일(토)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소속 도장 수련생 및 지도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대학교 태권도 겨루기 선수단들과 함께 훈련하는 대학 오픈 스쿨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전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바, 태권도 대학의 교육목표와 전공체험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태권도 수련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태권 멘토로 참여한 장종오 교수는 직접 행복나눔 도복을 입고 멘토링 활동을 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권도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구와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훈련을 마친 수련생들은 나눔 실천으로 바른 인성 교육을 심어주는 행복나눔 지도진들의 교육 이념을 외치며 교육 참가증을 수령하였고 참가비의 일부를 태권도 대학 발전을 위한 선수단 훈련지원금으로 전달하였다. 박범진 회장은 “수련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넓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수련생들이 태권도인의 삶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며 태권도로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 11월 9일 메릴랜드주 pallotti high School에서 재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권기문) 후원 메릴랜드주협회(회장 송우창) 주최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경기가 선수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뜻있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와 학부모들은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후원 1달러 기금 모금에 동참하였다.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미주 총괄 이강일 위원장은 세계인이 함께하는 태권도가 유네스코 등재 추진 운동을 미국에서도 힘을 합쳐 시작했기에 앞으로 전 세계 태권도 가족들이 유네스코 등재 추진 후원의 물결이 출렁이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이강일 미주총괄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후원 1달러 기금 모금 운동이 1회 성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각주별로 이어가는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춘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을 비롯 김창석 사무국장과 임원들은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며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무회(회장: 박영달/전, 주월사 태권도 교관단)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태권도진흥재단의 초청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을 방문하였다. 전무회는 군인으로서 태권도 사범들이 월남 전쟁에서 전투하며 태권도를 지도한 영웅들의 단체이다. 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전무회의 도움으로 월남 전쟁 당시 월남으로 파병된 태권도 교관단들의 활동상에 대한 사진 전시회를 매우 뜻있고 성공적으로 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의 뜻을 표현하기 위하여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무회 장병들은 54년 전 대한민국에서 미국 군함을 타고 검푸른 남지나해(남중국해)를 넘어서 머나먼 월남 전선에 파병한 것이 처음이겠지만 국내에서 연마했던 우리나라 태권도가 해외인 월남 땅에 보급하며 지도한 것도 당시에는 처음 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 당시 최홍희 소장은 1959년 3월 2일 국군태권도시범단 초대 시범단장으로 15명의 시범단원을 이끌고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시범을 보였다. 이어 1962년 12월 2일 남태희(소령) 사범이 태권도 교관단 단장으로서 김승규(대위) 사범, 정영휘(대위) 사범, 추교일(대위) 사범과 함께 월남으로 건너가 지도한 것이 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비영리단체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5인조 남자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막내 유하민의 팬클럽이 해외 빈곤지역 및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 청소년 지원을 위해 1,101,000원 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유하민의 생일을 기념해 그의 팬클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유하민이 사랑하는 운동이자 특기인 태권도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를 후원단체로 선정했다. 유하민은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 리드래퍼, 안무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막내다운 애교스러운 모습과 의젓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겸비하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하민의 팬클럽은 이번 기부에 대해 “유하민의 생일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기부를 잘 진행할 수 있게 함께 해 준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은 따뜻한 팬들의 마음에 크게 감동하며 “유하민의 팬클럽이 소중한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사범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가의 주한 대사 등 주요 인사를 초청,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국기원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파견국 주한 대사 12명을 비롯한 대사관 및 군경 관계자 등 내외귀빈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기원은,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해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도착한 손님들을 파견사범들이 직접 안내하며, 국기원 건물 주변의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국기 게양대, 관 통합 기념비 등 주요 상징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기원 귀빈실에서 12명의 파견국 주한 대사에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과 띠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11월 4일(월)부터 약 2주 동안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지도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외에도 파견사범들의 소속감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사업 유관 기관인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올해 추가로 선발한 쿠바 및 베트남 국가의 파견사범이 함께해, 앞으로 신규 파견국의 태권도 보급과 진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견사범들은 파견국에 태권도 정신, 철학, 지식,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등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침으로써 태권도 문화 교류를 증대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20일(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협회가 주관한 첫 줄넘기 대회로 열린 원주치악배는 선수, 임원, 학부모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치악배 대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와 선수 한명, 한명 시상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지도
[한국태권도신문]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수원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단순히 문화를 향유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이야기의 주제가 된다. 다채로운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채워진다. 제1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시민참여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 배율×125, '사사로운 나의 도시 이야기'로 공모한 시민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시민공감 콘서트인 '수원했어, 오늘도'가 진행된다. 이밖에 ▲아트모스 수원 ▲가을밤을 수놓다 ▲어쩌다 책 콘서트 ▲인문실천공유회 ▲수문장 마켓 ▲사부작 공작소 ▲같이공간 작은 체험관 ▲동행공간을 소개합니다 ▲수원, 문화로 숨쉬다 등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111CM에서는 ▲수원 작가들의 작
[한국태권도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초등생부터 청소년에 이어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을 성황리에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은 도농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따라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총 4층 규모의 건물에 다양한 문화 및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다. 주요시설은 2층 펀그라운드 다산, 3층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및 탁구장, 4층 게이트볼장 등이다. 이날 개관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다산지역 내 학교장 및 지역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층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는 청소년 앙상블 꿈의 오케스트라와 남양주 예능대회 수상자의 보컬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라운딩은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시작해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탁구장, 게이트볼장 순으로 이뤄졌다. 펀그라운드 다산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된 스마트 미러 댄스 연습실과 스마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 스포츠실이 인기를 끌었다.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은 초등학생들이
[한국태권도신문]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은 북구 지역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난타 ▲사물놀이 ▲국악 ▲노래 등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참여하는 주민, 함께하는 자치, 당신이 만드는 북구'를 주제로 27개 동 '주민자치 성과 전시회'가 열리고 풍향동 주민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다도 체험 부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협의회와 동별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주역이 되어 직접 만들어가는 우리 구 주민자치 분야의 대표 콘텐츠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일 금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센터)에서 진주시청 협업을 통한 ‘유·청소년 스포츠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토)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캠프에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중 초등·중학생 자녀를 둔 17가구 60여 명이 참석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센터에서 인공암벽등반, 챌린지 코스, 스마트 스포츠 등 최신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과 함께 협동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 모두 TV·휴대폰 없이 진행되며 특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여름 방학을 맞이해 인터넷을 접할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유익한 캠프가 될 것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스포츠로 더 건강한 여름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꾸준히 협력하는 KSPO 스포츠가치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7월 19일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수석부회장 최용호)가 구청 대강당에서 엘리트 학생 선수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유·청소년들을 엘리트 체육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강북구 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우수한 경기실적과 성실한 자세를 겸비한 체육 유·청소년들을 추천받아 1인당 150만원씩 15명의 유·청소년에게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올해까지14년간 유·청소년 장학생 169명에게 총 2억 27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은 ▲유세휘(서울번동초 6학년, 검도) ▲최준호(서울삼각산초 2학년, 자전거레이싱) ▲최준혁(서울삼각산초 5학년, 자전거레이싱) ▲김민균(서울삼각산초 6학년, 양궁) ▲김소유(서울송중초 4학년, 유도) ▲김민율(서울송중초 6학년, 유도) ▲명기준(서울송중초 6학년, 유도) ▲강민하(서울송중초 6학년, 유도) ▲위지수(서울우이초 5학년, 축구) ▲손예린(강북중 3학년, 태권도) ▲홍가온(창문여중 3학년, 펜싱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14일(일) 경기도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9회 전국춘계대학부 플로어볼선수권대회에서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플로어볼 운동부가 작년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남자부 준우승과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경대학교 플로어볼 운동부는 남자부와 여자부는 풀리그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남자부 결승에서는 성균관대학교와 4대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하였고, 여자부 결승은 성균관대학교를 맞아 3대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플로어볼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경대 선수들 간의 친선경기를 하여 남자부, 여자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개인 시상에는 남자부에는 베스트 골키퍼 박성진 선수, 베스트 수비 김민우 선수, 여자부에는 베스트 수비 이현영 선수, 대회 MVP에는 박지윤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경대학교 김현용 학과장은 “내년에는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에서 AI스포츠분석과로 과명이 변경되지만, 이창준 교수와 함께 플로어볼 운동부가 더욱 더 발전하고 최고의 운동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2회 WORLD CUP 전국태권왕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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