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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체육대학 70주년 기념식 국제캠퍼스에서 성대히 개최

경희대학교의 창학 이념인 문화세계의 창조를 구현하기 위해 체육 전문 학술교육과 연구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국 체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한국태권도신문]  5월16일(목) 오전9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대학관 선승관에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70주년 기념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개회식

 

이날 행사는 경희대 동문 MBC 엄주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희정 교수의 축가로 시작되었다. 박영국 경희대학교 총장직무대행과 송종국 체육대학장, 임신자 태권도학과 학과장, 유승희 전, 체육대학학장, 전영덕 체육대학 총동문회장 등 체육대학 원로 교수들과 체육대학 졸업생 동문 그리고 재학생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내빈으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Kenshiro Matsunami 일본체육대학 이사장, Tomislav Kristicevic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 학장 외 많은 정재계 및 체육계 인사 들이 함께 했다.

 

▶흉상 제막식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은 1949년 국내 최초로 체육학과로 설립되어 지난 70년 간 「경희대학교의 창학 이념인 문화세계의 창조를 구현하기 위해 체육 전문 학술교육과 연구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국 체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기념사진 촬영중인 체육대학의 동문선후배들

 

이러한 성과는 전인적 교육을 바탕으로 한 교양교육과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희대학교 설립자 고 조영식 박사의 철학과 정신을 통해서 달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체육대학 전 구성원의 숙원 사업이었던 조영식 박사의 흉상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체육대학의 역사 사진 전시

 

이날 행사에는 21세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체육과 스포츠과학이 나아갈 방향과 체육대학의 비전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도 열렸으며 체육대학 미래선언문은 박예진 체육대학 학생회장이 낭독했다. 향후 100주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체육문화를 선도하며 성장해 나갈 것을 모든 동문들이 다짐했다.

 

▶학술포럼

 

2부 행사로 선승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학술포럼에는 오경록 체육대학 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좌장은 김도균 체육대학 주임교수가 맡았다. ▶기조연설은 차광석 한국체육학회 회장의 대한민국 스포츠 향후 100년을 향한 담대한 도전 ▶발제자1. 여봉구 전, YMCA 부회장의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미래의 도전 ▶발제자2 최해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 공학부 교수의 4차 산업시대 융합학문으로써 체육학의비전을 제시 했다.

 

지정토론자로는 정영재(중앙리보 체육대기자), 백성일(2018 편창올림픽 조직위 운영 사무차장), 박현(체육대학 스포츠의학 과장)이 참여했으며 이후 종합토론을 끝으로 모든 행사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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