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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경희대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 성대히 거행

제31회 경희대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시범 6월22일(토)~23일(일) ▷겨루기 24일(월)~28일(금)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7일간의 열전으로 화려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승인하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이 주체하는 제31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시범 6월22일(토)~23일(일) ▷겨루기 24일(월)~28일(금)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7일간의 열전으로 화려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31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31회째를 맞이하는 경희대총장기대회는 2006년부터 홍천에서 개최해서 올해로 14번째 대회를 치르고 있으며 고교유망주 선수발굴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명문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부문은 남자고등부 1.037명, 여자고등부 289명 등 111개교 1.326명이 참여했고 품새 부문은 남자고등부 373명, 여자고등부 103명 등 230개교 476명이 참여했으며 경연 부문은 남자고등부 691명, 여자고등부 189명 등 268개교 870명 등 총 2.600여명의 전국 고교 태권도 유망주 선수들이 참가해 3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희대총장기 대회의 높은 위상을 자랑했다.

 

▶시범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차예은 선수

 

23일(일) 홍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시범부문에서는 여자고등부 차예은 선수가 화려한 고공·수평회전격파, 수직회전격파, 자유격파품새 부문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3관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개회식에서 대회사하는 송종국 경희대 체육대학장

 

25일(화) 오후2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송종국 경희대 체육대학장, 전익기 전 체육대학장, 오경록 부학장, 전정우 전 부원장, 임신자 태권도학과장, 조성균 교수 그리고 전영덕 체육대학 총동문회장, 문호준 경희대태권도연합회장, 류재현 연합회 고문, 김양식 연합회 전무이사가 참석했으며 관내 인사로는 허필홍 홍천군수, 김재근 홍천군의회의장, 최선복 강원도태권도협회장, 이정학 홍천군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 했다.

 

송종국 경희대 체육대학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희대학교의 창학 정신은 문화세계의 창조이며 정신적 아름다움과 물질적 풍요로움 그리고 인간적으로 보람 있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있어 문화예술과 더불어 스포츠 분야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자아를 발견하고 자기를 극복하며 공동체를 지향하는 스포츠 정신과 태권도 정신은 보다 나은 인류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석해준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제31회 경희대총장기대회가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홍천을 찾아준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선복 강원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해를 거듭해 갈수록 발전해 가는 경희대총장기대회가 강원도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경희대 체육대학 송종국 학장과 태권도학과 교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경희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대학에 태권도학과를 창설하여 우수한 선수를 배출해 온 것은 물론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우수한 지도자를 수없이 배출하여 우리나라 태권도 발전에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여 선구자의 역할을 다해 왔으며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전년도 여자고등부 우승팀인 강원체육고등학교의 우승기 반환

 

우승기 반환은 전년도 남자고등부 우승팀인 서울체육고등학교와 여자고등부 우승팀인 강원체육고등학교의 우승기 반환과 아울러 홍성고등학교 송명섭 지도자와 마산 구암고등학교 홍승기 지도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퍼포먼스 시범공연

 

개회식 후 축하 행사로는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품새부 단군, 익스트림 축하시범 등 화려한 최고수준의 시범을 펼쳐 보여 관중석을 가득메운 선수들과 학부모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7명의 심판을 대표해서 선서하는 박경은(좌)와 황인재 심판원

 

A심판은 본 기자에게 이번 대회는 태백 협회장기에서 논란이 되었던 “경기규칙 적용실수로 재경기” 논란 이후에 진행되는 첫 대회로 심판부에 대한 관심이 유독 집중 조명되고 있다며 긴장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미팅이 진행되고 심판진들은 상호소통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판정으로 한선수라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판정문화를 정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겨루기 경기 장면

 

한편, 경기장 내에서는 선수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테이핑, 마사지, 아이싱 등을 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과에서 자원 봉사하고 있으며 제31회 경희대학교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오는 28일(금)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