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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 및 제17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 개회식 성대히 개최

최고의 태권도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겨루기 부분에서 3인조 단체전 경기를 품새 부분에서 시범 경연을 신설하여 태권도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들의 꿈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17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가 지난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강원도 화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고 제18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가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 대회사하는 김지숙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지난 11일(목) 오전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지숙(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을 비롯해 이상욱(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최창신(대한태권도협회장), 김세혁(KTA 부회장), 최영길(KTA 고문), 김영인(세종시협회장), 김경덕(경기도협회장), 최선복(강원도태권도협회장), 정정환(화천군태권도협회장), 김선수(경기도시흥시협회장), 이송학(경기도협회 심사위원장), 최상진(신한대교수), 윤정욱(우석대교수), 문호준(경희대연합회장) 등 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정관규(화천부군수), 신금철(화천군의회의장), 강지원(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 격려사하는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번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에 개인전은 초등부 89개 팀 305명, 중등부 42개 팀 185명, 고등부 39개 팀 200명, 대학부 13개 팀 98명, 일반부 10개 팀 62명 등 총 193개 팀 850명이 참가했으며 단체전은 초등부 9개 단체 11팀, 중등부 9개 단체 12팀, 고등부 8개 단체 12팀, 대학부 4개 단체 4팀, 일반부 8개 단체 14팀이 참가했다.

 

▶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 기념촬영

 

김지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최고의 태권도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겨루기 부분에서 3인조 단체전 경기를 품새 부분에서 시범 경연을 신설하여 태권도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들의 꿈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정정당당한 겨름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지도자 및 심판들에게 선수들이 기쁨과 열정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공명정대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게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17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경기 장면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대회를 맞이할 때마다 머릿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메시지가 있다며 종가의 자긍심을 곧추세울 수 있도록 공헌한 대한민국 여성 태권도인들의 발자취이며 그들이 불사른 열정은 오늘날 태권도가 세계의 으뜸가는 무도 스포츠로 성장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되었으며 나아가 국내 여성 스포츠계가 나래를 활짝 펴고 나는 데도 크게 이바지해 왔다고 격려했다.

 

정관규 화천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여성 태권도인들의 화합의 장인 이 대회를 화천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아무쪼록 8일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라며 승패를 떠나 상호간의 우의를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제18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 경기 장면

 

명예대회장인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제18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 한국여성태권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쓴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 회장을 비롯한 여성연맹 관계자와 무엇보다 태권도를 사랑하고 값진 노력과 열정을 다하는 여성태권도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태권도 분야에서 계속해서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고 이들이 체육계에서 여성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한국태권도여성연맹에서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 자유품새 부문 일반부 1위 신민철, 장한별(미르메 태권도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은 개회식에서 김보혜(안산시청), 정재영(대전체고), 정병량(의전분과위원장), 강해은(제주중앙여고)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정정환(화천군태권도협회장), 신경현(국가태표팀 코치), 박영애(부회장), 이동연(부회장), 김소영(부회장), 설성란(품새분과위원장) 임원에게 각각 장관상과 표창장을 주었으며 이와 별도로 장혜지(석포여중)선수, 변지영(영송여고)선수, 최은우(화천초)선수, 이도용(화천중)선수, 이철순(성안초)선수에게 꿈나무 장학증서을 수여하며 칭찬했다.

 

▶ 대회 2연패로 여자 고등부 우수선수로 선정된 이예지(포항흥해공고) 선수

 

한편, 개회식 후 제1군단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공연은 군인 특유의 힘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보여 관중들로 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내외빈들과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제1군단 사령부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 장면

 

개회식에 참석한 A태권도인은 역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대회 중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여함과 아울러 국내 어느 대회보다 명망있는 많은 내외빈 인사들의 참여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의 역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