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관하고 교육부 및 각 시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1년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가 5월부터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교육전문직이며, 참가자는 연구논문, 수업사례 2가지 분과 중 연구주제를 자율 선정하여 참가할 수 있다. 시도별 본선에서 입상하여 출품된 작품들은 전국대회 입상 등급에 따라 교육부장관상과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여받게 된다.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본선을 운영하며, 시도별 본선 입상작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10월 8일까지 출품되어 최종 심사를 거친다. 전국대회 심사 결과는 11월 초에 발표되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는 교육부의 ‘연구대회 관리에 관한 훈령’ 및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계획’에 근거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현장 전문가인 교원의 체육교육 전문성 제고를 유도하고, ‘운동하는 모든 학생·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개선방안 제시를 통해 학교체육 정책의 현장 적합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인천, 경기, 경남 등 10개 시도교육청별 본선에서 207편(연구논문 17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WorldC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얼마 전 해외지부 1호 인도지부를 비롯 국내지부 경기도 시흥 8호 지부, 강원도 삼척 9호지부, 전라북도 10호지부, 광주광역시 11호지부 설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4월 28일(수) 경기도 시흥을 시작으로 4월 30일(금) 강원도 삼척, 5월 7일(금) 전라북도 군산, 5월8일(토) 광주광역시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님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경기도 시흥시 이선미 지부장과 유승강 총관장, 강원도 삼척시 박수광 지부장, 전라북도 군산시 장인수 지부장, 광주광역시 박성준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국내 8호 9호 10호 11호 지부 체결을 통해 위원회가 또 한번 글로벌 성장에 있어 큰 기틀을 다지게 됐고, 조만간 국내지부 뿐만 아니라 해외 1호 인도지부 이어 중국, 파키스탄, 대만, 미국지부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 시흥시지부 이선미 지부장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 국립태권도박물관은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교실로 온(ON) 우리는 태권도 박물관 탐험대(이하 태권도 박물관 탐험대)’는 도내 24개 초등학교에서 신청한 학급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의 소장품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우리가 알아야 할 7가지 태권도 이야기’영상 시청과 미리 학교에 전달한 ‘빛나는 태권! 챌린지’체험 키트를 만들며 선생님, 친구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진행중인 ‘태권도, 겨루기와 성장하다’ 기획 전시를 온라인으로 감상해보는 등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태권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국립태권도박물관을 방문해 진행하는 대면 교육인‘태권! 팥죽 할머니를 부탁해’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손 인형극 동화 구연‘이야기로 만나는 태권도’와 ‘태권! 우리도 할 수 있어요’,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전국 태권도 무야호 대회 수상자 발표 수상자 보러하기 → https://youtu.be/M7UMqfvYSTQ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5월 3일(월)부터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 제도(이하 스마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포인트 제도란 스포츠(Sports)와 마일리지(Mileage)의 합성어로 국민체력100 체력증진 프로그램(체력측정 및 인증, 스포츠활동 인증, 체력증진교실 등)에 참여하면 적립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가입자(정회원)를 대상으로 최대 50,000포인트까지 적립가능하며 10,000포인트부터 적립 포인트에 해당하는 리워드 상품(문화상품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의 협업으로 집에서도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마일 포인트 전용 홈트레이닝 용품 패키지’가 특별 리워드 상품으로 기획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스마일 포인트 제도는 체육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대국민 체력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향후 정식 도입에 나설 것”이라며, “포인트 활용을 늘리기 위해 제휴처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는 올해 10월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1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국내 9호 지부설립에 이어 첫 해외 1호 지부를 인도와 체결했다. 체결식은 3일(월) 오후 5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화상회의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이정희 지부장 및 파라반 세키아(Praban Saikia)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첫 해외지부 설립 통해 위원회가 글로벌 성장에 있어 큰 기틀을 다지게 됐고, 또한 중국, 대만 아시아권과 미국, 유럽 등 해외지부도 설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도 이정희 지부장은 “첫 해외지부 체결을 통해 지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WorldJRC 인도오픈줄넘기대회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줄넘기가 전 세계 스포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원회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제2건립 원년을 선포하고, 3대 추진전략과 6대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등 세계를 아우르는 세계태권도본부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5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국기원 제2건립 원년 선포 및 국기 게양식(이하 행사)’은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기원 임원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장용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명재선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이사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태권도 단체장, 태권도 원로, 전국 시도태권도협회 회장 등 태권도계, 체육계 그리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도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박용철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곽영훈 세계시민기구 총재, 파벨 레사코프(Pavel S. LESHAKOV) 주한러시아대사관 참사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1부는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국기원 제2건립 비전 보고, 국기원 제2건립 원년 선포 퍼포먼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축하 공연, 2부는 기부금 전달, 감사패․공로패 수여, 국기 게양,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기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태권도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권도원 가정의 달 이벤트는 어린이날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태권도원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태권도원 입장권 50% 할인’ 및 ‘이모티콘 선물’, 체험관 Yap! ‘무료 이용’과 ‘태권 격파 왕 이벤트’, 국립태권도박물관 ‘해설 프로그램’ 등이다. 어린이날은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이고 매표소에서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한다. 또한, 이튿날인 5월 6일부터 30일까지는 ‘태권도원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권도원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상단 검색창에 태권도원을 검색, ‘채널 추가하기’ 후에 매표소에서 확인받으면 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신규 추가 시 태랑·진진·백운도사 등 ‘태권도원 마스코트 이모티콘 16종’을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선물한다. 이외에도 5월 1일 재오픈한 체험관 YAP에서는 ‘AR·VR 콘텐츠’ 등을 14일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태권 격파 왕’ 콘텐츠 참여자를 대상으로 점수에 따른 기념품도 제공한다. 국립태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태권도원 체험관 YAP(이하 체험관)에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5월 1일 첫 선을 보인다. 5월부터 체험관에서 운영되는 VR·AR 기반 신규 체험 콘텐츠는 ‘가상 태권전’과 ‘태권의 제왕’, ‘태권 격파왕’, ‘태권 모험’ 등 4종이다. ‘가상 태권전’은 AR 콘텐츠로 체험자의 움직임을 인식한 가운데 태권도 기본동작을 가상의 사범님과 함께 수련할 수 있다. ‘태권의 제왕’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태권도원 T1 경기장을 배경으로 대련을 펼치는 가상 겨루기 콘텐츠로 머리에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고 즐기는 VR 방식과 모션인식 방식 등 2가지로 체험할 수 있다. ‘태권 격파왕’은 체험자가 화면에 나타나는 송판, 벽돌 등의 장애물을 격파하는 AR 가상 격파 콘텐츠이고, ‘태권 모험’은 VR 장비를 착용하고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태권도원을 탐방하는 투어로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들 VR·AR 콘텐츠는 장비와 센서를 이용하여 체험자 동작을 인식하는 등 시각과 청각,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줄넘기 지도자와 심판 양성을 위한 첫 강습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습회는 25일(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학교체육진흥원 체육관에서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세계줄넘기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WorldCSC 서현석 위원장과 사회적 협동조합 학교체육진흥원 전영관 이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세계줄넘기위원회와 학교체육진흥원과의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까지 이뤄졌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먼저 강습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학교체육진흥원과의 업무협약까지 맺게되어 더욱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처음 실시한 강습회에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방역체계를 준수하면서 이론과 실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앞으로 본 위원회에서는 인재육성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며, 대한민국을 비롯 전 세계에 지도자와 심판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교체육진흥원 전영관 이사장은 “세계줄넘기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기쁘게 생각하며, 학교체육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국기원 제2건립 원년 선포 및 국기 게양식(이하 행사)’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5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기원 임원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단체장, 태권도 원로, 전국 시도태권도협회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태권도계, 체육계 관계자, 그리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순균 강남구청장, 서울특별시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국기원은 지난 2월부터 △국기원 제2건립 TF 추진단(단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공동위원장: 최만식 전 세계태권도연맹 총괄 사무차장, 김중헌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국기원 제2건립 제도정비 TF(위원장: 이선장 계명대학교 교수) △국기원 제2건립 도장살리기 TF(위원장: 임미화 국기원 이사) 등 특별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측면의 개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월 28일 국기원장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 개혁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를 강조했고, 이번 행사에서 특별팀이 제시한 최종 보고서를 토대로 수
[한국태권도신문] 2020년 4월 11일 예정이었던 태권도 남북 유네스코 공동등록을 위한 남북 태권도 역사 사진전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어 오다가 오는 6월11일부터 1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의 취지는 분단된 한반도와 마찬가지로 태권도 또한 하나의 뿌리, 두 개의 국제조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분된 남북 태권도의 통합 과정은 그 상징성에 가치가 있음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무드 조성에 큰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고, 또한 전 세계의 태권도 인구가 약 4억 명, 남북 태권도의 하나됨은 세계 속 K-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이라는 취지로 진행된다. 태권도 남북 유네스코 공동등록을 위한 준비 위원장인 대한 태권도 협회 최재춘 전 사무총장은 전북체고 선수, 코치, 감독을 시작으로 시,도협회 회장, 한국 대학태권도연맹 회장, 일선 태권도관장, 국기원 이사, 그리고 25 년간 교직생활을 명예 퇴직한 전문 태권인이다. 평생을 태권도계 몸담아 온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국기 태권도" 법제화를 이루기 위하여 고 김운용 총재 생전부터 '태권도국기'를 법제화를 위한 조직적인 활동을 최초로 시작한 장본인이자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태권도 남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가 사단[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지난 4월 21일 서울특별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서울특별시체육회 이대택 부회장(법인 설립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임시의장으로 선출되었고, 5명의 법인 설립 준비위원이 발기인으로 회의에 참석하여 총 4건의 심의사항(△정관 제정(안), △인원 선임(안), △재산 출연(안), △주사무소 설치(안))을 의결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12월부터 법인 설립 준비위원회 구성 등 법정 법인화를 추진해왔으며, 3차례 준비위원회를 거쳐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총회 이후 주무관청인 서울특별시의 법인 인가신청 후 설립등기를 마치게 되면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 시행일(‘21. 6. 9.)을 기점으로 사단[특수]법인 서울특별시체육회로 출범하게 되고 체육복지 등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법적인 권리와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박원하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은 “서울특별시체육회는 1953년 설립 이후 오랜 시간동안 법적 지위가 불분명했었는데, 법인 설립을 계기로 법적 권리가 부여된 만큼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제29기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심판 자격 연수(이하 연수)에 참가할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전라북도 무주군에 소재한 태권도원에서 시행하는 연수는 세계태권도한마당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 경연을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한 심판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일반과정(3급), 승급과정(1, 2급), 그리고 재응심(1, 2, 3급) 등으로 구분돼 있다. 제출서류는 승급과정(1, 2급) 해당하는 사람만 경력증명서 원본 1부를 제출하면 되고, 연수대상자는 오는 4월 30일(금) WTA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19일(월)부터 27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WTA 누리집(wta.kukkiwon.or.kr)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연수 교과목은 △경연규정 △경연규칙 및 용어해설, △채점방법 △품새 등이며, 연수가 종료된 후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연수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국기원(이사장 전갑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이벤트로 ‘전국 태권도 무야호 대회’를 16일부터 개최한다. 전국 태권도 무야호 대회(이하 무야호 대회)는 태권도복을 입고 재치 있게 무야호를 외치는 1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촬영해 #태권도, #태린이, #무야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후에는 참가 링크(http://naver.me/535M41JQ)에서 신청양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 소개 영상 링크: https://youtu.be/fWybik-L-IA 문화상품권과 아이스크림 등의 상품이 걸린 무야호 대회의 당선작은 창의성과 성대모사 능력 등 독창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대회는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태권도원과 국기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누리집에서 5월 4일 당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조어 '무야호'는 한 방송사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단어로 최근 온라인에서 '신난다'라는 의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