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사단법인 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로부터 어린이용 덴탈마스크 1만 장을 25일 기부받았다. 이날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사)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등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사)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태권도 진흥 사업 추진과 태권도원 운영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마스크를 기부해 준 사단법인 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태권도 진흥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태권도원을 찾는 어린이 방문객 등에게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2021년도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꿈나무,청소년,후보) 전담 및 전문지도자 선발 공고 출처:대한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기능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세종시태권도협회(회장 윤형권·이하 협회)는 "19일까지 임원진 구성과 기술심사위원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조직을 완료하고 승.품단 심사도 자체적으로 볼 수 있게 돼 협회 기능이 정상화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윤형권 회장 취임 후,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승단심사권을 회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 결과 3월부터 승단심사를 볼 수 있게 됐다. 승단심사권은 협회의 존립 기반인데, 지난해 8월 대법원 판결에 의해 세종시체육회로부터 협회 임원 해임됨에 따라 승.품단 심사권이 대한태권도협회로 회수되었다. 협회 임원 해산은 2018년 회장선거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지난해 12월 24일 회장 선거를 치러 윤형권 회장이 당선 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법인조합)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년 대한민국 태권도장 큰잔치 및 한, 중 국제태권도 온라인대회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한, 중 태권도장 활성화에 중심축으로서 활력을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이사장 조성천)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전반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태권도장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관장님과 사범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진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 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1년 대한민국 태권도장 큰잔치 및 한.중 국제태권도 온라인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국기원, 경기도태권도협회, 전국경희대학교태권도연합회, 한양대학교미래인재교육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고양시태권도협회, 사단법인)세계태권도문화교류협회, 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 시민단체)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에서 후원하며 대회공식 공연단에는 행복나누리예술단으로 정하고 한, 중 국제대회로 승격한 것이 특징이다. 정대환 조직위원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중국으로 태권도장을 경영하거나 지도하고자 사업 확장을 위해 진출을 꿈꾸는 국내에 있는 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개혁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기원 제2건립 TF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 속, 선도적 대응 및 역할 수행을 위한 주요 정책의 결정, 추진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한 것으로 지난 1월 28일(목) 이동섭 국기원장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세계를 아우르는 세계 총회 구성과 태권도장 살리기 등 국기원의 개혁 추진을 공언한 바 있다. 추진단은 국기원의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 제시를 담당하는 한시적 상설기구로서 이번 구성은 2022년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국기원의 청사진을 그린다는 취지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 국가에 국제기구로서 국기원의 지부 설치를 추진하는 등 국기원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정관과 규정을 정비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따라서 추진단은 국기원 세계 총회 조직 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국기원 총회 운영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설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 국내외 태권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추진단은 사안별로
[한국태권도신문] (사)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2월 17일 대한태권도협회(KTA)를 방문해 ‘사랑의 마스크 릴레이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어린이용 덴탈 마스크 1만 장 전달식에는 KTA 양진방 회장과 성재준 사무총장,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배완영 총재,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 마스크 릴레이 기부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따뜻한 태권도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나눔 행사였다. 배완영 총재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인성과 나눔 교육을 실천하는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앞으로 태권도계에 많은 기부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진방 회장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오랫동안 자선 기부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기부해준 마스크는 태권도를 수련하고 경기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사무총장에 성재준 前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선임하였다. 지난 1월 19일,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임원 구성 권한을 양진방 회장에 위임한 바 있으며, 양 회장은 이를 근거로 2월 15일 사무총장을 선임한 것이다. 양진방 회장은 “성재준 사무총장이 오랜 기간 협회 행정경험을 갖고 있으며, 전무이사로서 협회 실무를 지휘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사무처의 안정적 운영과 시도협회와의 원활한 소통․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루어 나가는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무총장으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이 2월 15일(월) 낮 12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국기원 노후시설 개선과 일선 태권도장 지원책 등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국기원은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1시간 30분가량 환담이 이어졌다고 전했으며, 이 원장은 정 총리에게 국기원의 열약한 노후시설 개선을 포함한 재건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 지원책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정부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이 원장은 지난 4일 "도장을 먼저 살리겠다"라는 마음으로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및 일선 태권도장 두 곳을 방문하여 실제 현장 지도자들의 고충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실적인 노력을 했으며, 이런 정책이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에게 좋은 영향이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태권도 전문언론인 최초로 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국기원은 2월 9일(화)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이사 후보자 중 1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한혜진 편집장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학(체육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태권도 전문언론인 무카스미디어에서 15년 이상 기자로 활동하면서 태권도인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기원은 지난해 12월 10일(목) 정관과 관련 규정에 따라 10명의 이사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국기원 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송봉섭)는 지난해 12월 16일(수)부터 30일(수)까지 15일간 ‘국기원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을 통해 응모자 등록신청 접수를 하고, 국기원 이사장이 정한 분야와 선임 이사 수 7명(경제분야 1명, 법률분야 1명, 언론분야 1명, 태권도분야 4명)의 2배수 이사 후보자를 선정한 후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후보자 12명(결격사유 해당자 1명, 자진 사퇴자 1명 제외)을 대상으로 무기명 비밀투표
[한국태권도신문] 2021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으라차차 태권도’ 사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은 2021년 태권도원 상설공연으로 ‘으라차차 태권도’를 2월 9일부터 진행한다. 연말까지 태권도원 T1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으라차차 태권도’는 태권도와 국악, 댄스 등이 결합된 태권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태권도로 극복하고 다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25분여간 진행되는 ‘으라차차 태권도’는 격파와 품새 그리고 대고와 난타북을 활용한 타악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특히,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태권도와 국악 등을 즐길 수 있는 등 관람객들에게 K-컬처의 자부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원 상설공연 ‘으라차차 태권도’는 2월과 11월·12월에는 평일 1회(14시), 주말과 공휴일은 2회(11시, 14시) 공연이 진행되고, 3월∼10월까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 매일 2회(11시, 14시) 공연을 한다. ※단, 매주 월요일 등 태권도원 휴관일에는 미운영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공연 후에 이루어지는 ‘기념촬영’과 ‘태권 발차기, 태권 체조’ 등 태권도 무료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않는다. 향후 정부의 방역 지침 변화 등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다. 태
[한국태권도신문]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WT)은 우선 남은 대륙별 예선을 5월 말까지는 끝내기로 했다. 조정원 WT 총재는 1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 2021년 첫 WT 임시 집행위원회에서 지난달 25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국제경기연맹(IFs) 회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플랜 B는 없으며 도쿄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밝힌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조 총재는 "아시아와 유럽대륙의 올림픽 태권도 예선전도 오는 5월 말까지는 완료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태권도 종목의 도쿄 올림픽 대륙별 예선은 아시아와 유럽만 치르지 못한 상황이다. 아시아와 유럽 예선은 애초 지난해 4월에 치를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제때 개최하지 못했고, 도쿄 올림픽이 1년 미뤄지자 예선 대회도 올해로 연기했다. 유럽 예선은 5월 7∼9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하고 아시아 예선은 요르단에서 5월에 치를 예정이며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0월 10일 집행위원회, 11일 총회 및 개회식에 이어 12
[한국태권도신문] 국립태권도박물관(관장 이난영)은 오는 2월 28일까지 올림픽 관련 태권도 우표와 북한 및 국제스포츠 경기 태권도 우표 등 ‘우표 속 태권도의 흔적을 찾아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는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우표들 가운데 태권도 주제 우표 300여 점을 선보이며 오는 2월 28일까지 국립태권도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300여 점 가운데에는 핀란드의 미꼬(Mikko Tapio Yrjővuari) 사범이 기증 한 서울 올림픽, 시드니 올림픽 등 올림픽 개최 도시 우표 86점도 만날 수 있다. 태권도 수련인, 우표 수집가 등 국립태권도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특별 전시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태권도박물관 누리집 특별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난영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우표, 북한 태권도 우표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표를 만날 수 있다”라며 “태권도와 관련된 작은 소장품이나 자료라도 국립태권도박물관에 기증해 주시면 우리 국민 그리고 세계 태권도인들과 함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개원 이래 두 번째로 치러진 국기원장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동섭 원장이 당선증을 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월 29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국기원장 보궐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동섭 원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선관위 관계자들과 전갑길 이사장, 지병윤 이사(원장 직무대행) 등 국기원 임직원, 태권도인들이 참석해 이 원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 원장은 당선증을 받은 뒤 “김운용 총재님을 비롯한 엄운규, 이종우 관장님 등 훌륭한 선배들이 계셔서 오늘의 이 자리가 있는 것이다. 그분들의 정통성, 정체성, 역사성을 계승해 국기원이 세계에서 존중받고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태권도 정치는 없다. 패거리 정치도 없다. 만약 패거리 정치를 한다면 배척하겠다. 함께 힘을 모아달라. 친절한 국기원,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하는 국기원,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국기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갑길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동섭 국기원 원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번 선거가 매끄럽게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