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의 국기원심사비 위법징수는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책임에 있다.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국기원은 이전에도 심사위임계약체결은 마찬가지겠지만 2016년 6월 20일 대한태권도협회와 승품(단)심사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다루는 정기이사회 개최 일까지 계약기간을 명시하였으며 현재까지 쌍방 간에 이견이 없어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아 1년씩 자동 연장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지난 2018년도에는 1년간 국기원의 승인 없이 심사비를 인상하여 징수하였으며 회원의 회비 또한 심사비와 연동하여 국기원심사규정 및 규칙 위반은 물론 서울시의회 조사특위로부터 지적사항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금까지 일선 회원도장에게 징수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심사비 징수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한 것인지 2020년도부터 심사비에 회원의 회비를 통합하여 징수하지 않고 심사접수 시에는 정상적인 심사비만 납부하게 한 후 회원의 회비는 회원도장의 심사합격인원수에 따라 협회 별도의 통장을 안내 받아 납부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정운영방식이라 할 것입니다. ○먼저 위법으로 징수한 심사시행수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3월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21년도 온라인 경기규칙강습회(겨루기/품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습대상자는 전국규모 태권도대회 참가 임원으로서 감독이나 코치 그리고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시, 도 태권도협회 및 연맹의 경기규칙 교육 강사 및 심판원 등이다. 특히 2021년도 지도자 및 선수관리담당자 등록 희망자는 경기규칙강습회를 필히 이수하여야 하므로 결국 강습대상자는 의무교육인 것이다. 본 교육은 필수교육으로서 2020년도까지만 해도 교육장에 직접 참여하여 자료 등을 받아 교육을 이수하였으나 2021년도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연장함으로서 협회가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한 동영상교육으로 대신하고 수료증을 주는 셈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서울에 H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필수교육으로 참여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협회는 온라인교육으로 인한 운영비가 크게 소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육자들의 형편을 감안할 때 교육비를 면제하여 위축된 사기를 높
이동섭 국기원장의 원칙 없는 특별위원회 운영, 이사회 반응이 궁금하다.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의 미래성장 전략과 비전제시를 담당하는 한시적 상설기구로서 지부설치를 추진하는 등 국기원의 글로벌 위상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정관과 규정을 정비하고자 하는 특별한 계획으로 ‘국기원제2건립TF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 18일 단장 및 공동위원장을 위촉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월 22일에는 각종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홍보하며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왜곡된 보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2명의 홍보특별보좌관(대변인)을 위촉하였습니다. 국기원장이 추진한 ‘국기원제2건립TF추진단’은 특별위원회 성격으로 보이며 추진단을 구성하고 단장 및 위원장을 위촉하거나 특별보좌관을 구성하여 위촉하고자 할 경우 인건비에 따른 추경예산이 반영되므로 반드시 정관에 의한 규정을 준수하여야 당연할 것입니다. 한편 국기원이사회는 구 정관 52조(기타위원회) 1항 국기원 운영에 필요한 특별위원회 등 전문위원회를 둘 수 있다. 2항 기타 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별도의 규정으로 정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김창식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가 1월 28일(목) 알려진 1차 임원발표에 대하여 SNS를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창식회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29대 회장으로서 새로운 출범으로 발표한 임원은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아진 것은 나름 평가할 부분이지만 탕평과 화합을 너무 앞 세우다면 개혁이라는 큰 흐름과 줄기를 잃어버리는 누를 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권도의 근간인 "승단체계"를 무너트리는 부정단증 발급 행위자에 대한 중앙협회의 인식이 이렇게 낮아서야 무슨 승단관리를 할 수 있는지 통탄스러울 따름이라고 강한 유감을 전했다. 특히 최근 부정단증 관련하여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법자를 임원으로 선임하는 것은 현직 교수의 회장으로서 합당한 인사는 아니라고 본다며 임기 초부터 부정한 자를 안고 가겠다는 것은 제고되어야 할 중대안 사항이라고 전했다. 끝말에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사범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문제가 있는 자를 꼭 집어 발탁한다는 것은 과거 및 현실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미래로 나아가가가 어렵다는 신호로서 심히 우려를 표한다며 "부정과 비리와 단절하고 미래로 나아갑시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체육회는 1월 28일(목) 오후 2시경에 열린 이사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TF팀은 약 3개월 동안 57건의 비리의혹을 확인하고 서울시체육회에 관리단체지정을 제안했으며 서울시체육회 이사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을 상정하여 참석이사 39인 중 20인이 찬성하였으며 19인이 반대하므로 과반 수를 넘어 관리단체로 지정된 것이다.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 4월 15일부터 2020년 12월 16일까지 체육단체 비위근절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여 지적사항 57건에 대한 조치방안 논의를 위한 태권도혁신 T/F 운영 등을 요청하였다. 서울시는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태권도혁신 T/F 구성하여 대한체육회, 국기원, 유관기관, 학계전문가, 시체육회 등 10명이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57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조치계획안을 논의하고 2021년 1월 6일 각종규정위반과 방만한 재정운영 등에 대한 시정요구 17건, 유관기관 협조요청 11건, 경찰수사의뢰 8건, 기타 6건 등 그 결과를 서울시체육회에 통보한 것이다. 회원종목단체가 관리단체로
[한국태권도신문] 1월 28일 국기원에서 실시한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공인9단의 정통태권도인 이동섭 후보가 55표를 얻어 상대후보인 임춘길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본 선거에서 개표결과 선거인단 총75명 중 기호1번 임춘길 후보가 19표, 이동섭 후보가 55표, 무효 1표로서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수의 과반 수를 획득하여 당선이 확정되어 원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이동섭 국기원장 당선인은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국기를 태권도로 지정하는 법률을 통과시킨 장본인으로 노원구태권도협회장을 지냈으며 태권도9단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를 통한 태권도 역사의 산 증인이다. 이동섭 당선인은 29일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희승)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즉시 공식적인 직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임기는 최영열 원장의 잔여임기로서 2022년 10월(1년 9개월)까지 이다. 그러나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1심)에서 최영열 원장 관련 ‘국기원장 선거 당선무효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그 소송이 확정되기 전에 국기원은 원장 사직을 이유로 한 보궐선거를 실시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현재 국기원장은 2명으로 되어 버렸고, 앞으로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 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 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김태호 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28일 오후 2시경 예정된 서울시체육회 이사회를 앞두고 집단행동을 경고한 태권도관련단체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서울시의회 조사특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태권도 혁신 T/F를 구성한 뒤 관련 내용에 대해 검토를 마치고 서울시체육회에 결과를 통보하였다. 이번 서울시체육회의 이사회는 서울시의 태권도 혁신 T/F 검토 결과에 따라 서울시체육회 정관 제18조 제2항 제20호 ‘기타 중요 사항’에 부합하여 제19조 제1항에 의거하여 실시하는 적법한 행위라는 것이다. 서울시체육회 이사회의 의장인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회 안건으로 서울시 태권도 혁신 T/F에서 통보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국회 국정감사 허위자료 제출 건 및 서울시의회 조사특위에서 나타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부적절한 카드사용 건 등 총 57건에 대한 내용과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는 1월 29일부터 2월 26일까지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의 직장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16년도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위원장을 지낸 정재규 사범이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그간 수십년 동안 기득권을 가지고 횡포를 부렸다며 서태협 관계자와 임 모씨. 귀태(태어나선 안 될 사람)출신 서태협 노조에게 간곡히 부탁한다면서 이제 그만하자고 말했다. 또한 귀하들이 했던 행위는 서울시 태권도 인들과 전국태권도인 아니 세계태권도 인들이 다 알고 있다며 몸부림칠수록 늪에 더 빠지고 추해진다는 사실을 왜 모르냐면서 SNS를 통해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오늘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시태권도협회 노조와 전국금융노조 주최로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시위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과 갑 질에 끌려 다니며 이 결과 아무런 잘못이 없는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이다. 갖은 못된 짓으로 2016년 관리단체가 되었으면 그 뒤 각성을 하여 잘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정인의 힘에 의하여 끊임없는 문제점을 야기하지 않았던가? 정치논리에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이라 했는데 우리가 해야할 당연한 일을 정통태권도 인이요. 시의원인 김태호 의원의 용기 있는 모습에 우리들은 찬사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서울시체육회는 부당한 관리단체지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1월 27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결사저지 기자회견을 했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요구하는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민간체육회장 선출로 독립성과 자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역주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특별시체육회는 정치로부터 독립하기는커녕 오히려 일부 정치인들의 부당한 압력과 갑 질에 끌려 다니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희생양 삼아 관리단체로 지정하고 자신들의 문제를 덮으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했다. 특히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이미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거나 시정조치가 이루어진 사항들로 다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려는 음모를 시도하는 중이라며 만약 이번 서울시체육회의 부당한 조치가 2016년 관리단체지정 당시처럼 태권도협회조합원들의 노동권 침해로 이어질 경우 노조조합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1월 28일(목) 실시예정인 서울시체육회 이시회가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지정과 관련하여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사
국기원 “재적이사 구성 미달, 정관 위반” 행정 운영 보완 필요!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국기원은 개정된 정관에 따라 2019년 9월경 이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를 공개모집하였으며 이사추천위원회는 이사회 의결에 따라 집행부와 15인의 이사를 선임할 것을 협의하고 2배수인 30인을 선정하여 이사회에 추천하였으며 2019년 10월 17일 2019년도 제9차 임시이회에서는 재적이사(국기원장 당연직이사 포함) 9인 전원이 참석하여 수차례 투표를 통한 어려운 진통을 겪었지만 예정되었던 신규이사 15인을 선임하지 않고 12인을 선임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1월 현재 이사추천위원회에서는 이사회에서 선임하고자 하는 보선이사 7인에 대하여 후보자 접수를 받고 심사하여 2배수인 14인을 결정한 후 이사회에 보고할 것으로 보이나 내부사정을 핑계로 예정된 이사 7인의 수를 선임할 수 있을 지 염려됩니다. 국기원은 총 21인 재적이사 중 당연직이사인 최영열국기원장은 2020년 8월 25일 제9차 임시이사회에서 사임서가 유효하다는 의결로 현재 법적문제가 진행되고 있어 이사회 회의에서 제외된 상태로 20인의 재적이사 구성원으로 운영되다가 당연직이사인 대한태권
위법으로 판단되는 “국기원장 보궐선거”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최영열 국기원장 자격유무에 대한 사항은 법적 소송이 진행 중으로 현재 국기원장 지위에 있는 것이 당연하나 국기원에서 진행 중인 국기원장 보궐선거는 법을 무시하는 견강부회 (牽強附會)한 행위로 반드시 취소되어야 당연할 것입니다. 견강부회 (牽強附會)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한다는 뜻. 국기원은 지난 2020년 12월 9일은 원장보궐선거를 시행함에 있어 후보자의 자격을 공고하였으며 2020년 12월 31일은 국기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선거 기간과 선거 일자를 비롯하여 온라인 투표방법 등을 공고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 10월 11일 선거인단 선거로 최초 실시한 국기원장 선거에서 국기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약정서를 체결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결과에 따라 최영열 원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하였으며 최영열 원장은 취임 후 직무과정에서 일부 문제점과 행정의 착오 등으로 이사회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나 개혁의 굳은 의지로 중국부정단증에 대한 조사 등을 통하여 국기원의 안정과 변화를 가져오는데 많은 노력을 시도한 것은 분명합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가 서울시체육회의 두 차례에 걸친 회장선거 연기 요청에도 불구하고 후보추첨을 완료하고 선거를 강행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2019년 4월 15일 출범한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조사특위는 약 1년 7개월여 동안 19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체육인은 물론 일반시민들의 법 감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 행태를 보인 서태협의 다양한 비리의혹을 밝혀내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서태협의 방만 운영 및 비리의혹에 관한 논란은 국회로 번져 2020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서태협의 부당한 퇴직금 지급과 제출자료 조작의혹에 대한 질타와 감사원 감사청구 요청이 있었다. 서울시는 서태협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일선 지도자와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 교수, 변호사 등으로 태권도 혁신 T/F를 구성하여 총 55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서울시체육회에 그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서태협에 대한 고강도 감사를 실시할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지병윤 국기원장 직무대행이 12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반응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태권도 관계자는 “지병윤 원장 직무대행은 누구보다도 방역에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이 마스크 착용 등 자신의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은 무책임한 행동으로 보여 참으로 아쉽지만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지병윤 원장직무대행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최소20일간 격리치료로서 당분간 직무가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이며 비서실 등 접촉이 많은 위원회를 포함한 직원들의 역학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병윤 국기원장 직무대행은 일단 격리치료 후 증세가 약한 경우 회복이 빠를 수 있으나 인후통이나 두통 및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며 국기원은 12일부터 폐쇄된 상태에서 3일간 멸균소독을 실시함에 따라 모든 직원을 포함한 국기원 관계자의 출근 및 출입이 금지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많은 국민을 비롯한 태권도인은 국기원이 멸균소독을 통해 빠른 회복으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임, 직원들의 정상적인 업무는
[한국태권도신문] 최영열 국기원장은 12월 11일(금) 이사장에게 보낸 내용증명을 통하여 국기원은 원장 궐위를 이유로 국기원장 보궐선거 실시와 관련하여 본인이 국기원장을 사임한 사실이 전혀 없으므로 사임을 전제로 한 언론 발표 등 어떠한 대외적인 의사표시 행위를 중지하라는 내용 등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태권도계는 물론 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국기원에 큰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목 : 국기원장 보궐선거 절차 및 실시 중지 요구 1. 본인은 국기원의 원장입니다. 2. 국기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약정하여 2019. 10. 11.자로 실시된 국기원장 선출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을 원장 당선인으로 정하였고, 국기원 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을 국기원장 당선인으로 결정∙공고하였습니다. 이로써 본인은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국기원장으로 당선되었고, 현재 국기원장 지위에 있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기원장인 본인의 직무 수행에 대하여 국기원의 업무 방해 행위로 인하여 정상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본인은 국기원의 업무집행방해배제를 구하고자 국기원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 2020카합303 원장직무집행방해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