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디펜딩 챔피언 거인회(회장 최동성)가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주최대회 5연속 석권을 이뤄냈다. 대한민국 최강 격파팀 거인회는 지난 6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KTA 승인대회)' 위력 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우수 지도자상, 남자부 대회 최우수선수를 차지하며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주최대회 5연속 석권이라는 기록을 이뤄냈다. 거인회 황영민 부회장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으며, 남자부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정상민 선수가 수상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선수로서 또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시합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 거인회 선수 한명 한명이 대견스럽고, 올해 남은 시합들 또한 최상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인회 황영민 부회장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시합 결과와 함께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해줘서 고맙다. 올해 남은 시합도 최선을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태권도동문회, 용인대태권도동문회, 태권도지도자연합회,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를 비롯하여 일선 사범으로 구성된 '태권도 직선제 추진위원회'는 반드시 태권도협회장 선거는 직선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직선제 촉구 집회를 열었다. 태권도 직선제 추진위원회는 6월 7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회관에 위치한 대한체육회 앞에서 2024년도에는 국기인 태권도 협회장 직선제 선거를 종목단체 중 반드시 시범적으로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결국 태권도인들은 중앙과 시도협회장 선출은 직접 선거에 의해 우리 손으로 뽑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된 것으로 대한체육회는 태권도협회장 선출에서 직선제 선거를 가로막지 말라는 것이다. 태권도 직선제 추진위원회는 “우리 사범들은 2001년 국가대표 승부조작에 항의하며 들풀처럼 일어나 태권도의 거목 김** 총재가 물러났고 2015년 여의도에 특별심사 반대를 위해 모여 결국 오**의 특별심사 강행을 막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 직선제 추진위원회가 대한체육회 앞에 모인 중대한 이유는 임기 4년으로 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인 2024년도에는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협회장 선거를 직선제에 의한 선거로 우리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대표회장 김덕근)이 오는 29일(토) 오후 2시30분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국제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대회에는 서울시장, 대통령실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 20개국 본부장, 파라과이 장관, 태권도관련 단체장, 멕시코 교육부장관 등 수많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 시범, 한복 패션쇼, 붓글씨 퍼포먼스,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이 주최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5월 29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전북 고창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장철모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황인식 품새 의장, 전북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대회는 약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주최측은 개회식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장철모 회장은 대회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개의 보물을 간직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이곳 고창에서 여러분들을 모시고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심덕섭 고창군수님,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님,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님,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님, 박원성 고창군태권도협회장님을 비롯하여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이하 ‘태권도원’)에서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유공부분”에서 김범용 과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태권도진흥재단 김범용 과장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태권도원 주요 시설물 등 105개소를 민간합동점검을 통해 잠재적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재난·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캠페인 행사 등에 대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태권도원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전년도 32만여 명 방문에 이어 올해 봄을 맞아 태권도원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안정적 태권도원 운영을 위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범용 과장은 용인대학교(태권도학과) 및 우석대학교 (석사), 전북대학교 박사( 논문제목: 태권도원 방문객이 지각하는 매력요인과 제약요인이 지각된 가치와 행동의도와의 관계 )를 졸업하고 태권도인으로서 최초로 태권도진흥재단에 입사하여 태권도 발전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계명대학교가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코리아태권도센터가 주관하는 '제21회 계명대학교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태권명가' 이정우 대표가 격파 부문 4종목 전체 1위라는 엄청난 결과를 거뒀다. 격파 종목은 수직축 회전 격파, 수평축 회전 격파, 체공 도약 격파, 종합격파 총 4종목으로 30세 이상 그리고 지도자들이 도전하기 쉽지 않은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이정우 대표는 모든 종목에 도전해 1위를 수상했다. 이정우 대표는 "태권도 시범생활을 해오면서 다양한 기술을 즐기며 연습해왔던 시간들이 이렇게 빛을 발휘한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이번 대회는 태권명가 초등부, TEAM명가 중고등부, 경일대 대학부, TEAM명가 지도자반 등 전 연령에 거쳐 제자들과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권도 시범교육 전문가로서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고 30대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킥리의 교육과 콘텐츠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권도 시범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와 춘천시가 함께하는 ‘춘천 2024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박람 회’가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기간 중(7월 6일~7일)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태권도장 박람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강사들이 현장에서 태권도 지도법 및 태권도장 경영법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전>과 태권도 관련 최신 장비 및 시설, 수련 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산업전>을 한자리에 구성한 종합 박람회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경영자 및 지도자, 태권도학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 태권도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태권도 용품 전시 및 판매부스, 태권도학과 홍보 부스 등 100여 개의 부스가 설치‧운영될 예정으로, 춘천 미래 산업의 원동력이 될 태권도 관련 국제 심포지엄, 교육 콘텐츠, 비즈니스 산업들을 미리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람회 입장과 체험은 모두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한 태권도장 지도자의 경우 세미나실과 교육 부스에서 KTA 강사들의 최신 도장 경영법 및 지도법에 대한 세미나와 1대1 맞춤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대면상담이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오마중학교 태권도부(코치 김태오) 조은정 선수가 지난 15일(수)~21일(화)까지 개최된 '제26회 5·18 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에서 여중부 페더급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29일(수)~31(금)까지 진행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중부 페더급 조은정 1위, 밴텀급 곽채린 3위, 웰터급 윤지호 3위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이번 대회 여중부 단체 종합 4위라는 큰 결과를 얻었다. 오마중학교 태권도부 김태오 코치는 "항상 엘리트 겨루기 발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님, 정대한 사무국장님 이하 모든 관장님, 사범님,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대회에 최선을 다한 우리 모든 선수들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5월 29일(수)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이동섭 원장, 노순명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만규 국장 정년 퇴임식이 열렸다. 방만규 국장은 1995년 12월 연수원 과장으로 입사한 이후 운영부장, 국내팀장, 기획팀장, 연수팀장, 교학팀장, 전략기획실장, 교육행정국장, 연수처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전문성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연수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정책 수립을 주도한 것은 물론 연수생 편의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연수원이 최고의 태권도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이다. 이동섭 원장은 송사를 통해 “방 국장은 국기원과 태권도를 위해 28년 6개월이라는 청춘을 바쳤다.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이렇게 떠나보내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퇴임 후에도 국기원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만규 국장은 퇴임사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퇴임식을 준비해주신 이동섭 원장님과 노순명 부원장님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동료, 태권도계 선후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직원들에게 2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한국태권도신문] 전국 중고등학교 현장 체험학습지로 선호도가 높은 태권도원에 27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부산 금명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301명이 찾아 태권도 수련과 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 금명중학교 학생들은 모두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 기본자세와 힐링태권체조 등 태권도 체험 콘텐츠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공동체 놀이, 마인드컨트롤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학업 스트레스는 날리고 내외적 성장에 기여하는 등 태권도원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부산광역시 도심을 벗어나 231만㎡(70만 평)에 달하는 태권도원에서 마음껏 뛰고 즐기는 등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기의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금명중학교 김나영 선생님(1학년 부장)은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우리 학교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운동을 통한 체력 향상과 인성·지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체험학습은 태권도라는 테마로 개인이 아닌 공동체로서 ‘같이 하는 가치’를 학생들이 몸과 마음으로 체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부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을 오며 소요된 3시간 30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한국태권도신문] 목포호랑이태권도 태혼시범단(단장 황치호. 이하 시범단), 태권아트코리아국제연합(회장 성열우),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감독 송용)은 지난 25일(토) 전남 목포 호랑이 간담회실에서 '태권도를 통한 문화 예술 교육ㆍ국제교류 문화 사업ㆍ선진국형 태권도 시스템 교류 활성화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약속하고 태권도를 통한 문화 예술 교육 활동 등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으며, 범태평양 청소년 태권도 문화 관광 축제, 국제 교류 문화 사업 및 태권도 스포츠 클럽 시도 협의회를 추진함과 동시에 단체의 발전과 공정성을 위한 상호 교류 활동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편, 목포호랑이태권도 태혼시범단 황치호 단장은 현재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연수원장으로서 전국에 있는 여러 지도자들에게 태권도장 경영법, 초급자, 중급자, 선수 등 단계별 지도법, 재활 운동 및 기능 트레이닝 지도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며 일선 지도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시범단은 목포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프로축구 개막식 초청공연, 통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Former Members of Congress) 방한단(이하 방한단)이 국기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사단법인 김창준한미연구원과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가 한미 양국 간 민간교류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방한단 행사 일정 중 하나로,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지난 5월 23일(목) 오후 2시 김창준 前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포함한 의원 6명과 배우자 등 약 20명이 국기원을 방문해 환담을 시작으로 명예 단증 수여,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환담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김창준 의원님을 비롯해 저명한 분들을 직접 뵙게 돼 영광이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인성과 예절의 교육적 가치가 커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오늘 방문을 계기로 태권도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섭 국기원장이 김창준 前 미국 연방하원의원 등 6명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과 띠를 증정했다. 김창준 전 의원은 미국 의회에 당선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3선의 연방하원의원을 지내면서 쌓아온 경험과 인적 인프라를 활용, 한미 문화교류와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