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며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사매거진이 12월 7일(목) 여의도 웨딩컨벤션 4층에서 창간 26주년 기념식을 갖고 150여명의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기자단 창단식을 거행했다. 이날 태권도 기자단 창단식에는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체육부문 혁신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차지했다.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은 태권도복과 검정띠를 메고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으로부터 명예 6단증을 수여 받았다. 김길수 발행인은 이재욱 태권도기자단장과 태권도인들로 구성된 기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재욱 단장은 인터뷰에서 “시사매거진 태권도 기자단 기자들은 모두 태권도 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태권도 전문가 다운 기자단으로 발족하여 각종 소식을 알리고 태권도를 홍보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 고 말했다. 특히 ‘무천지심회’ 박경환 회장은 태권도 격파대회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시사매거진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 시사매거진배 전국 격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매거진 태권도기자단은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대표 남궁준. 이하 협회)는 지난 11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태권도원에서 ‘제1차 태권도장경영전문가 자격 연수’를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진재섭 명예회장, 남궁준 대표, 최신혜 이사, 남궁원 조직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수생 약 30여 명이 참여해 멋진 땀방울을 흘리며 교육에 임했다. 협회는 이번 1차 연수생에 한하여 교통 및 숙박을 지원하는 등 지도자들을 위하여 파격적인 지원을 했으며, 교육은 태권도 초급자 지도법 및 격파 등 실기 교육 5시간, 지도자에 대한 교육 및 SNS 홍보 마케팅, 도장 경영법 등 이론 교육 4시간을 진행했다. 남궁준 대표는 “이번 1차 자격 연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1박 2일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교육에 임해주신 모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더욱 알차고 현실적으로 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하고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협회는 1박 2일간의 연수가 끝난 후에 연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면서 평균 8점의 만족도를 받았고 통계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을 하여 추후 진행될 2
[한국태권도신문] 시사매거진(발행인 김길수)이 오늘 7일(목) 오후 2시 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창간 26주년 기념 및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잡지, 그 이상을 넘어서'라는 슬로건을 갖고 '희망한국 미래비전 아카데미' 선포식이 예정되어 있고 시사매거진 태권도 기자단 출범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02-790-5116으로 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케이타이거즈 그룹(안창범 대표)과 지난 3일 마포 케이타이거즈 사옥에서 태권도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측 대표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영일상임부회장, 배상문이사, 케이타이거즈 임원진들이 참석하였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살면서 그냥과 그럴 수 있어란 두 단어를 좋아한다며 행태연(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도 태권도로 조금씩 나누고 봉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냥 시작했는데 태권도의 역사를 만든 k타이거즈 그룹 안창범 대표와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함께 태권도를 발전시키고 나눔을 확산시켜 세계적으로 태권도가 좋은 사람을 만드는 운동이라는 걸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타이거즈 그룹 안창범 대표는 "박범진 회장님의 여러 모습의 선배로써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했고 k타이거즈도 나눔을 계속 해왔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함께 태권도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무주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9명을 5일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복지시설 태권도원 초청행사’는 지난해 지적 장애인 시설인 무주 하은의 집에 이어 올해는 무주 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무주 노인종합복지관 태권도원 초청행사는 ‘전국 1위 장수마을’ 무주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국립태권도박물관과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전망대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무주 노인종합복지관 길미정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나전공예 손거울 만들기 체험을 하시고, 태권도원 상설공연에서 멋진 태권도 동작에 손뼉을 치시는 등 정말 즐거워 하셨다” 라며 “태권도원을 상세히 알아 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심진용 경영지원부장은 “지역 공동체에서 지속할 수 있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무주 노인종합복지관 태권도원 초청행사는 그 일환이다”라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장 수련생들의 태권도원 방문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장, 교수, 감독 등 지도자를 초청해 태권도원 시설 및 콘텐츠 체험과 도장 전용 상품 발전방안 간담회 등 태권도장 활성화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용인대학교 태권도 동문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팸투어에는 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이하 협회 / 대표: 전민우) 회원 25명이 참가해 2일과 3일 태권도원에서 진행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전반에 대한 소개와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태권전·명인관·전망대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고, 특히 지난 10월에 출시한 도장 전용 상품인 ‘태권도장 갓성비 여행 상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협회 전민우 대표는 “태권도진흥재단이 도장 활성화를 위해 TV 광고 등을 진행하며 도움 되고 있다”라며 “태권도인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태권도원에 대해 충분히 알리도록 하겠다”라며 다음에는 더 많은 지도자 및 도장 수련생들과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지호철 백석대 교수는 “태권도원은 태권도인들에게 상징성이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 등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3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다빈(서울시청)은 3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3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67kg 초과급 금메달을 수확했다. 2018년 대만 타오위안 그랑프리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9 로마 그랑프리, 2022 로마, 파리 등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월드 그랑프리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랭킹 16위까지만 초청되는 그랑프리 최고의 무대인 파이널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전까지 321.34점으로 올림픽랭킹 5위를 기록 중이었던 이다빈은 이번 파이널 우승으로 랭킹 점수 100점을 추가해 최종 421.34점으로 3위권으로 껑충 뛰어 올라섰다. 5위까지 올림픽 자동출전권이 부여되지만, 10위권까지 근소한 점수로 경쟁하고 있어 반드시 이번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해야만 자력으로 자동출전권 획득이 가능했다. 이다빈은 “너무도 힘든 한해였다. 부상도 많았고, 마음처럼 성적도 내지 못해 부담이 많이 됐다. 올해 그랑프
[한국태권도신문] 서건우(한국체대)는 2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3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kg급에서 ‘산 넘어 산’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마의 -80kg급’ 올림픽 본선 티켓을 최초로 확보했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하더라도 태권도 국제무대에서 무명이던 서건우는 단숨에 세계적인 강호로 우뚝 올라섰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 열정적인 패기와 승리를 위한 강한 집착으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는데 성공했다. 남자 -80kg급은 역대로 한국 태권도 선수단이 전통적으로 약체로 평가되는 체급이다. 태권도가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역대 6차례 올림픽 무대에서 남녀 8체급 중 유일하게 본선을 밟지 못한 체급이다. 서건우는 대회 직후 “정말 꿈만 같은 결과이다. 반드시 잘해야 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경기는 큰 부담 없이 임했다. 정말 지독하게 열심히 준비했다. 함께 운동했던 주위 동료들이 무서워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라면서 “교수님(오혜리, 한국체대)께서 계속 내가 잘 준비했기
[한국태권도신문] 세계 최초로 태권도 인공지능 선도하는 태권도 IT 전문 기업 ㈜에이아이태권도가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3년간 총 6억원의 보증 지원을 받게되었다고 발표했다. '리틀펭귄' 프로그램이란 스타트업 용어로 높은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제도로써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 펭귄’으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의 지원사업을 말한다. 최중구 ㈜에이아이태권도 대표는 "혁신적인 태권도 IT 기술과 제품으로 기술보증을 이끌어 냈다는 사실만으로도 지금까지 한 길만 걸었던 태권도 인공지능 연구 개발에 조금의 보상을 받는 듯한 기분이다. 더 연구와 혁신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가 지난 27일(월)부터 4일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 중 목포 호랑이태권도장(관장 황치호)이 여중3학년부 공인품새 개인전 1위(김승유), 남초고학년부 공인품새 개인전 2위(박진우), 남초고학년부 공인품새 단체전 1위(김찬훈, 김지민, 박진우)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호랑이태권도 황치호 관장은 "평소 제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제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태권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건강한 태권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랑이태권도장은 놀이 중심의 교육이 성행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태권도 교육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조화롭게 지도하며 호랑이 수련생들은 언제나 항상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운동하는 도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회(이사장 전갑길)는 지난 11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국기원 강의실에서 진행한 임시이사회에서 “행정감사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만장일치 남궁윤석 전 국기원 상벌위원장을 행정감사로 선임했다. 행정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현재 재임 중인 행정감사의 임기는 2024년 2월 13일까지이다. 선임된 남궁윤석 감사는 국기원의 업무, 재산 상황 및 결산에 대한 감사, 이사회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사항의 감사, 이사에 대하여 감사에 필요한 의견 요구, 이사회에의 출석 및 발언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감사 결과를 통하여 부정한 사항을 발견한 경우 이사회에 즉시 보고하고 이사회에 보고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이사회 소집을 요구할 수도 있게 된다. 이번에 선임된 남궁윤석 감사는 관계를 중시하는 타고난 친화력과 유쾌한 성격에 태권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면서도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한 인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4대, 5대 의원 시절에는 행정복지 위원장, 운영위원장, 부의장을 통해 예산·결산 심의와 행정 사무감사, 구립 어린이집 특별조사위
[한국태권도신문]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와 남구태권도협회(회장 윤상협)가 26일 일요일‘제17회 남구청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로 준공된 남구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리면서 그간 대회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은 남구 태권도인들이 크게 기뻐했다. 개회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 정춘식 남구체육회장 및 윤상협 남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태권도계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개회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품새, 겨루기, 격파, 스피드 발차기 총 4개 종목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준비했던 기량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성동체육관과 우리아이체육관이 공동 3위, 대천자이체육관이 준우승, 용호체육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남구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송판 격파 등 약 15분간 멋진 시범 경연을 펼쳤으며,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로 마무리하며 K-스포츠의 위상을 한껏 뽐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남구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