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6월 29일 그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연기되다 드디어 3년 만에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29일 ~ 30일 G2 겨루기에 이어 7월 1일에는 G2 품새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7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특색을 제대로 보여주는 주니어·유소년 겨루기, 띠별겨루기 및 격파가 이어진다. 3년만의 개막이라 개막식에 대한 문의가 매우 많았으나 조직위는 과감히 개막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마치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매우 많은 참가자들이 등록했기 때문이다. 조직위는 고심 끝에 경기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다. 국제대회로써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우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대신 첫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코치 및 임원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준비했다. 첫날 겨루기 총 8체급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시상식을 기다리는 1시간 동안 2군단사령부시범단과 춘천시시범단의 합동시범공연이 진행하였다. 아시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가하지 못했거나 참가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선수들에게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 김중영 회장은 회원과 태권인 모두가 화합과 통합을 위한 한마음으로 국기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최고 유단자인 9단회 회원 간 또는 태권도 인들이 결집하여 국기원 부정단증 발급과 경기단체에서 발생하는 편파판정 등 각종 부정부패를 종식시켜야 한다며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태권도인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되자! 우리 민족 고유 무도인 태권도를 진흥하고 전 세계 태권도 인들의 성지인 태권도공원을 조성하여 국민의 심신단련과 태권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태권도를 세계적인 무도 및 스포츠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태권도법에 명시하고 있다. ‘태권도 지도자’란 태권도 교육 및 경기를 위하여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일정한 자격이 부여된 사람으로서 국기원에서 실시한 태권도 승단심사를 거친 4단 이상 태권도 단증을 보유한 사람으로 정하고 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에서 성행되어온 우리 고유무예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규제로 엄격히 제한되었으며 1945년 해방이후 선배들의 노력으로 현대적인 태권도장이 문을 열게 되면서 1961년 “대한태수도협회”가 설립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주관하는 ‘무주 태권도원 온라인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Ⅱ’ 대회의 참가자 모집이 6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온라인 품새 오픈 챌린지Ⅰ’과 같이 ‘국가대표 부문’과 ‘오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회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된다. 대회 접수는 WT 온라인 참가시스템(GMS)에서 가능하며, 국가대표 부문 참가자 및 팀 임원진은 WT Global Athlete License(GAL)과 Global Official License(GOL)에 등록되어 있어야만 접수가 가능하다. ‘국가대표 부문’ 개인전은 국기원이 발행한 공인단증 소지자로서 각 참가부별로 국가협회 추천 1명만 출전할 수 있으며, 공인품새는 12세~17세, 자유품새는 17세 이하에 해당자에 한해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오픈 부문’ 개인전은 국기원 공인단증 소지자, 복식전 및 단체전은 팀 구성원 중 최소 1인이 4급(파랑띠) 이상을 보유하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과 달리 복식전 혼성부, 단체전 남자부와 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인의 태권도 대축제인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이레간 열린다. 6월 27일 춘천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료한 가운데,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유성춘, 이하 조직위)는 하루 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이어지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태권도대회의 중심지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한다.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는 총 56개국 2,26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5개국 728명이 참가했던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예상보다 참가선수가 많아 경기 운영에 집중하기 위하여 개막식(29일)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겨루기 G2 경기가 진행된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각 국 대표선수들은 물론, 지난 11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대회 입상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바로 직전에 진행된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배준서(54kg급, 강화군청), 강미르(46kg급, 영천시청)는 물론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파니팍 왕파타나킷(49kg급, 태국), 은메달리스트 이다빈(67kg급), 2022 로마 그랑프리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6월 18일(토)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경북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성주 관내 초,중학생 태권도 선수 19명이 출전하여 19명 모두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주군 태권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성주중앙초등학교 정민욱 전임코치는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여초부 우수지도자상을, 성주중앙초등학교 원나경 선수는 여초부 우수선수상을, 성주여자중학교 최건영 선수는 여중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성주중앙초등학교 정민욱 전임코치의 지도 하에 꾸준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과 훈련을 지원한 성주교육지원청․성주군체육회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성주교육지원청 배인호 교육장은“경북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참가선수 전원이 입상하여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태권도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말씀하셨다.
[한국태권도신문]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춘천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강미르 자매가 나란히 1위, 3위를 차지하며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24일 열린 여자 –46kg 경기에서 강미르 선수는 준결승에서 일본의 오시마 카렌을 2: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는 태국의 줄라난 칸티쿨라논 선수를 만나 경기 도중 눈 부상을 당했음에도 1, 2라운드 모두 승리하며 2:0의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열린 여자 –49kg 경기에서는 강보라 선수가 준결승에서 이란의 모비나 네마트자데에게 1:2으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강보라·강미르 자매는 지난 5월 춘천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나란히 우승하여 출전권을 얻는 쾌거를 이뤄내며 이번 대회에서도 자매가 메달 동반 수확에 성공해 ‘태권도 도시’ 영천을 빛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많은 대회 중에서도 국제대회에서 두 자매선수가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훌륭한 성적으로 우리 영천시를 빛내주어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이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태권도단이 세계무대까지 진출해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2일 개막식에 이어 공식 대회 첫날인 23일에는 품새,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은 겨루기 경기가 이어졌다. 21개국에서 209명의 선수가 참가한 품새 부문은 종주국 한국의 독무대였다. 한국은 17개 부문에서 31명의 선수가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 단체, 복식과 자유품새 개인, 단체, 복식 등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며 종합점수 158점으로 대회 종합우승을 6년째 이어갔다. 겨루기 부문은, 여자부에서는 이란과 중국이, 남자부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팀도 배준서(58kg급), 박태준(54kg급), 강미르(46kg급) 등 차세대 대표선수들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성적을 보여주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굳건히 세웠다. 대회 결과뿐만 아니라 운영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준비와 진행을 맡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유성춘, 이하 조직위)의 완벽한 준비와 대회 진행으로 태권도 경기 단체에서 많은 호평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1년도 기타공공기관 및 단체 경영실적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2020년도 평가 ‘보통’ 등급에서 2021년도에 ‘양호’ 등급을 획득, 1개 등급이 상승한 성과를 얻었다. 이는 평가대상 36개 기관 중 상위 8개 기관에 포함되어 내실있는 경영결과에 대한 결과로 의미를 가진다. 이와 같은 성과는 오응환 이사장 취임 이후 조직 및 인사개혁, 태권도원 활성화 조치,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 고강도 혁신을 통한 재단 안정화에 힘쓴 노사의 공동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와 경영공시 점검에서 체육계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 창립 이래 찾아보기 힘든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임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육계를 대표하는 모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안방에서 열린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동반우승을 노렸지만 남자대표팀은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준우승, 여자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3위에 그쳤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54kg급 박태준(한성고등학교), –58kg급 배준서(강화군청), –63kg급 김태용(대전광역시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80kg급 서건우(한국체육대학교), +87kg급 강연호(수원시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46kg급 강미르(영천시청), –62kg급 남민서(한국체육대학교) 선수가 금메달, –57kg급 이아름(고양시청) 선수가 은메달, –49kg급 강보라(영천시청), –73kg급 명미나(인천광역시동구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춘천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 대회는 조직위원회의 철저한 준비로 훌륭하게 꾸려진 경기장에서 깔끔한 질서문화와 매끄러운 경기운영으로 찬사를 받은 반면 우리나라는 18년 만에 안방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동반 종합우승을 노렸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2020 도쿄올림픽 노 금메달에 이어 종주국으로서 체면을 제대로 구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신흥강호 우즈베키스탄이 개최국 대한민국 등 전통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처음으로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 남자대표팀은 울루백(Ulugbek Rashitov), 자수르백(Jasurbek Jaysunov), 니키타(Nikita Rafalovich), 슈크랏(Shuhrat Salaev) 선수가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대망의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도 카로스(은메달), 페루자(동메달), 스베틀라나(동메달) 선수가 메달을 보태며 태권도 신흥강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은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요르단이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3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3위로 차지했으며 이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 중국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우즈베키스탄 태권도대표팀 백문종 단장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이어 아사아선수권대회를 처음으로 제패해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정영 회장(우측)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방송신문협회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이 6월 27일(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회장인 황우여 전,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서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 심사위원장인 최병요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총 10명으로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대한태권도협회 전,부회장, 한·베트남경제문화협회 상임이사)은 스포츠 분야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그리고 김영진 전 농림수산부 장관,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장, 박록삼 서울신문 논설위원, 이상춘 건웅토건(주) 대표이사, 심형보 (주)쥬얼밸리 (주)젬컴 대표이사, 김구봉 오탄농장 대표이사, 서상원 고은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추진호 방역시대 대표이사, 김교흠 국회의원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회장 김중영)는 지난 6월 24일(금)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국기원 태권도 9단회 사무실에서 새로운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제1차 운영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태권도9단회는 태권도 최고 고단자들의 모임으로서 태권도 생활스포츠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태권도 본래의 무도정신을 후대에 전수하여 태권도 발전을 위한 원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김중영 회장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태권도 9단회의 회장이 된 것에 깊은 감사와 함께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하면서 “회원과 태권도를 위한 일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최고의 책임자로서 평생 태권도만을 사랑하며 태권도만을 위해 생활해 오신 9단 원로여러분을 모시고 임기 동안 필요한 사업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목현 상임부회장은 “태권도9단회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애써주신 김경덕 전 회장님을 비롯한 홍성무 사무총장님과 모든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임원으로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책임 있는 모습으로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사무총장은 “태권도9단회 회원여러분의 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