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4 WORLDSC CUP 원주오픈 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이하, “원주오픈”)’가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띤 경연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원주오픈은 생활체육 줄넘기 대회로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하였고, 원주시줄넘기협회시범단에 줄넘기 시범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종합우승은 하나리더파워점핑줄넘기클럽, 종합 준우승은 MTA베스트태권도, 종합 3위는 점프윙스줄넘기클럽, 종합 4위는 장락파워점핑줄넘기가 차지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선수, 지도자,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공적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조직위원회 임원 및 이동완 사무총장과 협회 이대현 전무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년에 개최되는 원주오픈은 국제대회로 개최하려 하고 있다. 더욱더 발전하는 대회로 성장시킬 것이며, 줄넘기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가 다른 종목에 비해 점점 더 확산되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지난 19일(월)~21일(수)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유럽 스페인줄넘기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국내 최초로 '스페인 바로셀로나컵 줄넘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유럽 1호 스페인줄넘기위원회(이하 ‘스페인위원회’)를 설립한 노희성 회장의 추진으로 100여 명이 2일 동안 개인스피드줄넘기, 2인줄넘기, 왕중왕줄넘기경기가 이루어졌으며, 또한 같은 날 해외 첫 줄넘기 공인급수 심사도 같이 이루어졌다. 스페인줄넘기위원회 노희성 회장은 “ 2024년 첫 대회를 스페인에서 열리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줄넘기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 2024 스페인 바로셀로나컵 줄넘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유럽인들에게 줄넘기의 매력들이 널리 알려져 더 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월 15일(목)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 강원특별자ㅂ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와 전국동계체육대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11시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대한체육회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계종목의 특수성과 지역 환경을 고려하여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선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2024년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8년 제109회 전국동계체육대회까지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하여 개최된다. 각 협약기관이 해지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한 5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역별 분산 개최되었던 전국동계체육대회가 한 자리로 모일 수 있는 첫 걸음이 형성되었다. 국내 최고의 겨울 스포츠제전인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 층 더 깊은 스포츠 유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체육인 대상 생계지원 사업인 ‘생활지원금’ 사업 및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지원금’ 사업은 현재 국가대표이거나 과거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지만 현재 생계가 어려운 체육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31명(체육인 7명, 장애체육인 2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국가대표 경력 보유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이에 준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 중 체육회장이나 경기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0만 원이 지원된다.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은 체육진흥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나 부상· 지병으로 장기 요양 중이거나, 생계가 어려운 60세 이상 원로 체육인에게 의료비 및 생계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명(체육인 1명, 장애체육인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상이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세부 지원 자격 (의료비) 1년 이상 장기 요양 중으로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자(최대…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월 13일(화) 오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스포츠로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스포츠 참여 여건을 보장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스포츠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스포츠서비스업 등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이 체력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누릴 수 있도록 민간 협업을 통해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간소화 서비스*(헬스업) 이용시설을 확대(130개소 → 200개소)하고, 유아기(4~6세) 측정을 도입한다. 운동하는 국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1인당 최대 5만 원)하기 위해 ‘스포츠활동 인센티브제’의 공공·민간 이용 가능 시설을 확대하고, 모바일 건강관리(헬스케어) 응용프로그램(앱) 운영 기업과의 협업도 추진한다. * 체력측정 서비스 ’23년 30만 명 이용(체력증진교실 이용자 88만 명 별도) 최근…
[한국태권도신문]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지난 6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심의안건,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천시체육회 임원 보선(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 개정(안) ▲제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안) ▲가입·탈퇴규정 전부개정(안) ▲제천시체육회 체육진흥기금 설치규정 제정(안)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지난해 제천시 체육인들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며 소중했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공정, 혁신, 상생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2024년 더 큰 발걸음으로 전진할 제천 체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김포시가 일상 속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2024년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다양한 운동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강습과 체육 활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운영한다. 지난 해 대비 약 9% 확대된 108개 강좌, 약 3,000명 참여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체육회 소속 지도자 운영 프로그램, 외부강사 초빙 특성화 교실,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등 경기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가 개설되고, 체험과 참여를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설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어르신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홈페이지(생활체육 프로그램 → 수강신청),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 방문·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강북종합체육센터를 개관 전, 시설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3일 삼양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3회 개최한다. 솔샘로48길 14에 건립된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하 2층은 수영장, 지하 1층은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은 헬스장·기구필라테스 등 프로그램운영실, 지상 2층은 락카룸 및 옥상정원으로 조성돼 오는 2024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강북종합체육센터를 개관하기에 앞서, 구민에게 운영에 따른 시설별 안내와 운영 계획 및 시범운영 체험단 등의 내용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을 수탁받은 스포츠아일랜드가 주관하고, ▲23일(화) 17시 삼양동주민센터 4층 강좌실3 ▲25일(목) 16시 20분 송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 ▲30일(화) 11시 30분 삼각산동주민센터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들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에 따른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한국태권도신문]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현 회장이 1월 13일 대한삼보연맹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대한삼보연맹 제6대 회장으로 재선되어 앞으로 4년간 대한삼보연맹을 이끌게 됐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회장직무대행인 김명주 부회장이 주관하였고, 각 광역시도연맹의 지역대의원과 중앙대의원이 참가하였다.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호주)가 진행한 회장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문성천 회장이 참석 대의원 전원 찬성표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4년간 제5대 회장을 역임한 문성천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삼보의 국내외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삼보 지도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투명한 예산집행과 업무추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전자회계시스템과 전자결재시스템도 구축했다.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인 군부사관 가산점 무도단체와 경찰청 가산점 무도단체로 선정되였고, 삼보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삼보센터를 개관했다. 삼보센터는 국내 및 국제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는 규모로 경기장과 연습장, 훈련장, 세미나실, 사무실 등의 면모를 갖추었다. 지
[한국태권도신문]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은 동절기 많은 전지훈련 선수들의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찼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설운동장, 전천후보조육상경기장, 보은스포츠파크 등 우수한 체육시설과 전국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전국의 많은 전지훈련 선수들의 방문으로 이어져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전 제일고 야구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한일장신대, 제주국제대, 청담고, 중앙초, 소양초, 남양주 아이돌 야구단 등 10개 야구팀이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실내 야구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일 음성군청 실업 육상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서울체고, 지원중, 부곡중, 영동초 등 8개 육상팀도 속리산 및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세팍타크로 여자 국가대표선수단은 19일간 결초보은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고, 22일부터 용인대, 중원대, 목원대, 전주대, 운호고, 반여고, 여수공고 등 7개 씨름팀이 실내 씨름연습장과 웨이트장에서 전지훈련할 예정이다. 26일부터는 탁구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이 14일간 일정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할 게획이다. 2월에는 지난해
[한국태권도신문] 12일 완주군은 1월 한 달에만 완주군을 찾는 전지훈련팀 선수들이 500여 명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선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유소년축구 7개팀이 완주에서 훈련을 갖고 있다. 선수만 272명, 임원과 지도자까지 포함하면 35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용진 생활체육구장, 산업단지 중앙공원, 상관축구장 등 관내 6개 구장을 사용하고 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은 관내 숙박업소에 머물고, 주말에는 학부모들의 방문까지 이어져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태권도팀도 완주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우석대 실내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 서울 동성고 태권도팀 20여 명은 16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국제규격을 갖춘 완주군 테니스장에서는 5개 팀 80여 명이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완주군은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지훈련, 대회를 적극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는 13개의 축구장과 국제규격을 갖춘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완주군체육회, 우석대 태권도학과, 전북 체육중고등학교 등 전문 체육기관·단체와 함께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을…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일(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연달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하 올림픽)’과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이하 장애인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한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양궁 훈련장 등 살피고 선수들 격려,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선수들과 함께 식사 장미란 차관은 먼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한다. 양궁훈련장 등 훈련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추운 날씨에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곧바로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도 찾아가 훈련시설을 둘러본 후, 새해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고 함께 식사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올해는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는 해이다. 작년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현장에서 응원하면서 후배들의 선전에 감동했다. 국민들이 팀 코리아에 환호할 수 있도록 200일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