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파리올림픽, 여성스포츠의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2024 여성스포츠진흥포럼’을 개최한다. 2024 여성스포츠진흥포럼은 ‘2022 여성스포츠진흥 토크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포럼으로,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계기로 대두된 여성 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다각적 관점에서 현안을 분석하고 변화를 예측하고자 준비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여성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관기관,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여성체육단체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여성체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포럼에 참가할 수 있다. 1부에서는 ▲김도균 경희대학교 교수, ▲정진욱 동국대학교 교수, ▲김선희 국립목포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2부에서는 발제자와 함께 ▲금지현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미정 파리올림픽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 ▲서보영 체육 교사, ▲손버들 체육동호인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위원장 신정희)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여성체육
[한국태권도신문] 도산 안창호가 창립(1913년)하고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세계시민운동으로 나가자’라는 기치로 제111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흥사단 거창지부(지부장 이상갑)에서 주관했으며, ‘거창한 거창에서 거창한 흥사단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흥사단 단우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흥사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거창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거창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승대에 있는 구연서원에서 ‘개회식’과 ‘시민과 흥사단이 함께하는 한마당’을 진행해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거창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이 흥사단 역사와 시민운동을 가까이 접했다. 조성두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구촌 시민 사회에 기여하는 흥사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흥사단, 젊은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흥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상갑 거창지부장은 환영사에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돼 가는 오늘날에, 흥사단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 젊은 세대와 시민이 능동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앙골라에서 시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9월 24일(현지 시간) 주앙골라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최광진)이 ‘국경일 및 한국 문화주간’ 행사를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Luanda)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범단은 약 25분간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통해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함을, 호신술 시연으로 태권도의 강함을 드러냈다.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천여 명의 관중에게 태권도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지구촌이 태권도로 하나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범단은 앙골라 시범공연을 끝으로 아프리카 3개국(짐바브웨, 가봉, 앙골라) 파견을 마무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긴 막대기 형태의 무기로 사용되는 봉으로서 태권도 품새를 이용하여 개발한 오세원 태봉술 창시자가 6월 29일 오후 2시 30분에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실시하는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창단식 개막전 행사에서 직접 태봉술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오세원 태봉술 창시자는 “태봉술은 급변하는 21세기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전통 무예를 발굴 계승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와 [무예도보통지의 곤방술]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연구 개발을 거치고 앞으로 남은 과제인 대중화를 통해 많은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하는 것이 핵심 이념이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3일(토)에는 김포대학교 대강당에서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문체부 심의( 2017-003146 )를 통과하였고 민간자격증 단체 등록(111-90- 34698)과 특허권 등록 (제40-1445082호 )은 물론 체인본부 등록(20150846) 또한 마친 상태이다. 현재 전국 대학교와 태권도 지관으로 김포대학교 태권도 융합과(김형욱 학과장), 대한장애인태봉술협회(회장 전기열). 경기도장애인태봉술협회(회장 이승철). 서울상도지관(관장 고재섭)으로
[한국태권도신문] 주)캠프체험스쿨(대표이사 송치헌)에서는 2024년도 여름철을 맞이하여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에 있는 자연촌 리조트에서 천연온천수와 함께 1일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연온천이 개발된 자연촌 리조트에서는 1,050미터에서 천연온천물을 뽑아 올려 수영장 등으로 사용하며 아이들이 노천에서 즐기는 물놀이를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신나는 기회를 여름방학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치헌 대표이사는 “자연촌 리조트에서 준비한 천연온천수는 중탄산나트륨이 풍부한 100% 천연온천수를 수영장이나 물놀이 체험장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누구나 멋진 자연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므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연촌 리조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송연재 이사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도록 편익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수영장의 깊이는 여러 종류로 준비하였고 안전요원이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1일 캠프 일정은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유치부나 초, 중학생의 단체 참가자들에게는 난타 교실과 스크린 사격을 하고 첼린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화려한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번 시범공연은 서울특별시가 진행하는 ‘2024 태권도 상설공연’의 일환으로 5월 19일(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열렸다. 시범단은 정통 고난도 시범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시범공연 후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외국인에게 격파, 발차기 등 태권도를 가르쳐주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태권도 상설공연의 세부 일정과 외국인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ul_taekwondo_performance/)에서 가능하다. 한편, 시범단은 하반기(9월~10월)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가로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어린이날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태린이 페스티벌’ 개최를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 YAP’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어린이날 방문객을 맞이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은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다. 특히 5일은 인기 콘텐츠인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기존 2회(11시, 오후 2시)에서 11시와 오후 2시, 4시 등 3회로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공연장으로 초대한다. 상설공연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에는 태권도원 T1 경기장 광장에서 ‘태린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격파와 버블 등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MC를 이겨라’, ‘태권도원 OX 퀴즈’ 등의 이벤트와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까지 설치되는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활동지 체험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을 관람 후 활동지를 푼 어린이에게 태권도원 캐릭터인 태랑과 진진이 그려진 ‘퍼즐’을 1일
사진으로 보는 독일 하디 폴머(Hardi Follmer/태권도 7단) 일행 태권도 체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회장 남목현)은 1월 20일(토) 오전11시 광명시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가 개최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연세서부태권도장(감독 신민승, 코치 반종철), 삼천포고등학교(감독 김영준, 코치 소민섭), 코리아플러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양일간 삼천포고등학교에서 동계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 이모저모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2월 19일(화) 오전11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약 200여 명의 태권도 유관 단체 임직원과 태권도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공로자를 위한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전갑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국기원은 과거에 매달리거나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말고 살을 도려내는 아픔이 필요하나 위계질서와 예의 중시로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 선배의 충고를 듣더라도 낡은 방법으로는 발전할 수 없기에 모든 사범님과 임직원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갑길 이사장은 “가마솥에 개구리가 되지 말자. 가마솥에 따뜻함은 잠시뿐 시간이 지나면 개구리는 모두 몰살당하는 것이다.”고 말하면서 “저는 이사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으므로 국기원장을 비롯하여 태권도인 모두가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다. 현재 204개국에서 태권도 수련을 통한 단증을 발행하고 있으며 지원지부와 국기원 설립은 꼭 필요한 사항으로 빨리 완성시켜야 한다. 이러한 일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파워와 인맥이 있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