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제1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가 지난 3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안동, 영주, 청송, 상주, 문경, 의성, 예천, 봉화 수련도장에서 수련하는 응심자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문경에서는 전국 단위 태권도 대회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도 개최 예정인데 앞으로 개최되는 대회들도 철저히 준비하여 문경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와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17일(수) 고양시태권도협회에서 '태권도를 통한 나눔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 정대환 사무국장, 송해석 기술전문위원장과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은 “태권도를 통한 바른 인성 교육은 물론 나눔 및 봉사의 정신을 고양시태권도협회가 앞장서서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와 함께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해주신 고양시태권도협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바른 인성과 체력이 함께 길러지고 태권도의 긍정적인 영향들이 널리 전파되길 고양시태권도협회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북체육고등학교는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신한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교 태권도팀 90여 곳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전북체고가 남자 고등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남고부 핀급에 출전한 신건호 선수가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밴텀급 이정훈 선수도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트급에 노형호 선수도 2위를 차지하면서 종합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여고부에서도 라이트미들급에 출전한 김근영 선수가 최상의 실력을 보이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전북체고는 남고부 종합우승과 함께 김태실 지도자가 최우수지도상을 받았으며, 핀급 1위에 오른 신건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한국태권도신문] 고흥군은 지난 22일(월) 고흥팔영체육관에서 '고흥군청 태권도팀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동섭 국기원장,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흥군청 태권도팀은 전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인 김중옥 감독과 전남태권도협회 전국체전 코치인 양재훈 코치, 지난해 태권도 전국 남녀 우수선수권대회 1위에 오른 하선우 등 선수 7명으로 이뤄졌다. 한편, 고흥군은 직장 체육 진흥을 위해 지난해 신규 종목 실업팀 창단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어 다른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과 군 체육진흥협의회 심의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완료하고 이번에 태권도팀을 창단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무료입장과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유채꽃’까지 만개하며 태권도원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22일, 태권도원 야외 복합체험시설 플레이원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유채꽃밭의 유채꽃들이 활짝 피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는 유채꽃 관람 및 사진 촬영을 원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꽃밭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오솔길을 만들고 태권도원 입장 후 순환버스를 이용해 ‘전통정원’ 또는 ‘플레이원’ 승강장에 하차하면 유채꽃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유채꽃이 이제 활짝 핀 상태라 당분간 예쁜 모습을 유지할 것이다”라며 “유채꽃밭에서는 꽃향기와 함께 새소리, 바람 소리, 나비와 꿀벌 날갯짓 소리가 가득하다”라며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도 즐기고 유채꽃도 보며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세계태권도연맹(조정원 총재), 대한태권도협회(양진방 회장)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개최를 위한 개최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세계태권도연맹 G4 등급(팀랭킹)의 국제 대회이다.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은 세계태권도연맹이 2028 LA 올림픽 태권도 경기 도입을 위해 추진하는 신설 대회로 8각형의 옥타곤 다이아몬드 형태 구조물에서 태권도 겨루기 경기를 진행하는 등 격투게임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경기방식이다. 특히 최첨단 그래픽을 통해 태권도의 박진감과 흥미요소가 더해져 재미있는 태권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직무대행은 “개최 도시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진행하니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안전한 대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한국태권도신문]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김형훈)는 4월 18일 문화체육관 태권도 실기장에서 광주전남지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태권도 체험 관광 프로그램에는 독일 관광객 24명이 참여해 김형훈 교수로부터 태권도가 지니는 의미에 대한 강연과 지르기, 막기, 발차기 등 태권도 기본 동작 교육, 종이 송판 격파 체험과 태권도 시범 공연등을 관람했으며,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배워보고 체험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남대학교 태권도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광주관광공사(대표 김진강)의 지역 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년 간 진행돼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교장 양미숙)에 태권도복 200벌 및 태권도용품 10세트를 기증하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는 올해 3월 신학기부터 인성·체육교육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초등부 학생 모두가 수련할 수 있도록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지만 학생들이 입을 태권도복을 싱가포르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국내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29개 태권도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태권도복 200벌과 태권도용품 10세트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에 기증했다. 학교 측은 이날 오후 2시 학교 강당에서 초등부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개최하고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로부터 기증받은 태권도복과 태권도용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박범진 회장은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태권도 수업이 정규수업으로 편성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회원 관장님들께도 도복기증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바른 인성과 체력이 함께 길러지고 태권도의 긍정적인 영향들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싱가포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는 4월 14일(일)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지효태권도장에서 실전태권도지도자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태권도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전태권도는 국기원에서 정하고 있는 기본동작과 품새, 발차기를 중심으로 실전감각에 맞추어 체계적인 기술을 정립하였으며 스포츠형 경기방식에서 벋어나 실제 신체상 어려움이 닥쳤을 때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은 물론 무도태권도의 개념으로 주먹과 발로서 모든 신체 부위를 공격하고 방어 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실전태권도분야 남궁원 전문 교육 강사는 “아주 옛날에 태권도는 매우 강한 무술이며 특히 겨루기 방식에서 주먹의 다양한 사용은 물론 상대를 잡았을 경우 던지는 방식도 있었다고 원로 태권도 선배님들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요즈음 현대 태권도가 스포츠화 되면서 무술이나 무도의 의미가 퇴색해지고 놀이체육이나 건강체육으로 많은 부분이 변해가고 있는 안타까움 속에 예전부터 숙달해 온 격투기나 주짓수를 별도로 익히면서 국기태권도가 실전에 강한 무술이라는 태권도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저
[한국태권도신문]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호주 태권도 대표팀이 학교를 방문, 태권도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석훈(동아대 체육학 박사) 호주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치, 선수 등 모두 18명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대비 전지훈련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파리 올림픽엔 호주 대표팀 선수 4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호주 대표팀은 동아대에서 1주일간 훈련을 진행한 후 진천선수촌에서 1주일간 진행되는 한국·호주·영국·대만 등 4개국 국가대표팀 합동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 동아대에서 훈련을 자주 했었다”며 “전 체급 선수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동아대 태권도부의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같이 훈련하며 호주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많이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환대해 주신 이해우 총장님과 동아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돼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높은 수준을 갖춘 동아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이 감독은 삼성에스원과 국군체육부대를 거쳐 부산 수영구청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16일, 태권도원 소재지인 무주군 설천면에서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 ‘온정을 나르는 행복 밥차’에 동참했다. 이날 지역 어르신 350여 명이 식사에 참여한 가운데 태권도진흥재단은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 20여 명의 직원들이 배식과 환경 정리 등에 함께 했다. 이날 행복 밥차 봉사활동에 나선 태권도진흥재단 임소정 대리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뻤고 정말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어르신들과 있는 시간 내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을 하며 정성을 가득 담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 동참한 우리 직원들뿐만 아니라 함께 애써주신 황인홍 군수님과 이해양 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무주군 자원봉사센터 이강우 이사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제5회 행복나눔 태권도 글로벌 페스티벌'을 앞두고 공동 주최 기관인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와 함께 수원에 위치한 경동원 보육원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사랑의 쌀과 학용품 등 맛있는 간식을 나누면서 인성 교육 및 위한 재능기부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행복한 신동태권도장 및 용인대 청룡태권도장 지도진들이 준비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보육원 관계자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이 행사를 준비해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서승완 이사, 변슬범 회원과 세계교육문화원의 임재중 실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나누면 커진다고 하는데 세계교육문화원과의 나눔 협력으로 함께할 나눔들이 많아져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전하며 ”5월 11일 국기원에서 개최되는 행복나눔태권도 글로벌 페스티벌에 전국 태권도장 수련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태권도 교육이 아이들에게 원대한 비전을 심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있을 행사를 성료하여 장차 자라날 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