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2026년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참여 희망 단체를 이달 27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은 2018년부터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태권도 사업 공헌 사업으로 태권도 수련 및 체험 기회가 부족한 노인, 장애인, 다문화, 아동 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한 사회생활 및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지난 해까지 누적 참여자가 연인원 2만여 명으로 2025년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참여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4.6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참여 희망 단체를 모집한 후 계량 및 비계량 평가를 거쳐 전국에서 8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들에는 태권도 교실을 운영할 지도 사범 및 보조 사범 파견, 태권도복 및 장비 등을 제공하는 등 원활한 교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총 20회차의 태권도 교실에서는 태권도 이론과 발 기술, 손 기술, 품새, 겨루기, 격파, 호신술 등 태권도를 이해하고 체력 증진, 건강 관리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내용을 편성한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은 태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박규용, 이하 ‘실업연맹’)은 생활체육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전국 도장 활성화를 위해 「제1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배 전국우수도장태권도대회」를 창설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6일 전라남도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며, 실업연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활체육 태권도대회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최근 여러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태권도장의 현실을 함께 공감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본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미래 태권도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각지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손날격파, 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건강한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박규용 회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우수도장 태권도대회는 우리 연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활체육 태권도대회로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며 “전국 태권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도장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생활체육 대회이지만, 참가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뉴욕에 위치한 챔피언스 태권도(관장 한준현) 소속 수련생 두 명이 미국 커뎃 국가대표에 동시 선발되는 성과를 거두며 현지 태권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1일(현지시간), 챔피언스 태권도에서 수련 중인 매튜 프레젝(Matthew Frejek, 커뎃 -33kg)과 이안 마차도(Ian Machado, 커뎃 -41kg)는 미국 전역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선발전을 통해 미국 커뎃 국가대표팀(U.S. Cadet National Team)에 최종 합류했다. 12~14세 커뎃 연령대에서 동일 도장, 동일 지도자에게서 훈련받은 두 선수가 같은 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사례는 매우 드문 성과로 평가된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휴식 없는 훈련을 소화했으며, 주말에는 새벽 6시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왔다. 체력·전술 훈련은 물론, 경기력을 좌우하는 정신력 강화 훈련까지 병행하며 선발전을 준비해 왔고, 그 오랜 헌신이 이번 결과로 결실을 맺었다. 선수들을 지도한 한준현 코치는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체중 조절, 부상 예방, 전술 분석과 경기 운영까지 매일이 도전이었다”며 “흔들리는 순간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국태권도신문] ‘제17·18대 국기원 이사장 이·취임식(이하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2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윤웅석 국기원 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김형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진만 강남구 부구청장, 복진경 강남구의회 부의장과 신임 이사장의 스승인 원상욱 인천체육인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이임사, 취임사, 감사패 수여, 환영사, 축사, 기념 촬영,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노순명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제18대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며 “AI 시대를 맞아 태권도와 어떻게 융합하여 성장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해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집단지성’의 힘을 강조했다. 이어 노순명 이사장은 “국기원 이사회를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고자 한다. 서로 다른 의견과 경험을 존중하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혜를 모으는 이사회가 될 때 국기원은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며 “이사회를 하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은 2월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의 알 바하르 호텔(Al Bahar Hotel)에서 ‘WT 2025 갈라 어워즈(WT 2025 Gala Awards)’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심판 및 회원국을 시상했다. WT갈라 어워즈는 매년 연말 개최되어 왔으나, 올해는 국제 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해를 넘겨 2월에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WT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단과 집행위원, 각 대륙연맹 및 회원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푸자이라 왕세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모하메드 알 샤르키(H.H. Sheikh Mohammed bin Hamad bin Mohammed Al Sharqi)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브라질의 엔리케 마르케스 로드리게스 페르난데스(Enrique Marques Rodrigues Fernandes)가 수상했다. 그는 우시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5 한해 동안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여자 선수상은 같은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벨기에의 사라 차리(Sarah Chaâri)가 수상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WT)은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러시아 및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 아래 국제대회에 출전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집행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주니어 선수들의 자국 국기 아래 2026년 다카르 유스하계올림픽 참가를 허용한 결정을 반영해, 2026년 1월 31일부터 러시아 및 벨라루스 주니어 및 시니어 선수들의 자국 국기 아래 국제대회 출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러시아 내 국제 이벤트 개최 금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정부 관계자에 대한 인증 발급 제한 등 기존 제재 조치는 변함없이 유지된다. 조정원 WT 총재는 짐바브웨 출신의 토마스 시톨레(Tomas Sithole) 전 IOC 국제협력·개발국장 겸 전 IOC 위원을 WT 부총재로 임명했으며, 시톨레 부총재는 2027년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시톨레 부총재는 과거 WT 부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에티오피아 출신 IOC 위원인 다그마윗 기르마이 베르하네(Dagmawit Girmay Berhane) 위원을 집행위원으로 선임했다. 베르하네 위원은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6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 의장에 강대인 전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부의장을 위촉했다. 2월 2일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윤웅석 국기원장이 강대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태권도 9단인 강대인 신임 의장은 동대문구태권도협회장 및 2010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을 역임했으며,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기록분과 위원장과 부의장으로도 활동했다. 위촉식에서 윤웅석 원장은 “국기원을 대표하는 기술심의회 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기원의 대내외적 신뢰도를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기심회 신임 의장으로 위촉된 강 의장은 “기술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장으로서 기술심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심회 의장단은 강 의장을 중심으로 윤성기, 이성용, 이시용, 천우필, 정우수, 이희우, 권형규, 손제열 부의장과 이재욱 간사 총 9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는 분과별(심사집행,
[한국태권도신문]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태권도학과가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대훈 교수와 함께하는 꿈나무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엔 태권도학과 교수 및 지도진(이용국‧이상호 교수, 전광혁 감독, 이학명‧이효민 코치)을 비롯해 동아대 태권도학과와 협약을 맺은 LTA태권도단체 지도자, 부산‧경남‧대구 도장 지도자, 태권도 꿈나무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프는 동아대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3개 분반으로 나눠 겨루기, 시범, 품새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겨루기 부문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대훈 교수가 직접 지도,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교육이 끝난 뒤엔 이대훈 교수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주어져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교수는 “아이들의 넘치는 활력은 새로운 자극이 됐고 지도자로서의 초심을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는 태권도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는 시간이었길, 제게는 아이들의 젊은 에너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됐길 바란다. 함께 땀 흘린 모든 친구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지
[한국태권도신문]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가 주최하는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격파·품새·겨루기 3개 종목 모두에서 대한태권도협회(KTA) 승인을 받으며,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전국 태권도대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승인으로 본 대회는 공식 엘리트 대회 요건을 완비하게 됐다. 특히 대학이 주관하는 태권도대회 가운데 격파·품새·겨루기 전 종목을 대한태권도협회 승인하에 운영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힐 만큼 드물어, 대회의 상징성과 공신력은 한층 강화됐다. 초기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2013년 ‘제1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개최, 운영되어 점차 종목별 체계적 운영을 통해 전국 규모의 대회로 성장해 왔다. 2022년 격파 종목이 처음으로 대한태권도협회 승인을 받으며 엘리트 대회로의 첫발을 내디뎠고, 2025년에는 품새 종목이 공식 승인되었다. 이어 2026년에는 겨루기 종목까지 승인을 받으면서, 격파·품새·겨루기 3개 종목이 모두 공식 종목으로 운영되는 전국태권도대회로 완성됐다. 특히 격파·품새·겨루기 3개 종목을 모두 대한태권도협회 승인하에 개최하는 대학 주관 태권도대회는 전국에서도 손에 꼽힐 정
[한국태권도신문] 외래 방문객 2,000만 명 시대에 태권도원이 전국 88곳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 가운데 2025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로 집계되었다. 나라살림연구소의 ‘2025년 광역별 방한 외국인 관광객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전체 방한 외국인은 1,700만 명(17,418,270명)으로 나타났다. 서울(77%)과 부산(16%), 제주(10%)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 수요는 확대되었으나 지방 도시 관광은 2019년 대비 대다수 감소하는 양상으로 분석되었다. ※1. 광역별 방문객 비율은 ‘3분기’ 기준 및 ‘중복 응답’ ※2. ‘코로나19 기간’<2020~2023> 제외 이러한 가운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인 『태권도원』이 전국 88곳의 ‘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방문한 관광지로 집계되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정서와 자연환경 등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태권전과 명인관 등 ‘태권도원’을 다녀간 외국인은 3분기 기준 26,510명이고 연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오는 2월 6일(금)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제17·18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기원 제17대 전갑길 이사장의 이임과 제18대 노순명 이사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기원은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조직의 안정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 Sport Committee,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태권도 고수회(회장 원명구, 이하 ‘고수회’)는 태권도 세계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5일(일) 오전 11시,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회 측에서 서현석 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고수회 측에서는 원명구 회장, 김주신 사무총장, 신충열 부회장, 엄용민 부회장, 박상근 홍보미디어분과 위원장, 이준호 격파분과 부위원장 등이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태권도 가치 확산, 국제 교류 활성화,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 고품격 태권도 콘텐츠 및 대회 공동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현석 위원장은 “전통과 권위를 갖춘 태권도 고수회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 화합과 정진의 가치를 실현하고, 태권도 세계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양 단체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명구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