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16일과 17일,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갖고, 5월부터 연말까지 베트남 여행객 2천 명 방한을 목표로 태권도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이기도 한 올해, 태권도진흥재단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원 특수 목적 관광 상품 운영에 앞서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 태권도원 팸투어를 가졌다. 태권도원을 방문한 베트남 여행 관계자들은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태권전·명인관 견학 등의 일정을 보내면서, 특히 도복을 입고 진행한 태권도 체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이날 태권도 체험은 태권도 인플루언서 ‘도킥’이 진행한 가운데 태권도 예절과 발차기 등 기본 기술을 체험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응원광왕씨는 “태권도원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태권도복과 체험 모두 처음 해보았는데도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한국 여행을 희망하는 베트남인들에게 태권도원 여행상품이 인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응원티홍씨는 ”태권도원이 넓고 아름다워서 좋았다. 특히 처음 태권도복을 입어보았는데 예쁘고 마음까지 안정되는 느낌
[한국태권도신문]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3월 1일부로 김영진 교수를 태권도 외교과에 임용하여 큰 변화와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태권도 종목 중 볼거리와 관람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격파이다. 대한태권도협회의 인준을 받은 것은 물론 세계태권도연맹(WT) 또한 격파 개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이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한 장르가 만들어져 가고 있다. 김영진 교수는 현재 대한태권도협회 격파 상임심판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경희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태권도학과 겸임교수로서 재직하얐다. 경희대학교 재직 당시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감독을 역임하며 다수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격파에 관해서는 전문 지식과 지도 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매년 태권도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을 만들어 태권도를 전공한 사람과 일반인 모두에게 태권도를 즐겁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태권도 저변 확대에 일조하였다. 김영진 교수는 “모든 것이 그렇듯 태권도 또한 수도권 쏠림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방 인구 감소로 지역이 사라지는 현상처럼 지방의 태권도 인구가 줄어들면서 태권도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 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대표이사 서필환)는 해빙기를 맞아 태권도원 시설 전반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태권도원 방문 외국인 확대를 통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봄을 맞이하는 현재, 겨울철 결빙 구간이 녹으면서 지반 구조 약화로 인한 경사면 붕괴, 건축물의 부동침하, 도로 및 인도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유해·위험요소를 정비하는 등 태권도원 특수 목적 관광 상품 운영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철저한 점검과 조치에 나섰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태권도원 부지(2,314천㎡)에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등 전 부문에 대한 세부 실태 점검을 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각 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사장 직무대행 동참 하에 종결하는 등 안전한 태권도원 운영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전년도 32만여 명 방문에 이어 올해 봄을 맞아 태권도원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한국태권도신문] 디펜딩 챔피언 거인회(회장 최동성)가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도 21, 22회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석권했다. 대한민국 최강 격파팀 거인회는 지난 3월 2일 강원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KTA 승인대회) 위력 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 우수 지도자상, 남자부 대회 최우수선수, 여자부 대회 최우수선수를 차지하며 지난 21, 22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 이어 왕좌를 지키며 진정한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였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 위력격파 시합은 경량급(70kg 이하)과 중량급(70kg 이상)으로 체급을 나누어 진행되었음에도 거인회 격파 팀은 전 체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거인회 최동성 감독이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으며, 남자부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김도현 선수, 여자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위진 선수가 수상하며 위력격파 전 부문을 석권하였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고된 동계 훈련 기간을 견뎌낸 거인회 선수 한명 한명이 대견스럽고, 올해 첫 시합을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좋은 성적을 낸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와 4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스포츠 관광객’을 태권도원으로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12일, 서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스포츠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 인지도를 제고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 기관 별로 보유한 스포츠 인프라 및 스포츠 관광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네트워크 등을 상호 협력, 한국에서 스포츠를 체험하고 관람하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먼저, 이번 달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태권도원 팸투어를 진행한다.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를 하는 등 관광 상품으로서의 태권도원을 체험하고 베트남에서 스포츠를 통한 한국 관광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5월부터 연말까지 베트남인들의 태권도원 방문을 연중 추진한다. 또한, 7월과 8월에는 태권도 관광을 목적으로 하계 방학을 맞아 미국과 중국 칭다오에서 수백 명 단위의 관광객이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2024 한국방문의 해 방한 2천만 명 달성’의 일환으로 태권도원 특수 목적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에 앞서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태권도원으로 초청, 팸투어를 갖는다. 이번 팸투어는 16일과 17일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자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이기도 한 올해,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증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 5월부터 태권도 체험 등 스포츠 관광을 위한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팸투어에 참가하는 베트남 여행 관계자들은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원 투어, 상설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에 나서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현지에서 태권도원 관광객 모객에 나설 여행 관계자들에게 도복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태권도를 직접 느끼고 난 후 실질적 모객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미국 태권도 수련생 방문단도 찾는 등 해외에서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을 목적으로 한 태권도원 방문이 이어지
[한국태권도신문]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대표 최신혜, 이하 연합회)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 전공(주임교수 문광선, 이하 한양대학교)은 지난 2월 24일(토) 오후 7시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태권도 지도자 교육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체육학(태권도) 전공 문광선 주임교수, 김유경 교수, 차임 교수,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최신혜 대표, 한동윤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시설 제공 ▲학교 운영 및 발전을 위한 홍보 ▲대회 및 교육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논의했다. 한양대학교 문광선 주임교수는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서로간의 필요한 부분은 물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잘 논의하여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최신혜 대표는 “한양대학교와 함께 협력하여 태권도 발전과 일선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호간에도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연세서부태권도장 이하나 사범이 지난 2월 23일(금)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8강 진출하여 7월에 있을 최종전 진출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다음날인 24일(토)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1위로 오는 5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개인전에 대한민국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하나 사범은 “이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연습해서 5월에 있을 아시아 품새선수권 대회와 7월에 있을 세계품세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나 사범은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여자 개인전 금강 2부 2위, ‘제20회 우석대학교 총장배태권도대회’ 여자 개인전 금강2부 2위, 성인부 페어전 1위 등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태권도의 발전과 청소년의 생활체육 참여를 도모하고자 오는 3월 13일까지 ‘2024년 마포구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 선수를 모집한다.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는 신체 단련뿐 아니라 올바른 정신수양을 목표로 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무술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매우 이로운 운동이다.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 선수로 선발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마포구를 대표하여 각종 대회에 참여하게 되고,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등의 마포구 주관 행사에서 태권도의 멋을 선보일 시범 공연을 펼치게 된다. 모집 대상자는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으로, 태권도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마포구가 모집하는 청소년 선수는 총 30명이며, 오는 3월 16일 망원나들목체육관에서 열리는 선발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전은 기본자세와 발차기, 품새, 특기 발차기, 자유 시연 등의 실기 테스트로 진행된다. 태권도의 이해와 선수 간의 화합을 위해 선수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망원나들목체육관에 모여 태권도 유단자인 감독과 코치의 지도하에 태권체조, 기본연합
[한국태권도신문]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 인증 ‘교육기부 우수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수련·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하며 이달 15일까지 참가 접수를 한다.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와 기관에 강사를 파견하는 ‘강사 지원형’과 태권도원을 방문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익사업으로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동원초등학교, 경기 안양여자중학교, 경남 창원고등학교 등 전국 23개 학교 3천156명이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전국 20여 개 학교 및 기관을 선정할 계획으로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 결과 성과분석을 통해 이론식 강의 시간을 축소하고 타격용 기구를 활용하는 ‘발차기 체험’등을 강사 지원형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태권도원을 찾는 학교·기관은 전자호구를 활용한 ‘겨루기 체험’과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인 ‘꿈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9일 태권도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강진석, 이하 혈액원)과 올해 첫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직원들이 동참하며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했다. 특히 헌혈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기부, 혈액원에 전달키로 하는 등 헌혈에 그치지 않고 더 높은 차원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이상 주임은 “입사 이후 첫 헌혈을 한 날이다. 내 혈액이 어느 누군가를 위한 소중한 순간에, 값진 의미로 활용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헌혈과 헌혈증 기부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1년부터 우리 직원들이 기부해 전북혈액원에 전달한 헌혈증이 120장이 되었다”라며 “올해도 사랑의 헌혈을 비롯해 취약계층 태권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지난 2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기교수(품새, 겨루기, 시범, 격파, 호신술) 42명, 이론교수 16명, 평가위원(일반 및 호신술) 31명 등 총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교수 및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했다. WTA는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 양성에 필요한 표준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평가위원 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차(품새, 겨루기, 시범 실기교수), 2차(격파, 호신술 실기교수 및 일반, 호신술 이론교수), 3차(평가위원)로 나눠 실시됐다. 실기 및 이론교수를 대상으로는 △자격과정에 따른 교재 이해 △실기교육(분야별 지도법 및 지도방향) △토론(표준화 교육 관련)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평가위원의 경우 △자격과정에 따른 평가방법 이해 △평가방법 실제 및 모의평가 △토론(모의평가 결과 분석)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WTA는 교수 및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표준화 교육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