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강북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28회 강북구청장배 태권도 겨루기대회 겸 제22회 강북구태권도협회장배 품새 경연대회가 지난 10월 21일(토)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하경민 강북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이순희 강북구청장, 천준호(민주당) 국회의원, 박용진(민주당) 국회의원, 정양석(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명희 구의원, 이정식 강북구체육회장, 김성필 도봉구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하경민 강북구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제28회 강북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겸 겨루기 경연대회를 성대하게 펼쳐 보이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순희 구청장님과 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은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각 체육관에서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본 대회를 경험 삼아 더욱 성숙된 기량과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가진 훌륭한 스포츠인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순희 강북구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남초중학년부 겨루기(A조)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안양 스타태권도장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3일(월) 열린 겨루기(A조) 종목은 학년별, 체급별 개인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남초중학년부 경기결과 혜성처럼 나타난 안양 스타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전통의 전주남초가 종합준우승, 부산의 지사성공태권도장이 종합3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권열 회장(맨우측)이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남초중학년부 종합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초등연맹은 종합시상 선정기준을 대한태권도협회 선정기준에 의하여 입상점수를 집계하며 팀별 4체급 이상 출전팀에 한 해 종합시상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또한, 체급별 참가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단,
▲겨루기(B조)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조정희 태권도장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2일(일) 열린 겨루기(B조) 종목은 학년별, 체급별 개인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한국초등연맹에서 선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수년간 지속한 B그룹 경기에서 일부 선수들의 경기력은 A그룹(대한태권도협회 등록선수) 못지 않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날도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31개 팀에서 금메달 리스트가 배출되었으며 종합순위에서도 치열한 금메달 경쟁이 펼쳐지며 재미를 더했다. ▲최권열 회장(좌측두번째)과 서정욱 전무이사(좌측첫번째)가 겨루기(B조) 종합순위에 입상한 팀을 시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겨루기(B조)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조정희 태권도장이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한가림 다올 태권도장 품새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연맹,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사천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하늘과 바다로 어우러진 사천 9경의 도시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대회 첫날 개최된 품새대회에서 학년별 개인전 1위에 입상한 선수들이 벌이는 왕중왕전에서 우수한 기량의 선수들이 왕중왕으로 선발되었으며 본 연맹에서 선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수년간 지속한 B그룹 경기에서 일부 선수들의 경기력이 도드라지게 향상된 모습 보여 차츰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품새 왕중전 결과를 살펴보면 남초저학년부 황지환(장무도장), 남초3학년부 양서준(하남태권도), 남초4학년부 심준용(한얼태권도), 남초5학년부 임현종(석포태권도), 남초6학년부 장민서(용인대국가대표태권도) 선수가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여자부 왕중왕전에서는 여초저학년부 이아린(한얼태권도), 여초3학년부 홍지우(금빛호랑이), 여초
[한국태권도신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3일(금) 전라남도 목포에서 선수단과 임원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도내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별 경기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갔다. 지난 15일(일)부터 시작된 겨루기 종목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탄탄한 전력을 갖춘 울산광역시는 첫날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데 이어 둘째날도 금메달 4개를 보태며 초강세를 이어갔다. 둘째날 경기결과는 남자 고등부 -58kg급 정우혁(서울특별시), -87kg급 김재범(울산광역시), 남자대학부 -58kg급 김시윤(경상북도), -80kg급 서건우(울산광역시), 남자일반부 –74kg 강재권(울산광역시), +87kg 배윤민(전라남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고등부 -57kg급 김가현(광주광역시), +73kg급 정수지(충청북도), 여자대학부 -53kg급 이은지(광주광역시), 여자대학부 +73kg급 박주원(울산광역시), 여자일반부 -53kg급 박혜진(경기도) 선수가 각각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광역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5일(목)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도내 시·군협회 임원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전문체육부문 & 생횔체육부문으로 나눠 겨루기, 품새, 격파 종목에 총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6일 전문체육부문, 7~8일 주말을 이용해서 생활체육부문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첫날 부천부흥중학교(교장 김태득)는 남자중등부 경기에서 김연준(페더급), 김준수 (L-미들급) 1위, 공준화(미들급), 김경민(L-헤비급) 선수가 1위에 입상하며 전통의 강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이민기(라이트급) 선수가 2위, 이민국(핀급), 이대한(핀급), 홍시효(밴텀급), 김초원(밴텀급), 전현태(페더급), 오태경(웰터급), 박재영(헤비급) 선수가 3위에 각각 입상하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종합준우승을 차지한 여자중등부에서는 김단미(L-웰터급) 선수가 1위, 황지윤(밴텀급), 임소이(헤비금) 선수가 2위. 변윤서(핀급), 이다윤(밴텀급), 김주예(웰터급)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종합준순위에 힘
[한국태권도신문] 구)한양대학교 석·박사연합회(회장 조치훈)가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태권왕 선수권대회 및 줄넘기 왕중왕전” 대회가 지난 9일(월)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태권도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각 체육관의 교류를 통하여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태권도대회 문화를 증진시키고 체육관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중등부까지 겨루기, 품새, 줄넘기 종목에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 겨루기, 줄넘기 경기순으로 짜임새 있는 운영을 선보이며 태권도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강북구 지역에서 다년간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강북경희대태권도장은 이번 대회 결과 겨루기 개인전에서는 김예은(수유초5년), 임기주(수유초6년), 노세민(신일중2년), 서정길(수송중2년)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현식(수유초6년), 이종엽(수유초6년),김 찬(신일중3년) 선수가 2위에 입상했다. 품새 개인전에서 1위 전아린(수유초5년), 2위 김 별(수유초3년), 3위 윤채은(수유초3년), 채서빈(수유초2년),
[한국태권도신문] 전국 최대 규모의 회원을 자랑하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제2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를 지난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선수들과 대규모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대회 첫날 열린 중학부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부천부흥중학교(교장 김태득)가 남자중등부(A조) 김석호(밴텀급), 김연준(페더급), 김경민(L-헤비급) 선수가 금메달, 공준화(미들급) 선수가 은메달, 양승현(밴텀급), 전현태(페더급), 김현욱(라이트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중등부(B조) 이민국(핀급) 선수가 은메달, 남영우(L-웰터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여자중등부에서는 김태영(헤비급) 선수가 금메달, 김단미(L-웰터급) 선수가 은메달. 김주예(웰터급), 임소이(헤비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에서 감투상을 받았다. ▲남자중등부 페더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준(부천부흥중학교 3학년) 선수 남자중등부 페더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떠오르는 샛별 김연준 선수는 32강전 옥승범(운천중) 선수에게 2:0(9대0, 10대1) 승, 16강전 원유준(마스터즈클
[한국태권도신문]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23개국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에서 개최되었다. 21일에 진행된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마무리 됐다. 폐회식은 황인홍 무주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이병하 조직위원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해외 지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참가자 중에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아니켓 수닐 탓카레’는 아들 ‘아디라지 아니켓 탓카레’의 태권도 경기를 참관하고자 아내 ‘베단티 아니켓 탓카레’와 함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함께하였다. 그는 21일 폐회식에서서 감회를 나누며 “ 저는 마하라슈트라 주 의회의원으로서, 인도의 태권도 문화를 널리 알리며 제가 이곳에서 배운 태권도의 영향력, 강한 정신, 그리고 연합의 힘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세계태권도엑스포가 인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기에 앞으로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기대됩니다.” 라고 말했다. 이병하 조직위원장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위하여 먼 곳에서 귀한 걸음하신 여러분들, 이번 대회에 여러분들
[한국태권도신문]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는 20개국이 참가했고 3천여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A매치 겨루기 대회와 A매치 품새 대회가 열렸다. 태권도 A매치 겨루기 대회는 경기 기술과 기량을 겨뤄 도전하는 대회이다.이 대회는 주로 경기 기술, 체력, 전략 등을 갖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고 참가자들은 각각의 체급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예선, 준결승, 결승 등의 단계를 거쳐 우승자를 가리게 되고, 경기는 일정한 시간 동안 진행되어 선수들은 상대방에게 점수를 얻기 위해 기술적인 공격과 방어 기술을 사용하는 대회이다. 해외 참가자들과 국내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또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는 태권도의 매력을 느끼고, 선수들의 열정과 탁월한 기술을 관찰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A매치 대회를 참가하지 않은 해외 참가자들은 도내관광을 위해 전주의 한옥마을을, 무주의 와인 캠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한국태권도신문] Shadrach R V는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참가한 인도인으로 지난 8월 18일 열린 시범경연대회 무대 준비 중 잠깐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준급의 발차기 실력을 보여주며 메달을 수여 받았다.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경험과 생각을 들어봤다. Q1. 시범경연대회 깜짝이벤트에서 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어떤 기분인가요? A. 정말 기쁩니다. 이 행사에 참가하여 무대에 올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입니다. 메달을 수상한 순간은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Q2. 이번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한국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대해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를 사랑하고,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Q3. 이벤트 시간에 발차기를 선보일 계획이 있으셨나요? A. 제 태권도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관중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다른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Q4.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A. 메달을 수여받은
▲최권열 회장(맨좌측)과 서정욱 전무이사(맨우측)가 겨루기(B조) 종합성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은 지난 7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5일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대잔치 2023 전국 어린이태권왕대회를 역대 최다 참가자 기록을 경신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초등연맹은 꿈나무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주말을 이용해서 B리그(선수등록을 하지 않는 유품자) 경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22일(토) 열린 B리그 품새 종목에서는 공인품새 개인전, 공인품새 복식전, 공인품새 단체전, 자유품새 개인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2023 전국 어린이태권왕대회 품새(B조) 경기장면 B리그 공인품새 복식전 경기 결과 저학년부 한정현·인시연(금빛호랑이A), 고학년부 백민준·전윤서(라이온즈태권도장B)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공인품새 단체전은 남초저학년부 김민성·황지한·한 결(장무도장), 남초고학년부 장민서·박호영·김하율(용인대국가대표태권도), 여초저학년부 이소은·인시연·박규빈(금빛호랑이), 여초고학년부 이채원·이다은·이서현(금빛호랑이A) 선수가 금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