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 명예를 걸고 올 한 해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빼어난 실력을 선보인 장애인체육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일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해단식 및 제10회 세종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선수와 임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인치완, 허나래, 양지호 가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1부 해단식에서는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감독 및 코치에게 포상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2부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는 올해 세종시 장애인 체육을 빛낸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장상에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개의 메달 획득을 이끈 유도실업팀 원재연 감독이 선정됐다. 또한, 세종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어울림거북이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황준영 대리와 이남형 지도자운영팀장도 시장장을 수상했다. 의장상에는 각종 휠체어펜싱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한국태권도신문]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방보조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체육대회 보조금을 2024년 설립 예정인 스포츠재단 출연금으로 전환해 복지·교육 등의 보조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방교부세 페널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 2023년 지방보조금 총액한도는 103억 원이며, 이중 체육대회 보조금이 총액한도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지방보조금은 복지, 교육, 안전, 환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보조사업에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하지만, 매년 증가하는 체육대회 보조금으로 인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보조금 지원이 충분하지 못했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지방보조금 총액한도는 107억 원이고, 이 중 체육대회 보조금으로 편성될 예정인 56억 원을 스포츠재단 출연금으로 전환하면 총액한도 내에서 지방보조금을 운용할 수 있고 나아가 복지, 교육, 경제 분야 보조금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체육대회 등 행사 증가 요인으로 2023년 지방교부세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 항목에서 31억 원의 페널티를 받았으며, 현재 역점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육성에 따른 체육대회 확대 시 지
[한국태권도신문]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서구와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인 김시은 선수(대한민국)가 여자부 싸이클 세계신기록(5.342초), 여자 3-3-3 세계신기록(1.562초)을 달성했고, 창켄이안(Chan Keng Ian) 선수(말레이시아)가 남자부 싸이클 세계신기록(4.843초)을 달성했다. 또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는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우리나라와 겨뤄 2:1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이다빈 선수(최연소 6세)가 종합 17.358초로 52위, 박복순 선수(최고령 73세)가 종합 20.453초의 기록으로 61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자치구 단위에서 처음 유치한 국제대회로 서구는 부서간 협업,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었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16일(목) 오후 4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 부문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은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육회 접견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포츠시설 관련 에너지효율향상 기술공유 및 시설개체 지원 협력 ▲체육인 및 체육단체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에너지·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스포츠 참여 지원 강화 협력 ▲기타 에너지효율향상 관련 업무 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한체육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은 향후 스포츠 분야 에너지절약 공동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욱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비롯한 여러 운영시설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기관 ESG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24년 12월 완공을 앞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전남 장흥)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문을 구하는 등 한국에너지공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올림픽 유치 4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을 가져온 서울올림픽의 출발점인 1981년 바덴바덴의 서울올림픽 유치 발표를 기념하고 이를, 서울올림픽 레거시의 일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서울올림픽 유치에 참여했던 이연택 전 총무부 장관(당시 국무조정실 1행정조정관), 이병규 현 문화일보 회장(당시 현대그룹 비서실장), 이인원 전 KBS 사장(당시 KBS 국제국장), 오지철 전 문체부 차관(당시 KOC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연택 전 장관은 “유치단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올림픽 유치가 가능했다.”라며, “당시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많은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어 역사적 순간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조현재 이사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점이었던 서울올림픽은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의 기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올림픽 유치단의 노력을 잊지 않고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1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온‧오프라인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총 71만 5천여 명이 원하는 스포츠 강좌를 선택해 스포츠활동에 참여했다. 2024년에는 정부 예산안을 기준으로 저소득층 유‧청소년 12만 명에게 월 10만 원, 장애인 2만 명에게 월 11만 원의 범위에서 12개월 동안 수강료를 지원한다. 올해는 10만 6천여 명에게 12개월 동안 매월 9만 5천 원의 범위에서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지원 인원과 금액이 모두 확대, 상향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5~18세(출생연도 2006년~2019년) 유‧청소년과 만 5세~69세 장애인(출생연도 1955년생~2019년)이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해 장애인 복지를 강화한다.(2023년 만 1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 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이하 ‘세계줄넘기대회’)가 11월 6일(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대회 와 오프라인 대회로 해외선수 100여명, 국내선수 700여명 이상 참가하여 대회가 이루어 졌다. 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대회장은 “ 2023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줄넘기의 매력들이 널리 알려져 더 큰 사랑을 받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활성화되며,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직 위원장 맡은 최덕황 위원장은 “ 세계줄넘기위원회에 주최·주관하는 세계 줄넘기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이번 '2023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점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줄넘기 위원회 체결식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30일(월)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 내 ‘체육수업 시간 최대 확보’ 추진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에는 대한체육회와 체육계가 건의해 왔던 사항 중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교과’ 분리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102시간→136시간) 등 학교급별 체육수업 시간 확대의 내용이 반영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 7월 29일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 관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시간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국회‧교육부‧일부 시도교육청‧교육 관계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바 있다. 다만, 고등학교 체육교과 관련 대한체육회와 체육계가 건의해 왔던 필수이수학점 확대(10학점→12학점)가 반영되지 않았으나, 이번 계획에서 교육부가 “체육 필수이수학점(10학점)이 학교에서 충실하게 운영되도록 문체부와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단기적으로는 체육계도 이에 협력하되, 장기적으로는 향후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추이를 검토하여 필수이수학점 확대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공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0월 25일(수) 공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포상금 수여식에는 구본길(금1, 은1), 김정환(금1, 이상 펜싱), 우하람(은1, 동1, 다이빙), 정주환(은1, 카누), 이주미(동1, 사이클) 총 5명의 입상 선수와 종목별 지도자가 참석했으며, 조현재 이사장 등 공단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재 이사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의지로 큰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라며, “개개인의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구본길 선수는 “공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공단 소속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공단은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사이클, 마라톤, 펜싱, 카누, 여자축구, 다이빙, 장애인 스키 등 7개 종목의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30일(월) 오후 2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땡큐 팀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후원사 및 기부사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격려행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을 든든하게 지원해 준 후원사 및 기부사,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에 대한 특별공로패, 후원사 및 기부사에 대한 감사패, 메달리스트 대표 및 우수선수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먼저,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권윤방 대한체육회 상임고문, 대한체조협회,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삼성전자,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TCSP 3기 구자관 원우회장,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태현 성신양회 회장,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KB금융그룹,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 조합장, 손양호 벅수소금 주식회사 회장, 이정화 주식회사 어뉴엠 대표이사,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이사, ㈜피앤 등 총 17개 기업에게 대한 감사패를 전
[한국태권도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제2회 한·미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캠프 험프리스 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평택시와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축구협회, 장애인농구협회, 장애인부모회, 동방학교 등 양국 250여 명이 참가해 친선교류전(축구, 농구), 장애인 스포츠(디스크골프, 한궁, 스포츠스태킹, 스내그골프, 휠체어 경주)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험프리스 기지 워크맨(육군 대령) 사령관, DoDEA 서태평양지부 셔우드 교육감,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양국 내빈들이 참석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미 양국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 중 장애인스포츠 교류는 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미 장애인스포츠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인의 감성과 흥을 사로잡은 K-POP과 신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기술을 구사하는 ICU 세계치어리딩연맹의 월드클라스 공인대회인 ‘2023 ICU 월드컵치어리딩 서울’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화려한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 대회는 치어리딩 역사 130년만에 개최되는 첫 치어리딩 월드컵대회다. ICU 세계치어리딩연맹(회장 Jeff Webb)이 주최하고 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치어리딩협회가 공동주관하였으며 미국, 일본, 중국, 멕시코 등 세계 23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에 열린 치어리딩 월드컵대회는 올해부터 매년 개최하게 된다. 한국은 캐나다 등 여러 경쟁국을 제치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대회를 연속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획득했으며 제1회 대회는 주최도시인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한편 개막식에는 Jeff Webb(제프웹) 세계치어리딩연맹 회장과 이선화 대한치어리딩협회장, 태국 IOC위원인 Khunying Patama Leeswadtracul 등 국내외에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했다. ICU Jeff Webb(제프웹)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주식회사 이지스(대표 권서령)은 상호 스포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9월 27일(수) WorldSC 회의실에서 서현석 위원장과 이지스에서는 권서령 대표, 글로벌이지스 정지택 총수, 윈윈긍정변화컨설팅 문정이 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였고,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양 기관은 스포츠발전 및 문화예술 증진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K-문화 프로그램 개발연구 및 상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한국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K-탤런트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이지스와의 업무협약은 뜻깊다고 생각한다. 이제 모든 스포츠도 엔터 부분을 많이 차지한 만큼 위원회에서도 이지스와 협력하여 인재육성 등 K-문화예술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지스 권서령 대표는 “이지스는 K-탤런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K-문화예술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엔터테이너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지난 2월 천안시에 야심차게 개관하여 높은 호응속에 한국삼보발전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삼보센터에서 ‘2023 코리아오픈 삼보선수권대회(대회장 김수언)를 2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그간 한국삼보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수언 대회장과 손경식 CJ그룹 회장, 안드레이쿨릭 주한러시아대사, 대한삼보연맹 문성천 회장과 김승동 고문, 동아시아삼보연합 게렐 회장, 국제삼보교류회 문호주 회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많은 내빈과 관계자,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삼보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수언 대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바실리 쉐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 회장과 안드레이쿨릭 주한러시아대사, CJ그룹 손경식 회장, 문성천 연맹회장 등의 내빈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축하하고 대회에 참가한 10개국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코로나19의 완화에 이어 열린 이번대회는 국내 학생부와 국제부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일반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부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러시아, 일본, 대만,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마카오,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선발된 300여명의 대표선수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가 주축으로 참여하는 '제2차 청년문화포럼'을 8월 24일(목),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고 '인재육성과 일자리'를 중심으로 K-컬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청년의 정책참여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천하고자 지난 4월에 현장의 청년들이 개선을 원하는 정책으로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를 발표(4. 11.)하고 5월에 처음으로 '청년문화주간(5. 13.∼19.)'을 개최했다. 그리고 '청년문화주간'의 일환으로 '제1차 청년문화포럼(5. 15.)'을 열어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의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그 연장선인 '제2차 청년문화포럼'에서는 세부 과제에 대한 문화예술·관광·체육 현장의 청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책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재육성과 일자리를 통한 K-관광·스포츠·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MZ드리머스 심요섭, 배지영, 허규범 단원이 분야별로 청년 세대들의 꿈과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관광분야에서는 융합관광, 스마트 관광 등 새로운 관광영역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육성과정과 일자리 지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