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는 오는 10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기 실전태권도지도자 3급 자격 연수 및 보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태권도 3급 지도자 과정에서는 실전태권도 이론 및 스텝, 치기, 차기, 방어, 응용동작 및 실전 1, 2장 품새 교육, 스파링을 통한 수련 및 지도 방법 등 일선 도장에서 수련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4단 이상자에 한하여 가능하며,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이하 ‘세계줄넘기대회’)가 9월 8일(일) 서울 은평구민체육센타 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성장기 학생들이 올바른 신체활동과 가족 스포츠로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 (번갈아뛰기, 양발모아뛰기, 2중뛰기), 세계랭킹전 3중뛰기, 단체전( 2인 / 4인 ) 및 Level 왕중왕경기 그리고 해외선수 온라인대회 등으로 경기분야를 확대하여 진행됐다. 유치부를 시작으로 초, 중, 고등부 및 일반부까지 해외선수 50여명 (온라인대회) 포함하여 총 1,000여명의 줄넘기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8일 오전 11시30분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정국현 학과장,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 김수잔 학과장, 부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세계줄넘기위원회 부회장 및 중구줄넘기협회 백미옥 회장, 영등포구줄넘기협회 성천 회장, 구리시태권도협회 최상근 사무국장, 레벨업 줄넘기 서기준 대표, 세계줄넘기위원회 신소연 이사,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을 비롯한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휴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지난 7일 안양 호계동에서 열린 호계 청소년문화의 집 축제에서 태권도 보급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설치해 행복나눔 격파 체험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행사 참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부 희망 등록 상담 부스, 격파 체험, 대형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 다양하게 준비해 태권도의 관심을 확대하고 그 관심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도장의 태권도, 줄넘기 시범공연 재능기부와 함께 진행했다. 또, 지역 행사에서 시범공연 재능기부 회원 도장 수련생들에게는 1365수요처 기관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서 봉사시간을 부여해 수련생들에게도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범진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 번 캠페인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소중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행복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 캠페인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세계화의 주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9월 9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 행사(이하 기념 행사)’에는 김영작 초대 단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범단 관계자와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 이승완 국기원 원로평의회 의장, 그리고 태권도 원로, 태권도 단체 관계자 등 내외귀빈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기원은 1974년 9월 6일 창단된 시범단이 반세기 동안 쌓아온 업적을 되새기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5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기념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개식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시범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위상을 다져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에게 가장 환영받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바로 태권도 시범공연이다. 앞으로도 시범단이 존중받고 태권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무예성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르완다 태권도 국가대표팀 2명과 정지만 국기원 정부파견사범(이하 정지만 사범)이 태권도원을 찾아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이하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에 참가하고 있다. 르완다 대표팀은 지난 2015년 8월, 경제적 어려움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 태권도에 대한 열정 하나로 ‘2015세계태권도한마당’(경기도 평택시)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당시 이들의 태권도 열정과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으로 7명의 르완다 태권도 대표팀 전원을 초청해 5일여 기간 동안 다양한 태권도 체험과 수련 등 태권도 기량 향상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견학 등 한국 문화를 알아갈 기회를 제공했다. 당시 16세의 나이에 국가대표 선수로 태권도원을 방문했던 ‘카이타레 베논(이하 베논)’ 선수는 이제 25세의 성인이 되어 6일부터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에 시니어 선수로 출전하고 있다. 베논은 두 아이를 둔 가장이 되어 10년 전 방문한 한국을 기억하며 다시 태권도원을 찾게 되었다. 지난 10년 동안 베논 선수는 태권도 수련을 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 부부들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영덕(1961년생) · 임난희(1969년생) 부부와 박종성(1962년생) · 한점희(1965년생) 부부. 9월 6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4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박종성 사범과 임난희 사범이 9단증을 수여받고 9단 부부로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9단 부부인 김영덕 · 임난희 부부는 태권도로 인생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이자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 사범은 현재 세경대학교 경찰경호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 교수를 태권도장에서 스승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태권도 지도자로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인생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 일상에서 품새 수련을 꾸준히 해 왔다는 임 사범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편에게 감사하다. 태권도 9단이 됐다는 기쁨과 더불어 9단이 주는 무게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9단으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생각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7년 김 교수의 퇴직 후 오세아니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피지 등 국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올림픽 태권도 채택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6~8일까지 사흘간 우리나라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프랑스와 호주, 카자흐스탄, 르완다, 몽골, 멕시코 등 7개국에서 1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첫날 오는 ‘2024 LA 올림픽’ 세부종목 채택을 위해 준비 중인 혼성단체전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용인대 소속 김유민, 홍효림, 이상렬, 류국환 등 네 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우승했다. 류국환은 경기 종료 후 사회자의 즉석 소감에서 “개인전과 달리 동료와 함께 단체전으로 우승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면서, 특별한 경기 전략에 대해서는 “이기는 것만큼 좀 더 재밌게 즐기려고 했다”고 말했다. 기존 태권도 대회와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와 경기규칙으로 치러졌다. 경기장은 화려한 조명과 무대로 구성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을 위해 팔각형 45도 경사의 참호형 경기장으로 구성해 이전 경기장과 상반된다. 경기는 3분 3판 2선승제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는 ‘무주 태권도원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이하,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을 9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은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위해 팔각형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자연스러운 선수 입장과 교체,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경기장 디자인 등 화려한 태권도, 볼거리 넘치는 태권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호주, 시리아, 몽골, 멕시코 등 9개국에서 1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개인전 8체급, 복식 4체급과 함께 최근 IOC가 주목하고 있는 ‘혼성 단체전’도 진행한다. IOC는 양성평등을 위해 올림픽 혼성 경기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 역시 혼성단체전을 통해 IOC의 양성평등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2028 LA 올림픽 정식종목 추가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흥미로운 진행을 통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통해 혼성 단체전이 2028 LA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추가 선정되는데 기여할 수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지난 4일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태권도 올림픽 종목 30주년, 끊임없이 발전하여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허송 태권도 9단회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와 5개 연맹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황인홍 무주군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박태준·김유진·이다빈 선수도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 등에 함께하며 태권도의 날 기념식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30주년 기념영상 및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 퍼포먼스는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시범 및 정식 종목으로 개최된 '서울, 바르셀로나, 시드니, 아테네,
[한국태권도신문] 김성필 도봉구태권도협회장은 지난 9월 3일(화)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과 함께 국회를 방문하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국기원 도봉구 이전 촉구를 위한 17만 명의 뜻을 전달했다. 국기원의 도봉구 이전 촉구 17만 서명부 전달식에는 도봉갑 김재섭 국회의원이 면담을 주선하여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서명 추진 공동위원장(김성필, 박상용)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성필 도봉구태권도협회장은 “전 세계 태권도 인의 성지인 국기원이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건축물이 노후되어 매우 초라할 뿐만 아니라 에어컨 시설조차 완비되지 않아 경기장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이 많다.” 고 전하고 ”폭 넓은 사무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도봉구에 큰 규모의 신축으로 건립되어 종주국의 위상과 외국 관광객 유치는 물론 태권도 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국기원으로 탄생 되길 원하여 서명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기원을 도봉구에 이전하는 것은 도봉구민의 간절한 소망이며 문체부 또한 도봉구에 국기원 건립비용에 따른 문제점을 빠른 정책 결정으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 김성필 도봉구태권도협회장이 전했다. 이어 김성필 회장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무주 태권도원 2024 국제 오픈 버추얼 태권도 대회’(이하, 버추얼 태권도 대회)를 9월 4일부터 5일까지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개최한다. 버추얼 태권도는 선수 팔다리에 ‘모션 트레킹’이라고 하는 동작 추적 기술이 갖춰진 센서를 부착하고, 이를 통해 가상공간의 캐릭터로 경기를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태권도 경기 방식으로 최근 세계태권도연맹에서 버추얼 태권도 규정을 신설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싱가포르, 러시아, 홍콩 등 4개국에서 본경기와 이벤트 경기에 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부문은 청년 개인 남자, 여자, 혼성 3개 부문이며 이벤트로 ‘주니어 혼성 단체’, ‘청년 혼성단체’,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품새 레전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다빈 선수’와 세계태권도품새대회 금메달 9개를 보유한 ‘서영애 사범’의 대결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주 태권도원 2024 국제 오픈 버추얼 태권도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공식 유튜브를 통해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도 진행될 예정이다.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창단 50주년 기념식(이하 기념식)’이 오는 9월 9일(월) 오후 5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창단 반세기를 맞이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이룬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1974년 9월 6일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 시범단은 현재까지 150여 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보급은 물론 한국 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시범문화 창출을 선도함으로써 태권도의 문화 경쟁력을 키우는 중심이 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영상 상영에 이어 공로패 수여, 만찬 순서로 진행하고 시범단의 50년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후에는 시범단 발전을 위해 헌신한 관계자에게 공로패와 공로장을 수여한다. 또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행사를 마무리한 뒤에는 동쪽 현관으로 장소를 옮겨 만찬을 함께하며 추억을 나누는 등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시범단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김영작 초대 단장 비롯한 시범단 전현직 단장, 감독, 시범단원과 태권도 유관단체 관계자, 국기원 임직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전 세계 빈곤 국가와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교육지원과 나눔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태권도의 날을 맞이하여 '제1회 행복나눔 태권도의 날 기념식'을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본사에서 개최했다. 표창은 태권도 지도자로서 올바른 교육관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세계 태권도 나눔문화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비영리단체 설립 초창기부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선 박영일 상임부회장을 비롯 서승완 이사, 배상문 상임이사, 남현수 회원, 김준영 회원 등 총 5명이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기부 증정식에는 도복 제조업체 해준상사(대표 이종권)에서 태권도 나눔 문화가 세계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세계행복나눔태권도복 700벌을 제작하여 기부했다. 박범진 회장은 "태권도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 각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태권도인들의 선한 마음이 나눔과 봉사로 이어져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고 적극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한 발 더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을 가진 ‘태권도의 날’은 2000년 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지난 8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전국 대학생·대학원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에서 한양대학교 ERICA 박민성·이선형 씨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임의현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학술경진대회는 기존 대학생으로 한정됐던 참가대상을 대학원생(석사 부문)까지 확대했다. 이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태권도계에 대한 시각과 생각, 깊이 등에 대해 태권도계가 함께 고민하고 수용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학술대회 결과 대학생부에서는 한양대학교 ERICA 박민성·이선형 씨의 ‘MZ 세대 성인 태권도 참여자 유입을 위한 정책적 마케팅 제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대학원생부 최우수상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임의현 씨의 ‘도파밍 마케팅을 활용한 태권도원 스포츠 관광 활성화’가 수상했다. ※ 도파밍: '도파밍'은 도파민(Dopamine)과 파밍(Farming)의 합성어, 즐거움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행동 양식을 말하는 신조어 대학생부 최우수상은 성인 대상 운영 중인 태권도장의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여 20대에서 40대 사이 성인 태권도 활성화 및 수련생 확대를 위한 성인 태권도장 컨설팅 정책 제안을 주제로 발표해 훌륭한 평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창무관(총관장 김중영)은 8월 31일(토) 오전 10시 30분 경 서울 은광여고 실내체육관에서 800여명의 내빈과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무관 창립 78주년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가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서 서울 한양대은빛태권도장 시범단의 활기차고 짜임새 있는 태권체조와 품새시범 등을 마치면서 경기장 안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김대현 대회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규현 창무관 수석 부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를 마치고 창무관의 역사 설명은 많은 태권도 창무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부모의 감동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하여 우원식 국회의장을 대산하여 박명수 의장 비서관이 참석하였으며 창무관 소속의 백진건(독일관장) 유단자 회장, 이준호 뿌리회 회장, 이광영 감사, 이규현 수석 부관장, 최돈오 부관장, 이철재 부관장, 이해윤 쿠웨이트 관장, 조정영 중국 관장, 이상기 서울 본관장, 김시경 사무차장, 허갑철 유단자회 부회장, 전순재 전 사무총장, 이충희 충북관장, 최왕구 강원 관장, 허영길 충남 관장, 김명식 광주본관장 김영국 경기남부 관장, 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