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5일 어린이날 당일 태권도원 입장료는 무료로, 11시와 14시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AR·VR을 활용한 가상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체험관 YAP’, ‘전망대와 모노레일’ 등을 관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태권전과 명인관, 전통무예수련장’ 등 70만평 태권도원의 자연과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을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5일부터 8일까지는 T1경기장 앞 광장 등에서 태권도원 캐릭터와 함께하는 격파를 비롯한 태권도 체험과 사진촬영 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풍선아트 등 색다른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연휴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5일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 관람과 미션활동에 참여해보는 ‘우리 가족 박물관 한바퀴’를, 7일과 8일에는 ‘백담에서 만난 부처님’ 특별전을 감상한 후 ‘비단 위에 그리는 연꽃’체험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
[한국태권도신문] MTM태권도연합회(이하, ‘연합회’)은 지난 4월 29일(금)에 초대회장으로 손민호씨를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연합회 손민호 회장과 각 지역의 임원들과 시범단, 품새단 선수들이 참석하였다. 연합회는 2015년 4월에 창단했으며, 현재 태권도시범단과 품새단, 자유품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범단 최초로 가장 큰 전용 연습장을 만들었다. 시범단은 의정부 만가대에 위치한 100평 크기의 전용 연습장으로 보유하고 있고, 품새단은 의정부 장암동에 위치한 150평 크기에 전용 연습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회의 가장 큰 철학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만을 위한 태권도 시범단과 품새단을 구성하는 것”이다. 초대회장을 맡은 손민호 회장은 ”MTM태권도연합회 초대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꿈은 꿈을 꾸려는 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연합회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노력하며 아이들만을 위한 태권도 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글로벌 태권도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예건YTS태권도&스포츠센터 대표, 세계스포츠위원회 집행위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 기술세미나(이하 세미나)’는 오는 5월 14일(토), 21일(토), 2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태권도의 무도적 측면이 강화된 기술체계인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개념과 의미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이해 및 기법 등으로 이뤄진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방어, 공격 등 주요 기술과 상황별 호신술을 배우는 실기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WTA의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연수와 연계시킨 내용으로 일선 지도자에게는 기술 보완의 기회가 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은 태권도의 다양한 기술을 응용해 위기상황에서 맨손뿐만 아니라 무기에도 즉각적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술체계를 정립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지난해 6월부터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WTA는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연수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에서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4월 26일(화) 동문회관에서 2022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전영덕 마름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제31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영덕 신임 회장은 체육대학 82학번으로 현재 체육대학동문회장과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사회 활동으로는 대한장애인 아이스하키협회 상임부회장,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그 외 소치 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단장과 이태리 토리노 패럴림픽 최종예선 감독 등을 맡아 대한민국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전영덕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더욱 소통하는 동문회, 더욱 활기찬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비교적 학번이 낮아 역대 회장님들에 비해 젊다. 젊은 것이 누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달리 생각하면 득이 될 수도 있다. 총동문회 자체 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산하동문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면 머지않아 예전처럼 활기찬 동문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동문회장이 발로 뛰어 더욱 활기찬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영덕 신임회장이 이끌어갈 경희대총동문회는 ‘새로운 출발 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 4월 27일(수) 기술심의회(의장 이백운) 주관으로 고단자심사 평가교육을 실시하였다. 고단자라 함은 6단에서 9단까지로 정하고 6,7단 심사는 품새, 겨루기, 격파, 논술을 평가하며 8,9단 심사는 품새, 논술, 면접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선임 과정에서 2019년도에는 평가위원을 공개모집하여 절차에 따라 이론평가 및 영상을 이용한 실기채점 능력을 평가하여 선임 하였으나 2021년. 2022년도 고단자 심사 평가위원 선임에는 공개모집을 생략하고 각 시도협회의 추천을 받아 국기원장이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단자 심사 평가위원을 교육할 경우 당해 연도 고단자심사가 실시하기 전에 교육을 하는 것이 당연하나 지난 3월 1차 고단자 심사 평가를 마무리 한 4월 27일 현재 심사 평가위원 교육을 하는 것은 국기원 행정의 모순점이 들어나고 해당부서의 전문성 부족은 물론 근무기강이 느슨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국기원 A관계자는 “50년 역사를 가진 국기원이 고단자심사 평가위원 행정운영제도가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갈수록 후퇴하고 있는 느낌이 있어 매우 걱정된다.” 고 말했다. 특히 고단자 실기평가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전라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여행업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에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는 서울 여의도에서 27일과 28일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침체해 있던 전북 지역 단체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관광 상담, 관광설명회, 케이타이거즈 태권도 시범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2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태권도원은 힐링과 연계한 ‘웰니스’상품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페스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태권도신문] (법인조합)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태권도장 큰잔치 및 한, 중 국제태권도 온라인대회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한, 중 태권도장 활성화에 중심축으로서 활력을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이사장 조성천)는 "아직도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사태로 전반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태권도장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관장님과 사범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진출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 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년 대한민국 태권도장 큰잔치 및 한.중 국제태권도 온라인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사범회,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평택시태권도시범단, 스마트에스엠, 호돌이시범단 재중)청록태권도회관유한공사, 재중)호돌이태권도유한공사, 재중)한룡태권도유한공사가 후원하고 있다. 정진현 조직위원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중국으로 태권도장을 경영하거나 지도하고자 사업 확장을 위해 진출을 꿈꾸는 국내에 있는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주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일부 일선태권도장을 선정하고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4월 25일(월) 초심 징계위원장에 남궁윤석 씨를 지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궁윤석 징계위원장은 2019년도 ‘중국 승품, 단 심사 특별 조사위원장’과 2020년도 ‘국기원 상벌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연금공단 자문위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제도발전과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하여 전광우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04년도부터 2010년까지 ‘은평구 공직자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태권도계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여 바르고 공정한 심사에 으뜸이 되는 보기 드문 인물로 알려졌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남궁윤석 징계위원장이 국기원 발전을 위하여 국기원 상벌위원장과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세계 속에 많은 태권도인들은 남궁윤석 징계위원장이 국기원 내부에 안정적인 행정질서를 위하여 직원 간에 또는 직원과 임원 및 태권도인들 간에 기강을 확립하고 효과적인 사업 수행으로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 건강관리)전공은 지난 4월 25일(월) 오전 11시에 국기원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의 길로 들어섰다. 협약식 행사에는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강석한 회장과 백조석 부회장, 정연학 부회장이 참석했고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문광선 주임교수와 유한철 주임교수, 김동현 지도교수, 양일권, 최철권, 박태승, 정일영 겸임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업무연계를 통한 발전과 각종 대회 및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공동 및 개별적인 사업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 지원,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울특별시 관내 일선 태권도 지도자 교육과 태권도장 발전에 기여 하기 위해 지도자의 입학 혜택을 부여하고 88올림픽 경기를 진행했던 한양대학교 경기장을 필요에 따라 태권도 훈련장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강석한(좌측) 서울시협회장과 문광선(우측)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주임교수 문광선 주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산하 도장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 중 한양대학교 4년제 학사 학위(학점은행)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춘근)는 지난 4월 22일 은평구태권도협회 관련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해 못할 징계를 의결하였다. 직・간접 피해를 호소하며 제기한 민원사항에 대한 징계의결에 무책임한 결정으로 인하여 매우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향후 행정운영 등의 신뢰도 하락과 함께 엉터리 징계의결에 대한 파장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6월에 발생한 민원사항이 서울시체육회와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이첩된 사건으로 조사가 지지부진하였던 서울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3여 년간 3명의 위원장이 교체되면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다 결국 엉터리 징계 의결을 결정하여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은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실시하는 조사 및 징계대상에는 단체 및 대회운영과 관련한 금품수수, 횡령, 배임, 회계부정, 직권남용, 폭력, 성폭력, 승부조작, 편파판정, 비위의 사건 등이다. 민원내용에 따르면 은평구태권도협회가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 환수조치 불이행, 장애인태권도협회에 신규등록비 명목으로 400만원을 지출한 근거 조사, 회장 개인 변호사 비용을 협회 공금으로 사
[한국태권도신문]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지난 25일 불가리아와 태권도 국제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해 슬라브초 비네브 불가리아 태권도협회장이 방문했다. 슬라브초 비네브 협회장은 불가리아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불가리아 태권도협회장과 유럽 프로태권도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슬라브초 비네브 협회장은 “올해부터 대경대학교에 불가리아 전문 태권도인 파견과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에 입학할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당시 ‘한국과의 친선을 위한 모임 회장’을 맡는 등 한국과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었다. 또한 동유럽의 국제정세가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대경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제 태권도과의 시범공연 참관 후 글로벌 태권도의 미래인 학생들을 크게 격려했다. 혁신지원사업단 성오현 단장은 “대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다년간의 해외 우수 산업체 발굴 등을 통해 글로벌 교류를 활발히 진행중이며 이번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진출 및 우수인사 초청 등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는 다수의 학생들이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될 만큼 우수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번 협의를 통해 우수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부처님 오신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백담에서 만난 부처님’ 특별전을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5월 3일 오후 2시, 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제막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 백련사 평상 스님, 만해기념관 전보삼 관장, 고려불교미술연구소 장호걸 원장 등이 참석한다. ‘백담에서 만난 부처님’ 특별전에서는 근대문학 희귀 초판본으로 알려진 1926년 작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비롯해 ‘만해 한용운 진영(眞影)’, ‘조선불교유신론’, ‘님의 침묵 금경’ 등 만해기념관 유물과 함께 ‘천수천안’, ‘지장탱화’, ‘아미타삼존도’ 등의 고려불교미술연구소 소장 불화도 전시된다. 특히 님의 침묵 초판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불교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부처님 오신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독립운동가 겸 승려인 만해 한용운의 고귀한 숨결을 비롯해 불교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시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도와 다양한 무예에 대한 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