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국제 협력단(The TKD International cooperation corps) 창단 준비 위원들은 지난7월24일(금) 국기원을 방문하여 최영열원장과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권도국제협력단은 세계의 자유와 인류 평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한국 위상 재정립 및 해외 자국민 보호(TKD 조직)라는 목적 및 필요성을 가지고 창단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0년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국내의 사단법인체 등록 관련 기관들과 MOU 체결, 해외 순회시범, 사무실 및 세계 TKD 방송국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World C/T 건립 착공 및 다목적 문화예술공간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상임고문, 단장, 이사회(50인), 수석부단장 등 여러 담당 부서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임고문에는 태권도계 원로 및 사회 지도층 인사 그리고 이사진에는 태권도 고단자 및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태권도 국제 협력단이 태권도 발전에 많은 준비와 노력 속에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