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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회장,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연임 성공

-박성철 회장 18명 중 16표 얻어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1월 26일(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재선거 요청에 따라 제4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1번 박성철 후보(전,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기호2번 김현수(태권도인), 기호3번 박언용 후보(자영업), 기호4번 우내형 후보(태권도관장)이 등록하였으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얻어 이사회가 총회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절차에 따라 회장선거가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회장 선거과정에 참관하면서 선거와 관련된 질의와 답변을 통하여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었으며 총 21명의 선거인 중 18명이 참석한 투표결과에서 기호 1번 박성철 후보 16표, 기호 2번 김현수 후보는 0표, 기호 3번 박언용 후보 1표, 기호 4번 우내형 후보 1표를 획득하여 박성철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여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성철 회장 당선인은 “그동안 장애인태권도에 사회적 관심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선거를 해보니 후보자가 많이 나와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선거에 임해준 후보자들과 선거인들에게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우리 장애인태권도에 보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2009년 출범하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 가맹을 마쳤으며, 장용갑 초대회장을 거쳐 박성철 4대 회장에 이르기까지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깊은 애정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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