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6월 3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시한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 회장선거에서 기호 1번 김중영 후보가 기호 2번 허송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제10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경덕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선출한 회장선거에서 재적인원 338명 중 127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기호1번 김중영 후보가 98표 기호2번 허송 후보가 25표 기권 4표로서 결국 김중영후보의 승리로 회장선출을 마무리 했다.
김중영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9단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각종 필요한 사업은 새롭게 구성되는 임원 및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과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