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울산광역시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103회 전국체전 1차 예선전이 6월 18일~19일 이틀간 울산 문수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 중 국기원 품, 단증 소지자로 학교장 추천으로 자격이 주어진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학생 선수 확대 및 신인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일반학생 비등록 선수(생활체육)의 참여를 늘려 학생 등록선수(엘리트)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고등부 엘리트 선수 남·여 1, 2위 입상자에게는 전국체전 최종 선발전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