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국기원1단심사에 도전한 우측 박미자여사)
2019년2월 서초구 잠원동 박미자(73세)여사가 국기원 1단심사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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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의 심장부에서 미래 글로벌 태권도 리더를 키워내는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제1회 국제대학교총장배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20일(토) 경기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학교가 주최하고,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와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평택시체육회, 경기도태권도협회, 평택시태권도협회, 세계스포츠위원회, (재)G.T.A 등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높이고 국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첫 번째 총장배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태권도의 글로벌 경쟁력, 대학에서 완성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태권도대회를 넘어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심어주기 위한 융복합형 태권도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참가해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겨루기(개인전, 3인 단체전), 손날격파(개인전, 3인 단체전), 스피드 발차기(개인전, 3인 단체전), 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태권도가 스포츠를 넘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서
[한국태권도신문]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단장 최재춘)은 8월 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17개 시·도 협회장 간담회에서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이날 최재춘 단장은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한국인의 정신과 철학, 평화의 가치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이라며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등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협회장들에게 “태권도계 전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켜야 한다”며 긴밀한 공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히 북한이 지난 2024년 3월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단독 등재 신청한 이후, 우리나라의 대응 차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 단장은 “북한의 단독 신청은 단순한 문화유산 경쟁이 아닌, 태권도의 정체성과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 나아가 국가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고 지적했다.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은 즉각 대응에 착수, 전라북도 및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총 8,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경희대학교
[한국태권도신문] 2025년 국기원장 선거가 오는 9월 19일(금)에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선거를 위탁받은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국기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거일 등 주요 일정을 공고했다. 특히 올해 원장선거는 국내외 심사추천권자의 무작위 선정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해 선거인 규모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해외 선거인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은 9월 8일(월)과 9일(화)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 573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선거운동 기간은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총 9일간이며, 후보자 본인과 선거사무원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허용된 선거운동 방법은 ▲전화 ▲문자메시지(그림말, 음성·화상, 동영상 포함) ▲전자우편 및 SNS 등 정보통신망 ▲명함 배부 ▲국기원장 선거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 영상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 주최의 후보자 정책토론회 참석 등이 있다. 후보자 영상은 10분 이내로 직접 제작해야 하며, 후보자 등록 마감일로부터 4일 이내에 자기소개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선거
[한국태권도신문] 최근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김상진 회장이 취임 후 한국태권도신문과 첫 공식 인터뷰를 통해 연맹의 미래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김 회장은 “아시아가 태권도의 뿌리인 만큼, 세계 태권도를 선도할 수 있는 조직력과 정책 추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계획과 포부를 전했다. Q. 회장으로 당선된 소감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세계 태권도의 중심축입니다. 이 자리는 명예보다는 사명감이 앞서는 자리입니다. 회원국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앞으로 연맹 운영의 핵심 전략은 무엇입니까? 핵심 키워드는 ‘투명성과 공정성 그리고 성장’입니다. 첫째, 운영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국가 간 형평성을 고려한 제도 개편을 추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과 여성, 저개발국가 중심의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해 아시아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Q.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아시아의 역할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태권도의 세계화는 아시아의 리더십에 달려 있습니다. 아시아는 인구, 문화적 다양성, 경기력 등 모든 면에서 잠재력이 큽니다. 세계태권도연맹(
[한국태권도신문] 7월 24일(목)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실시한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에서 김상진 후보가 33표를 얻어 29표를 얻은 양진방 후보를 4표 차이로 물리치고 회장에 당선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춘천이 세계 태권도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강원ㆍ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대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자원봉사자 및 지원근무자 해단식을 끝으로 20일, 2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 세계 태권도인 춘천에 집결…화합과 감동의 무대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3,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쟁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국가대표급 선수부터 미래의 유망주까지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도전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월드컵팀챔피언십’, ‘다이내믹태권도’, ‘세계태권도 시범경연 및 격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등 4개 국제대회는 관람형 태권도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며 큰 호평을 받았다. 겨루기와 품새 등 태권도의 본질을 담은 종목 역시 그 정통성과 깊이를 드러냈다. 다양한 문화 교류와 국제적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시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종합 문화축제로 운영됐다.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졌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제5기 국립태권도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운영자문위원회를 진행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박물관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했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 전시, 교육, 문화유산 관리 등 주요 사업의 타당성과 방향성을 자문하고 박물관 운영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견도 제시하게 된다. 자문위원으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종호 명예교수 ▲군산대 곽장근 교수 ▲예원예술대 김도영 교수 ▲전북특별자치도 김승대 학예연구관 ▲국립전주박물관 박경도 관장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박금규 과장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박현수 회장 ▲전주비전대 서영애 겸임교수 ▲ 태권박스미디어 서성원 편집장 ▲전주대학교 이숙경 교수 등 박물관과 태권도 분야 전문가 10명이 위촉되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국립태권도박물관은 태권도 역사와 문화를 보존·연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으로, 태권도와 박물관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제5기 운영자문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운영자문위원회가 박물관 전문성 제고는 물론, 글로벌 태권도 문화 확산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23호 산하단체인 세계보디빌딩위원회(WorldBBC 회장 임재영, 이하 ‘위원회’)를 창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9일(토) 오후 6시에 구리시에 위치한 레벨업휘트니스센터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부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임재영 회장, 정문기 이사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현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보디빌딩은 미적 근육을 가꾸고 이를 평가하는 공연예술성 성격을 가진 스포츠다. 세계보디빌딩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부에 23번째 산하단체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본부와 위원회가 서로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부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위원회 수장을 맡게된 임재영 회장은 “세계보디빌딩위원회를 이렇게 창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부에 산하단체로 가입을 승인해준 세계스포츠위원회 집행부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현재 위원회는 조직 구성 등을 마쳤으며, 글로벌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들이 많다. 본
[한국태권도신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AFC는 9일 2025/26 ACL 시즌에 참가하는 강원FC의 홈경기 개최지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ACL 경기 일정은 오는 8월 조별 대진 추첨 이후 확정되며 강원FC의 첫 ACL 홈경기는 9월 중·하순경 열릴 전망이다. 춘천시는 경기 일정에 맞춰 빈틈없는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승인에서 AFC는 경기장 기본시설과 환경에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지만, 내부 용도실 및 동선 개선 등 일부 보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13일 강원FC의 이번 시즌 춘천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 경기장 조명타워 LED 교체 공사에 착수한다. 해당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최 확정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축구팬과 시민, 도민이 염원해 온 강원FC의 역사적인 첫 ACL 홈경기를 춘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ACL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축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스포츠-업(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 장비, 건강, 피트니스, 의료,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를 통해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해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우의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참가자 편의와 대회 품질 향상을 지속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시상 확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전점검 강화로 더욱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 이번 대축전은 ‘안전점검 강화’를 핵심 기조로 삼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을 포함해 32개 주요 경기장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이후 운영 점검 등 모든 점검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회 참가 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안전관리 매뉴얼’을 사전 배포하였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모의훈련과 안전교육을 병행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더 많은 동호인이 인정받을 수 있도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치어리딩팀 천무탐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PH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특별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다. 천무탐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 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미대학교 천무탐은 허준혁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6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팀원들은 단체 스턴트, 점프, 댄스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중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지 언론 및 대회 관계자들은 “한국 치어리딩의 발전된 기술력과 팀워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천무탐의 공연을 통해 아시아 치어리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준혁 감독은 앞으로도 구미대학교 천무탐이
[한국태권도신문]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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