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한국태권도신문] 2022 서울컵 국제 오픈 어린이 태권도 대회 요강(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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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 지축동에 위치한 지효태권도(관장 남궁준)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지효태권도는 23일 지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미령)에 라면 약 500개를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도장 수련생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라면트리’는 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효태권도 남궁준 관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께 라면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그 마음이 지역사회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송미령 관장은 “지역의 아이들과 지도자가 함께 준비한 이번 기부는 물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나눔 덕분에 복지관을 찾는 이웃들이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효태권도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장을 목표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사회적 책임을 가르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을 이끌어갈 연수부원장에 안재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국기원은 12월 23일 오전 11시 강의실에서 재적이사 19명 중 16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안재윤 부회장을 연수부원장으로 선임했다. 안재윤 신임 연수부원장은 태권도 9단으로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 서울특별시강서구태권도협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국기원 승품·단 심사 감독관(국내), 기술심의회 교육분과 위원장, WTA 교수(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국기원 정관에 따라 연수부원장은 이사 또는 원외이사 중에서 원장이 추천하고,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게 된다. 국기원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4일간 누리집을 통해 연수부원장을 공개 모집하고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 안재윤 부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 윤웅석 국기원장이 이사회에 추천했다. 안재윤 신임 연수부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 국기원은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부원장(임원)의 한 종류인 연수원장을 국기원장과 동일한 직위로 혼동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연수부원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기(國技) 태권도의 정신과 역동성을 무대 예술로 풀어낸 창작뮤지컬 〈태권, 날아올라〉가 2026년 시즌3 공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가상의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를 배경으로 태권도 유망주들이 좌절과 경쟁, 우정을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실제 태권 동작을 기반으로 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 구현하며 태권도와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앞서 선보인 시즌1과 시즌2 공연은 “전 세계인들이 봐야 할 공연”, “그 어떤 화려한 특수효과보다 감동적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인생 뮤지컬”이라는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태권도 수련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작품 관람을 계기로 태권도에 대한 동기부여가 높아지고 태권도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준비되는 2026 시즌3는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총 50일간 79회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주최, 제작은 라이브(주)와 ㈜유유상생이 맡았다. 제작진은 시즌3를 앞두고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신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공기관·비영리단체·기업·대학 등을 발굴해 공식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와 인증패(현판)를 수여받았으며,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서의 공식 지위를 획득하고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과 나눔 실천을 비전으로,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와 신체·정서 발달 효과를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 초등학생 대상 인성·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 보육원·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태권도 교육기부 ▲ 해외(아프리카 등) 아동 대상 태권도 나눔 프로젝트 ▲ 교육기부 참여 도장과 지도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 체계 구축 등 비영리단체로서의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원 메쎄에서 열린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공공기관과 비영리단체, 기업 등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교육기부 콘텐츠를 선보였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행사 기간 동안 ‘제미타 전자 격파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태권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격파 시연을 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도전하는 용기 ▲집중력과 자신감 ▲실패를 극복하는 경험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구성돼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람회 마지막 날에는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체험 부스를 찾아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계행복나눔태권도가 추구하는 ‘인성 중심 태권도 교육’과 ‘교육기부의 가치’를 몸소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2018년부터 국내 보육원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12일(금)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태권도 복지, 바우처 제도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 태권도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기원은 지난 11월 국기원 티콘(TCON) 가입자 대상으로 참가신청 안내를 전자우편으로 발송, 개인정보수집 및 활용 동의자에 한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했다. 연구소는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과 유소년 인구 급감 등 사회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장을 지원하고, 도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남상석 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사회를 맡았고, △보건복지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바우처 사업비교 분석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 제안(문황운 교수, 을지대학교 레저산업전공) △스포츠바우처 기반 노인 태권도 활용 사례(이미연 연구원, 연구소)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김부성 팀장, 을지대학교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등의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 질의응답에서는 일선 태권도장에서 바우처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이사장에 노순명 이사가 선출됐다. 국기원은 12월 10일 오전 10시 강의실에서 재적이사 19명 중 18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0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노순명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노순명 이사는 전국체육대회 5회 우승을 기록한 태권도 선수 출신이며, 태권도 9단으로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부터 상임부회장,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인천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태권도뿐만 아니라 체육 활성화에 기여했고, 국기원 행정부원장을 역임해 국기원 발전에도 헌신했다. 선출이 확정된 노순명 이사는 “제가 걸어왔던 태권도 인생의 길을 교훈 삼아 국기원의 새로운 집행부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늘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이사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바른 이사회로 운영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기원 정관에 따라 이사장은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취임한다. 국기원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국기원은 이사장 선출을 위해 지난 12월 3일부터 6일간 이사들 대상으로 후보자를 접수, 노순명 이사와
[한국태권도신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8일(월) 오후 5시 30분에 라온제나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41개 종목에 617명(남고 328명, 여고 217명, 지도교사 72명)이 참가해, 금메달 25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4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 우수 지도자 표창, 페어플레이상 시상 등 학생선수단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입상학교 학교장, 지도교사, 학교운동부지도자, 대구시체육회 관계자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구 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은 우리 지역 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2월 5일(금) 오후 2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전국 체육단체 임직원의 행정 능률 향상과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체육단체 정보화 및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업무 활용과 날로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비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선 체육 현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대상은 시도체육회, 시군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종목단체 등 전국의 체육단체 임직원이며,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줌(Zoom)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반영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생성형 AI 활용 실습을 통해 업무 효율화 방안을 익히고, 두 번째 시간에는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강화를 중심으로 안전한 정보 관리 수칙을 다룬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체육단체는 당일 오후 2시부터 PC 또는 모바일 접속 링크(https://url.kr/k3fd9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교육은 체육 행정가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 정보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지난 28일(화)부터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을 찾아가 ‘모두의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두의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는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유소년에게는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을 통한 강습을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건강·체력 측정, 의료 상담은 물론 건강용품까지 지원하는 체육공단의 대표적 지역 연계 ‘통합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먼저, 28일(화)에는 20여 명의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의 건강·체력 측정을 지원하고, 200만 원 상당의 건강 증진 용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화홍병원 임성미 응급의학과 전문의도 함께하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어르신의 외부 활동 시 안전 수칙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튿날인 29일(수)에는 한동초등학교에서 풋살 국가대표 출신 최경진 선수가 참여한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을 열렸다. 최경진 선수는 기본기부터 전술까지 알려주고, 축구용품도 전달하는 등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1월 1일(토)부터 11월 7일(금)까지 7일간 중국 간쑤성 자위관시에서 열린 「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파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중국의 중학생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다지는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2008년부터 매년 양국이 초청과 파견 행사를 번갈아 진행하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교류는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초청행사의 후속 행사로 추진되었다. 당시 중국 자위관시 청소년 선수단 80명이 대한민국의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제주 지역 청소년들과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쳤으며, 이번에는 한국의 제주도 청소년 선수단 80명이 중국 자위관을 방문하여 다시 한 번 양국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선수들은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는 한편, 자위관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의 깊이를 더했다. 신진성 한국 선수단장은 “중국 측의 정성 어린 환대에 깊이 감사드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이대현,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원주치악배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1일(토)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으며 선수, 임원, 학부모 1,2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를 선사하였고, 기존 줄넘기대회는 금메달만 시상하는 틀에서 벗어나 A리그를 새롭게 신설해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상대에서 순위별 시상하는 모습을 연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원주시 원강수 시장과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이 방문하여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까지 마련되었고, 입상한 선수들에게 시상을 하며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하였다. 협회 이대현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30일(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스포츠의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트레이너 및 영상분석 전담팀을 비롯한 국가대표 후보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과 스포츠의학 관계자 및 관련 학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도모하고, 스포츠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최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행사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의 인사말, 내외 귀빈 축사, 원윤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로빈 미첼(Dr. Robin Mitchell) IOC 분과위원장,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세미나에 스포츠 심리, 영양, 부상관리 등 훈련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 특임 교수로 임용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29일(월) 오후 4시 국제대학교 국제관 하이브사업 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는 손신영 이사장과 김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스포츠학부 학부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주임교수외 교수들이 참석하였고,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 김훈기 세계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 등 총 5명의 특임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인사말에서 손신영 이사장은 “국제대학교는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육성하는 대학이다. 앞으로 스포츠학부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은 “25년 전 첫 지도자 생활을 한 곳이 바로 국제대학교(구 경문대학)다. 또한, 많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번에 교수로 같이 임용된 김훈기 교수는 지도자 시절 가르쳤던 제자이지만 이렇게 스승과 제자가 같이 교수로 임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스포츠학부 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나갈 것이다. 특히 교수 임용에
[한국태권도신문]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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