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목)
[한국태권도신문] 모든 고등학교 3학년 입시 파이팅 !! - 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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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태권도팀을 창단했다. 춘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육동한 춘천시장)는 지난달 30일 장애인태권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절차를 완료했다. 초대 감독으로 정구현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태권도 감독과 주정훈·이동호·엄재천·김지원 선수 등 4명과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정구현 초대 감독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전담지도자, 강원특별자치도대표 장애인태권도 선수단 감독, 춘천시 장애인태권도 특별상비군 지도자 등 다년간 선수들을 지도한 경력으로 공개 채용을 통해 선임됐다. 정 감독은 4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선수들이 입상하는 등 풍부한 지도 경력과 안정적인 팀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팀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은 국내·외 대회 입상 경력을 갖춘 선수들과 가능성을 지닌 유망주들로 구성됐다. 2024년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남자 -80kg 동메달리스트 주정훈 선수와 제10회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70kg 동메달리스트 이동호 선수,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태권도 -70kg 금메달리스트인 엄재천 선수, 동 대회 태권도 품새 혼성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 서울컵 전국줄넘기대회’가 지난 9월 28일(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개인전(번갈아뛰기·양발모아뛰기·2중뛰기) ▶세계랭킹전 3중뛰기 ▶개인최강전 ▶단체전(2인·4인) ▶Level 왕중왕전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는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의 줄넘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줄넘기 대회 최초로 유튜브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현장 동시 생중계가 이뤄져 주목을 끌었다. C&S스포츠(대표 최호승)와 레벨업줄넘기(대표 서기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중계는 전문 해설과 실시간 현장감을 더해 대회의 디지털화를 이끌며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후준 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격려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줄넘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가 주최하고 KTLA CUP 조직위원회와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11월 23일(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와 스포츠적 재미를 동시에 담아내 전국의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회 종목은 △품새 개인전(선수부·우수부) △품새 페어전(2인) △품새 단체전(3인) △태권체조 △종합경연 △위력격파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한국태권도신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KTGRZ SPORTS가 협력사로 함께하며, 태권도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이번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는 선수들이 땀 흘려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이자, 지도자와 도장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대회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태권도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고 지도자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수련생에게 열려 있으
[한국태권도신문] 제18대 국기원장 선거에서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당선됐다. 19일 치러진 선거에는 선거인 1,561명이 참여했으며 윤 당선인은 737표(47.2%)를 얻어 544표(34.8%)를 얻은 안용규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과 280표(17.9%)를 얻은 남승현 전 국기원 시범단 단장을 제치고 최종 승리했다. 윤 당선인은 “국기원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립하고, 태권도의 미래 세대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세계 태권도 지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기원이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국기원 연수원장 재임 시절 지도자 연수 체계 개편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확장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투명한 인사, 재정 운영, 차세대 인재 양성, 세계 네트워크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지지를 얻었다. 국기원 관계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개혁과 변화에 대한 태권도계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신임 원장이 국내외 태권도인의 뜻을 모아 국기원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의 임기는 3년으로 향후 국기원의 조직 운영과 국제 교류를 총괄하며 비전 실현에 나
[한국태권도신문] 조기승 태권도(국기원 9단, Master Cho’s Taekwondo)가 2025년에도 워싱턴주 각지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워싱턴주가 설(음력 1월 1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처음 열린 차이나타운 ‘설’ 기념 행사와 ‘다민족 문화의 밤’을 비롯해, 올해 여름에는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Northwest Folklife)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학예경연대회 ▲7월 4일 독립기념일 에드먼즈 다운타운 퍼레이드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퍼레이드 ▲워싱턴주 상공회의소(WA-BA) 코리아 시범 ▲Pier 58 Grand Open 공연 등 굵직한 무대에 잇따라 참여하며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단순한 무도 시연을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신을 전하는 ‘문화 전령사’로 평가받으며, 한인사회의 위상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민간 외교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1995년 워싱턴주 린우드에 설립된 조기승 태권도는 31년간 워싱턴주 각 지역 퍼레이드와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태권도를 통한 인성 교육과 한국 문화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9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차 UCPG ASPAC 고양총회 개막식에서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이 특별 문화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 대표단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고양특례시에서 처음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우수성과 역동성을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가 사랑하는 문화유산” 이라며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이 국제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모두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일”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연이 고양특례시를 세계 속에 알리고,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국제 교류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태권도시범단을 비롯한 지역 문화·체육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주시태권도협회(회장 이충희)와 충북스포츠위원회(회장 정용국)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충주시, 충주시의회, 충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가을 햇살의 따스함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목에 전국 각 지역에서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5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장을 하루종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넓은 경기장과 사과로 유명한 충주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태권도 대회는 전국에서 처음 열렸으며, 짜임새 있고, 국제대회 만큼 화려한 경기장 구성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에 정용국 집행위원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이충희 충주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전병철 충북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이상길 증평군태권도협회장, 이양희 음성군태권도협회장, 노영순 충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신재현 한국가스공사 태권도팀 감독, 김동욱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전무이사, 박주식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장, 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30일(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스포츠의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트레이너 및 영상분석 전담팀을 비롯한 국가대표 후보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과 스포츠의학 관계자 및 관련 학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도모하고, 스포츠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최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행사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의 인사말, 내외 귀빈 축사, 원윤종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로빈 미첼(Dr. Robin Mitchell) IOC 분과위원장,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세미나에 스포츠 심리, 영양, 부상관리 등 훈련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 특임 교수로 임용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29일(월) 오후 4시 국제대학교 국제관 하이브사업 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는 손신영 이사장과 김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스포츠학부 학부장, 공선택 스포츠학부 주임교수외 교수들이 참석하였고,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 김훈기 세계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 등 총 5명의 특임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인사말에서 손신영 이사장은 “국제대학교는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육성하는 대학이다. 앞으로 스포츠학부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수로 임용된 서현석 위원장은 “25년 전 첫 지도자 생활을 한 곳이 바로 국제대학교(구 경문대학)다. 또한, 많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번에 교수로 같이 임용된 김훈기 교수는 지도자 시절 가르쳤던 제자이지만 이렇게 스승과 제자가 같이 교수로 임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스포츠학부 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나갈 것이다. 특히 교수 임용에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14호 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SingaporeSC 회장 로니 리우 Ronnie Liew,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14일(일) 오후 3시에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로니 리우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컴뱃태권도 릭신 회장, 충북스포츠위원회 정용국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은 첫 회를 맞는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던 날이다. 서현석 위원장은 “올해 태국지부에 이어 14번째 해외지부인 싱가포르스포츠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부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태권도 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우 회장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위원회와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것이며, 그동안 쌓아온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23호 산하단체인 세계보디빌딩위원회(WorldBBC 회장 임재영, 이하 ‘위원회’)를 창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9일(토) 오후 6시에 구리시에 위치한 레벨업휘트니스센터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부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임재영 회장, 정문기 이사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서현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보디빌딩은 미적 근육을 가꾸고 이를 평가하는 공연예술성 성격을 가진 스포츠다. 세계보디빌딩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부에 23번째 산하단체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본부와 위원회가 서로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부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위원회 수장을 맡게된 임재영 회장은 “세계보디빌딩위원회를 이렇게 창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부에 산하단체로 가입을 승인해준 세계스포츠위원회 집행부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현재 위원회는 조직 구성 등을 마쳤으며, 글로벌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것들이 많다. 본
[한국태권도신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AFC는 9일 2025/26 ACL 시즌에 참가하는 강원FC의 홈경기 개최지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ACL 경기 일정은 오는 8월 조별 대진 추첨 이후 확정되며 강원FC의 첫 ACL 홈경기는 9월 중·하순경 열릴 전망이다. 춘천시는 경기 일정에 맞춰 빈틈없는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승인에서 AFC는 경기장 기본시설과 환경에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지만, 내부 용도실 및 동선 개선 등 일부 보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13일 강원FC의 이번 시즌 춘천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 경기장 조명타워 LED 교체 공사에 착수한다. 해당 공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최 확정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축구팬과 시민, 도민이 염원해 온 강원FC의 역사적인 첫 ACL 홈경기를 춘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ACL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축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산업 혁신 주도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 기회 제공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2025 스포츠-업(SPORTS-UP)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 장비, 건강, 피트니스, 의료,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 제외 업종,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창업 아이템 등은 참가가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서류 평가를 통해 20팀(예비창업 10팀, 초기창업 10팀)을 선발해 고도화 멘토링을 거쳐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 구분 없이 최종 5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26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의 사업화 지원금(4,500만 원)과 함께 전문 창업 보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5’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한국태권도신문] 구례군은 지난 21일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 제65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김한종 장성군수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아 구례군이 차기 대회 개최지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한, 구례군청 공무원들과 구례군 체육회가 홍보단을 구성해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순호 군수는 "제64회 전남체전이 장성군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제65회 전남체전은 구례의 청정 자연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숙박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5 KTLA CUP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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