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22일(일) 드림태권도 박상준 관장, 의왕 드림태권도 배상문 관장,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손나래 교수 그리고 태권도 전공생들과 함께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동원 보육원을 찾아 태권도 재능 기부 및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용인대학교 측에 이번 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협약 파트너십이 강화되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하면서 “운동도 결국엔 인성이 중요하며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준 우리 전공생들의 멋진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손나래 교수는 “태권도를 배우는 우리 보육원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학생들과
나눔과 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도 이런 봉사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이 그 어떤 행복감보다 더 큰 거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