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대표 선수, 꿈나무 대표 선수(초등, 중학생)들이 ‘2024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오픈 대회’에 출전하였다.
지난 7월 20일(토)부터 27일(토)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 대한태권도협회 지원 사업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우수 선수들을 선발하여 하계훈련을 거쳐 국외 대회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 및 대회를 진두진휘하는 지도진에는 꿈나무 대표에 현상섭 감독, 안윤섭 코치, 황선정 코치 그리고 청소년 대표에는 김경열 감독, 지준호 코치, 김태오 코치, 김응현 코치, 양지은 코치가 하계 합숙 훈련을 실시해 호흡을 맞추었다.
한편, 이번 대표 선수들은 대회에서 아래와 같은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청소년 대표 남자(주니어)
–48kg급 이하늘 1위, -55kg급 김하랑 3위
⬝청소년 대표 여자(주니어)
–46kg급 이서연 3위, -59kg급 이소연 3위
⬝청소년 대표 남자(카뎃)
–53kg급 천지훈 1위, +65kg급 이서진 1위, -65kg급 박지호 2위, -61kg급 홍준후 3위
⬝청소년 대표 여자(카뎃)
-44kg급 강유빈 1위, +59kg급 문지담 1위, -59kg급 김서율 3위
⬝꿈나무 대표 남자
-41kg급 박현수 2위, +65kg급 장형록 2위, 원서진 -37kg급 3위
⬝꿈나무 대표 여자
-55kg급 예서현 1위, -41kg급 김유라 1위, +59kg급 이하율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