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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열 후보 “정책(政策), 정도(正道), 정법(正法)”으로 강한 승부수 던져

저는 이번 국기원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최영열입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저는 이번 국기원장 선거 후보 기호 1번 최영열입니다. 한평생 교육자의 길에서 이제는 마지막 봉사의 길에 세계태권도 성지인 국기원의 개혁을 위해 일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 대한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심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네거티브 선거도 아니고 학연, 혈연, 지연 등의 인맥을 통한 선거가 아닌 정책(政策), 정도(正道), 정법(正法)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정책(政策)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빛나는 국기원으로 되돌리기 위한 저의 공약을 뜻합니다.

 

기호 1번 최영열은 누구보다 국기원의 가치와 신뢰, 그리고 개혁을 위해 먼저 공약 1호를 발표하였습니다. 결국 말로서 개혁이 아닌 정책으로서 국기원을 개혁하겠습니다. 공약을 계속해서 발표를 하여 정책이 우선되는 선거를 이끌고 가겠습니다.

 

정도(正道)는 저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르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혹여 국기원장에 당선이 된다면 국기원을 바르게 이끌겠습니다. 지난 과거를 알면 오늘날의 나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을 올렸듯이 교육자로서 정년을 퇴임하는 그날까지 바르게 살아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황혼의 시기에 결코 추잡해지지 않겠습니다.

 

 

정법(正法)은 준법 정신과 이번 선거 및 국기원 운영의 가장 큰 핵심 정신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우리 태권도인들은 예시예종을 비롯하여 태권도 5대 정신 등을 알려왔지만 참담할 정도로 무법의 영역에 있어 왔습니다. 이제는 바르게 법을 세우고 저부터 따르겠습니다.

 

간략하게 저의 이번 국기원장 선거 정신과 국기원의 운영 정신에 대해 말씀을 올렸습니다.

 

저는 자신이 있습니다. 믿어주신다면 반드시 국기원을 빛나는 국기원으로 다시 되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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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혜 기자

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기자 최신혜입니다.
정직하고 올바른 뉴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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