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태권도원배 남대부 겨루기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조진현(경희대) 선수 [한국태권도신문]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겨루기 종목이 8일(금)~ 15일(금)까지 진행중이다. 경희대학교 조진현(-58kg) 선수는 32강전 편용준(신성대) 선수를 2:0 승, 16강전 김병목(상지대) 2:1 역전승, 8강전 곽윤민(우석대) 2:0 승, 준결승에서 김진호(청주대) 선수와 1라운드 4:4, 2라운드 6:3 고비를 넘기며 승리하여 결승에 올랐으며 오정택(용인대) 선수와 1라운드 7:8 승, 2라운드 7:12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대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3.000여 명의 겨루기, 품새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치르고 있다. 전통의 강호 경희대학교는 지난 5월 열린 협회장기 겨루기 대회에서 여대부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남·녀 대학부 동반 종합우승을 달성함으로 대학부 최강의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 ▲여대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희대학교(신경현 코치) 시상식 장면 경희대학교는 남대부에서 –58kg 조진현, -68kg 황진태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87kg 김우진, +87kg 김상현 선수가 2위, -63kg 서정민, -80kg 서강연 선수가 3위에 입상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조진현(경희대)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정을진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여대부에서도 –49kg 유은진, -67kg 박주아, +73kg 유민영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62kg 채지은 선수가 2위, +73kg 김수연 선수가 3위에 입상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추다인(계명대)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신경현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좌로부터 정을진 감독, 김성배 겨루기 질서대책위원장, 조
[한국태권도신문] 경찰청은 7월 8일 '2022년 제2차 경찰 공무원(순경) 공개경쟁채용 시험' 공고를 발표하고, 무도 관련 채용 가산점 인정단체에 사)대한삼단봉협회(회장 김동산)를 포함시켰다. 이는 경찰 삼단봉 무술단체로서는 국내 최초로 경찰공무원 채용 시 가산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경찰공무원 채용 시 가산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무도 분야 자격증은 법인으로서 중앙본부를 포함 8개 이상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지부(지부 당 소속 도장 10개 이상)를 등록하고 3년 이상 활동하여야 하며, 이번 '경찰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는 무도 4단 이상 유단자는 4점, 2-3단 유단자는 2점이 주어진다. 대한삼단봉협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 및 경찰관들이 범죄 현장에서 대응 능력 배양하고 삼단봉술을 널리 보급하여 국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하고 삼단봉술을 체계적으로 교육・연구・홍보・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등을 목적으로 2017년 6월 26일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19년 3월에는 특허청에 협회 명칭과 교재와 출판물의 상표를 등록하는 등, 경찰 삼단 봉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에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일) 17시부터 30분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태권도 정기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개방 이후 하루 평균 2만 4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청와대 방문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고자 문화재청 청와대개방추진단의 협조하에 태권도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청와대 태권도 공연은 지난 5월 서울시와 MOU를 체결한 국기원이 참여해 한층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1974년 창단하여 매년 20개국 순회 시범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관광명소에서도 정통 태권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태권도 품새의 강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창작 품새와 태권도 발차기 기술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한국인의 강인한 정신이 세계인의 언어로 소통되어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을 전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국내 첫 지부인 인천태권도호신술위원회(IncheonTSDC 회장 윤승완,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10일(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지부에서는 인천지부 회장을 맡은 윤승완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고,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본 위원회 첫 지부를 인천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도 지부를 설립해 태권도 호신술을 널리 보급할 것이다. 앞으로 인천지부와 함께 동반성장하며 대한민국 무도로써 그 가치를 함께 전수함과 동시에 국위선양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지부 윤승완 회장은 “위원회 첫 지부를 인천에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인천지역에 태권도 호신술을 전파함과 동시에 위원회와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것이며, 위원회가 글로벌 성장을 이뤄 낼 수 있도록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KTA)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김종성 대표이사 사업장에서 2022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신임 위원장 선임, 본점 이전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신임위원장은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위원회 위원장인 최재춘 씨가 선임됐다. 최 위원장은 황소라는 별명에 걸맞게 동분서주 하며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유네스코등재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강인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교직에서 24년간 근무하며 충청남도 태권도협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등 태권도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역임한 만큼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새로운 수장으로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된다. 또한 최재춘 신임위원장은 “세계 스포츠계의 거목인 고 김운용 명예위원장님의 뜻을 이어 태권도뿐 아니라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2017년 타계한 설립자 김운용 명예위원장의 뜻을
[한국태권도신문]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권도를 비롯한 무술 종합 용품 국내 최고 제조기업인 무스포(대표이사 유재덕)와 격파 레전드 양경진 회장(KM격파대중문화협회/엔피오 스포테인먼트)이 손을 잡고 스포츠 스타 개인 브랜드 격파 관련 용품을 런칭한다. 무스포와 양경진 회장은 지난 7일 인천에 위치한 SG스포츠(무스포)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하였고 본 계약에는 광고 대행 전문 기업인 (주)알앤비 정민기 대표와 무스포 총괄 유길현 부장이 참여하였다. 양경진 회장의 브랜드 명칭인 ‘SHARD’는 미세한 파편이란 뜻으로 '격파물을 완파시키다'라는 깊은 뜻을 지니고 있으며 더 나아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세한 파편처럼 '걷잡을 수 없이 뻗어나간다'라는 큰 발전적 의미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내. 외 유명 운동선수들의 브랜드 런칭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태권도를 비롯하여 격파 업계에서는 양경진 회장이 최초라 볼 수 있다. 양경진 회장은 현재 서울호서예술 실용전문학교 경찰경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태권도 한마당 1위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초대 격파 명인’ 출신이자 ‘격파 홍보대사 1호’ 그리고 지난 4월에 열린 2022 철원 전국태권도 시범경연대회에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알앤비(대표 정민기, 이하 ‘알앤비’)와 상호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8일(금) 오전 11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알앤비 정민기 대표, 임형준 부사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고, KM격파대중문화협회 양경진 회장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마케팅 기획사인 알앤비와 업무협약은 앞으로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을 할 수 있고, 태권도 및 스포츠 엔터를 추진하는데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위원회의 스포츠 홍보마케팅을 담당하여 전 세계에 위원회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알앤비 정민기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위원회가 글로벌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 그리고 태권도와 더불어 스포츠 미디어 홍보 마케팅이 특히 중요한 만큼 위원회를 돕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알앤비와 내년에 개최되는 각 종 국제대회, 국제스포츠세미나 등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비장애 및 장애 체육인 복지사업 하반기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아래 일정에 따라 체육인 복지사업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셔서 신청기간 내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황에 따라 지원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참고사항 체육인 복지법 시행(2022.8.11.)에 따라 사업 개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별 공고에서 확인부탁드립니다. ※ 문의처 1) 경기력성과포상금(경기력향상연구연금, 경기지도자연구비), 체육유공자 지원 : 02-410-1296 2) 그 외 사업 : 02-410-1608 출처: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4일(월) 오전 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체육단체 간 적극적인 조직운영 연계 및 행정교류 기반 확립을 위한 「2022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1년 회장 선거를 통해 선출된 정회원 종목단체 회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만큼 ▲체육계 중점과제 및 국정과제 추진 경과 소개, ▲대한체육회 주요 현안 안내, ▲대한체육회장 주재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 등 종목단체장의 체육행정 전문성 함양과 유관기관 간의 소통 강화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주요 현안으로 평창동계훈련센터 및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건립 추진 상황, 2022년 스포츠인 종합 교육계획, ANOC 서울 총회 추진 상황,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 승부조작 방지 사업 추진 현황, 스포츠 3법 제정 현황 등 핵심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대한민국 체육계 발전을 위한 체육단체 간의 화합과 단결을 요청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오늘 간담회가 체육단체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하고 대한민국 체육계의 도약에 큰 보탬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교본 출판기념회(이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7월 7일(목)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태권도 교본 한글판과 영어판 발간을 축하하고, 일선 태권도 지도자가 수련생을 교육할 때 교본을 활용하도록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판기념회에는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태권도 교본 편찬에 참여한 집필진, 전문위원, 자문위원 그리고 손민기 강남구의회 의원, 강석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 한규학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회장과 태권도 지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교본의 주 독자층인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일선 지도자 약 150명이 자리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태권도 교본을 한글판에 이어 영어판으로 여러분께 내놓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태권도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고, 결과물들이 일선 태권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민기 의원은 “강남구와 서울시의 자랑인 국기원이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돕겠다”며 “태권도 교본이 앞으로 영어뿐 아니라 다른 언어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6월 29일(수)부터 7월 4일(화)까지(미국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22 국기원 미국 태권도 엑스포' 에서 21개국 태권도 관계자와 미국 현지 태권도 가족 등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전북관광홍보관 운영 및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태권도를 중심으로 세계유산과 생태자원을 연계한 전북여행 자원을 홍보했다. 전북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태권도인과 태권도 가족으로 '태권도'의 고장 전라북도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6월 30일에 열린 ‘전북관광 설명회’에는 미국 현지 태권도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여행지와 태권도원과 연계한 가족여행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전북관광의 국제 관광시장 재개에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일과 2일에는 워싱턴 DC에서 여행사 상담회를 개최하여 한국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들을 만나 올 가을 단풍연계 여행상품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미국 현지 여행사는 ‘2023 전통문화자원 연계 야간 여행 상품’ 기획을 위해 올 하반기에 전북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
[한국태권도신문] 2022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태권도One과 함께하는 명품음악회 ‘공상’
[한국태권도신문] 2022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 시범공연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코리아오픈 겨루기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