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간 : 2019년7월30일~8월11일(13일간) ■ 장 소 :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 주체·주관 : 대한체육회, 대한태권도협회 ■ 참가인원 : 63명(지도자 7명, 선수 56명) ■ 후 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제우스포츠, SM스포츠, AU스포츠, 국제테이핑 ▶ 2019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대표팀 감독 이재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양천구 신정4동에 위치하고 있는 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장 고병철 관장을 만났다. 고병철 관장은 2013년11월에 태권도장을 개관하여 일반 수련은 기본이며, 초등연맹태권도대회를 위한 겨루기대표선수단을 결성하여 전국 어디든 대부분의 대회를 B리그로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권도장 개관 이후 첫 대회부터 승리보다는 패배의 결과를 더 많이 경험하며 현재까지 점점 발전되는 경기내용과 결과로 이번 문화체육부장관기 태권도대회 B리그에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고병철 관장은 태권도 관련 신문을 보면 품새, 겨루기, 시범 등 각종 주특기 분야에서 훌륭한 팀들의 태권도 선수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일선 도장의 특성상 평일기간 A리그 경기를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도 전자호구시스템이 아닌 일반호구 경기를 위한 B리그 경기를 기준으로 초등연맹이 주최하는 태권도대회는 거의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전문팀 또는 선수등록을 하지 못해서 도전을 즐기는 선수들과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경기를 해왔다면서 약5년째 초등연맹대회를 기준으로 대회 장소에 연연하지 않고 어디든 출전하며 품새와 겨루기 대진표를 보고 느낀 부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경희대 정통 태권도장(관장 임장섭)은 현재 많은 도장들로 부터 외면 받고 있는 겨루기 교육을 특성화 시켜 남다르게 운영하고 있으며 겨루기 특성화 교육을 기반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도장에 들어서는 순간 옛날 어릴 때 도장을 다니면서 느꼈던 땀 냄새가 정겹게 본 기자를 맞이해 주었으며 절도 있는 인사에 태권도장 아이들이 맞는가 하고 잠시 당황하게 만들었고 아담한 도장을 둘러보니 각종 겨루기 보호대로 가득 차 있어서 지도진의 겨루기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2016년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기 대회에서 태권도장에서 겨루기 특성화 교육시간에 수련중인 선수들을 이끌고 출전하여 학교팀 선수들과 겨루는 정규대회에서 입상권에 들기도 쉽지 않는데 종합우승 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20여 명이 겨루기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예시예종을 바탕에 두고 눈앞의 성적보다 미래에 태권도 선수를 희망하는 제자들의 장래를 생각해 기본기에 충실한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강북경희대 태권도장 겨루기 특성화반 수련생들 지금까지 강북경희대 태권도장에서 배출한 서울특별시 전국소년체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외교과는 2013년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충청북도 체육회 도움으로 태권도 대표대학!!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이란 비전으로 학과가 개설되었다. 동시에 태권도 체육 특기자제도를 만들어 우수인재들을 발굴하고 선발하여 현재 해외 및 국내 전국대회에서 많은 메달들을 획득하고 있다. 태권도외교과는 겨루기 선수단, 시범단, 품새 선수단, 외국인 유학생반, 장교 및 부사관 반을 만들어 편입과 취업을 잘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있다. 그 결과 편입에서는 단국대, 한양대, 가천대, 조선대, 용인대, 경희대, 청주대, 동국대, 우석대, 고신대, 순천향대, 서원대, 영산대, 나사렛대, 계명대 등등 많은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있으며, 태권도 우수 학생들은 청주시청, 수성구청 실업팀으로 입단을 하였다. 취업에서는 미국, 호주, 홍콩, 중국, 캐나다 등으로 해외태권도지도자취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나라에 전파되어 한국의 태권도 예절, 인성, 품성, 겨루기, 시범, 품새 등 많은 교육을 지도하고 있으며, 인텁십 종료 후 학생과 1대1 상담을 통해 인턴십에서 취업으로 연결해주고 있다. 장교 및 부사관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체육학 태권도전공은 2004년 다양한 개인 사유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한 태권도 지도자를 위하여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하는 주말반을 개설하여 15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개설한 주중반에서는 겨루기 선수단, 품새 선수단, 시범 선수단의 이론・실기교육과 태권도와 예술을 접목한 태권도 공연을 교육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심도 있는 실기 수업을 통하여 전문적인 운동 및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권도 전공은 우수한 교수, 강사진이 태권도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충실히 가르쳐 태권도의 유능한 지도자로 역량을 쌓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많은 졸업생들이 태권도장 지도자와 대학원 진학을 통해 대학 강단에서 강의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 고등학교 체육교사와 직업군인으로도 진출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 학위증)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전공 졸업생은 매 학기 다수의 학생이 총장 명의 학위 취득을 하고 아울러 우수한 학생들은 교육대학원, 체육대학원,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등에 진학하며 31만 한양대학교 총 동문가입이 가능하고, 동문회관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경우 예식비 할인을 받을 수
봄 정기 특별공연으로 분주한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바보 동동이」특별공연을 찾아 가 봤다. 받은 대로 돌려주는 세상에 어쩌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다. 주위를 둘려봐서 그런 일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 우리가 한번 생각해봐야 할 가치를 일깨워 줄 만한 공연이 있다. 매년 4월이면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정기 특별공연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작년부터는 실내 공연장에서 뮤지컬 식으로 공연을 준비하여 한 층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정기 공연이다. 또한, 경희대 시범단은 항상 창작공연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리고 있다. 외부의 도움 없이 시나리오부터 연출, 의상, 소품, 음향 등 모든 공연을 코치와 학생들이 만들어 낸다. 올해는 「바보 동동이」 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올렸다. 전문가 하나 없이 만들어 낸 창작 태권도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시범단 특기 입학 전형 출신의 시범단원을 주축으로 한 경희대학교 시범단은 기술의 완성도와 이야기의 탄탄함으로 몰입도와 호응 좋은 공연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세동 코치는 창작이라는 단어는 고통과 같은 단어라고 생
경상남도 진주시 최고의 태권도장으로 우뚝선 MTA한국태권도장!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에 위치한 mta한국태권도장 강정환관장님을 만나 보았다. 옆집 아저씨, 삼촌 같은 푸근한 인상에 항상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께 친근하게 다가서는 강정환 관장~ 그 매력에 빠져서 인지 지역내 최고로 성공한 도장으로 요즘 한창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거 같다. 태권도장을 운영한지는 15년 , 지도경력은 5년간의 사범기간을 포함 20년이 넘는다고 한다. 그야말로 노련미가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남다르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인성과 예의 이 3가지의 Motive를 가지고 태권도를 지도하며 행복한 태권도장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모범되기를 실천하며 20년간 태권도를 지도해 왔다고 말하는 강정환관장의 얼굴에서 그동안의 희노애락을 엿볼 수 있었다. 제자들에게는 실력을 떠나서 여러 체험을 경험해 주고 싶다는 강정환 관장은 품새대회, 겨루기, 시범, 여러 가지 캠프를 통하여 직간접 경험을 쌓아주고 있으며, 이런 경험이 성인이 되어서도 힘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모든 제자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행
[한국태권도신문] 전국에 우수한 실력과 뛰어난 교육으로 명성을 높이는 도장들이몇 있습니다. 그중유난히 돋보이는 도장!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서 5명의 사범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는 태권도 교육을 잘하기로 소문난 KTI청옥태권도장(정훈규관장)을 만나 보았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관장님 반갑습니다. 정훈규관장: 네 반갑습니다. KTI청옥태권도 관장 정휸규입니다. 기자: 바쁘신데 이렇게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훈규관장: 별 말씀을요~ 이렇게 먼길까지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지요~(웃음)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도장 으로 소문이 자자해서 만나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답변 해 주실수 있으시죠?? 정훈규관장: 네~ 너무 어려운 질문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웃음) 기자: 네~감사합니다. 다음은 KTI청옥태권도장 정훈규관장님과의 일문일답 문) 태권도 관장으로서 도장운영 및 태권도지도기간은 얼마나 되신거죠? 답) 태권도 도장운영기간은 수원에서 5년 평택에서 5년7개월 총 11년 되었네요~(웃음) 문) 수련생들에게는 예의와 인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 전통음악 ‘판소리’와 태권도 공연을 콜라보한 ‘소리킥’ 선보여!! [한국태권도신문] 2005년 개설된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태권도 공연을 우석대만의 색깔인 태권극으로 특성화시켜 태권도 발전 및 새로운 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14년 교육부에서 특성화 사업단 중 일부 우수 특성화학과만을 선정해 지원하는 명품학과(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되어 ‘태권도의 창조·경제적 가치 발견을 통한 한(韓)브랜드형 인재 양성’을 실현해 전국 최고의 태권도학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태권도 분야 특성화의 주역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17년 The 춘향, 2018년 소리킥 등을 선보여 태권극의 대중화에 기여 하였다. 특히, 지난해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시연한 ‘소리킥’은 국악 판소리 ‘흥부전’을 새롭게 각색해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주의 지역적인 특색과 전통 음악을 태권도에 콜라보레이션한 독특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학생과 코치들이 하나로 뭉쳐 태권도 시범의 고도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통해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시범
[한국태권도신문] 2010년 창단한 서울수송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선수가 행복한 태권도부를 목표로 이창수 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한체육회 꿈나무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는 이재륜 코치의 노력으로 명문 초등학교 태권도부로 발전하였다. 창단 2년 만인 2012년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2012년 개최된 전국 어린이태권왕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초등연맹회장기 꿈나무태권도대회 5인조 단체전을 모두 우승하며 초등학교 태권도부 강호 대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후에도 제1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배출 및 대한체육회 꿈나무선수 배출, 매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대표 배출, 전국대회 및 서울시대회 단체전 우승, 종합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재륜 코치는 이처럼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이유를 이창수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감독님과 코치의 남다른 팀워크로 선수들이 즐겁게 훈련하고 시합에 참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따라온 결과라고 했다. 이창수 교장은 2016년 9월 부임 이후 태권도부 예산을 지속적으로 증액시키고 훈련장과 전용탈의실 및 샤워장 시설을 개선하여 최고